14.0Km 2025-06-18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병목안로 215 (안양동)
병목안시민공원은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까지 철도용 자갈 채취를 위한 채석장 부지를 친환경적 휴식공간으로 탄생시킨 곳으로 인공폭포, 사계절 정원, 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인근에는 수도권 피크닉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캠핑장, 글램핑장과 수리산 트레킹 코스가 연계되어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출처 : 안양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14.0Km 2025-08-25
경기도 화성시 동탄기흥로257번나길 34-11 (방교동)
동탄장수촌은 화성시 동탄 빌라촌에 있는 한방 누룽지 백숙 전문점이다. 닭과 오리를 주재료로 누룽지백숙을 하고 있으며 매운맛을 원하는 방문객을 위해 매운 볶음탕 메뉴도 있다. 모든 메뉴가 조리 시간이 필요한 음식이므로 방문 전에 예약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예약하고 가면 준비를 모두 해 두고 있어 편리하다. 음식은 테이블에서 끓이는 것이 아니라 조리가 되어 제공된다. 누룽지백숙과 곁들임 음식으로 쟁반국수나 메밀전병을 추가해서 같이 즐길 수도 있다. 내부는 입식과 좌식으로 되어 있다. 가족 외식의 경우 어린이들을 동반했다면 좌식 테이블을 이용할 수 있다. 반찬은 겉절이, 장아찌, 신선한 오이로 깔끔하고 맛있다. 주차는 가게 앞 옆길 가에 주차 구역이 있어 이용할 수 있다.
14.0Km 2025-03-21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석성로521번길 169
88 컨트리클럽은 광활한 산악지형에 쾌적하고 시원하게 코스를 배치, 야심 찬 골퍼들에게 도전의욕과 함께 각 홀마다 세심한 주의를 요하는 전략적 코스로 정평이 높다. 사계절의 감각을 체험으로 느낄 수 있게 설계된 36홀의 코스는 도전의욕을 불러일으키는 동코스와 아기자기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가미한 서코스가 부채꼴 모양으로 나누어져 있어 누구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14.0Km 2025-07-02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로 93 (수청동)
오산 최초이자 유일한 민간 등록 공연장인 MEG아트홀은 클래식 전문 연주홀이다. 프로와 아마추어 음악가들을 위한 공연 대관과 매주 수준 높은 기획 연주를 선보이며, 2022년 1월 개관 이래 연 50회의 기획연주와 매주 다양한 공연 대관이 이루어지고 있다. 생활 속 예술 공간에서 클래식 음악이 주는 감동과 희열 그리고 특별한 에너지로 함께 성장하고 예술적 영향력이 펼쳐질 곳이다.
14.0Km 2024-03-08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로 93
010-9458-5310
2023년 2월 <제2회 오산 위클리 클래식 페스티벌> 대장정의 막이 오른다. 경기도 오산시 최초의 민간 공연장으로 등록된 MEG아트홀에서 열리는 소극장 실내악 페스티벌로 2022년 첫해부터 오산시민 뿐만 아니라 전국의 클래식 팬들을 오산으로 모이게끔 하는 경기 남부지역 예술의 중추적 역할을 하기 위한 디딤돌이 되고 있다.
<제1회 오산 위클리 클래식 페스티벌>에서는 약 50명의 연주자와 1,200명의 관객과 함께 하였는데 연령 제한이 없는 만큼 음악회가 처음인 미취학 아동 관객의 천진난만한 질문은 연주자 뿐만 아닌 함께 한 청중들에게도 신선한 감동과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와인 클래식'을 통하여 연주자와 관객들 사이 장벽이 허물어지며 자연스럽게 즐기는 놀라운 광경이 펼쳐지기도 하였다.
2023년 2회를 맞이한 이 페스티벌을 통하여 클래식 음악이 주는 감동과 희열, 그리고 특별한 에너지로 함께 성장하고 예술적 영향력을 펼치기를 기대해 본다.
예술감독 김용진 (피아니스트)
14.0Km 2025-03-06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로 93 (수청동)
010-8927-8878
<15개 공간, 235명의 연주자, 150회 공연> 2022년 경기도 오산에서 시작한 '위클리 클래식 페스티벌'이 2025년 전국 15개 공연장으로 확대되어 3월부터 7월까지 개최된다. 공모와 초청을 통해 선정된 연주자들은 서울, 경기, 인천, 청주, 논산, 군산, 김해, 부산, 제주 등 전국의 멋진 음악 공간에서 정통 클래식을 기반으로 재즈, 국악, 뉴에이지까지 다양한 장르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가까운 거리와 해설, 모든 연령 관람> 클래식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기획된 페스티벌은 연주자의 호흡까지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무대와 객석이 가까워 공연 시 관객과 연주자 사이의 벽이 자연스럽게 무너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모든 공연은 연주자들의 마음을 담은 해설로 클래식 음악의 이해를 더욱 자연스럽게 도운다. 또한 모든 연령 관람이 가능하여 일반 클래식 공연장 입장이 어려운 미취학 아동들에게도 경험을 통한 건강한 취향 형성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