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Km 2025-04-08
서울특별시 용산구 두텁바위로1가길 47 (후암동)
후암거실은 서울역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나만의 공간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이다. 남산과 서울타워를 바라보며 홈 시어터 시설(4K 지원 빔과 5.1 채널 스피커)이 완비된 공유거실에서 연인이나 친구와 함께 우리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내부는 청록색 소파와 원목의 가구들로 눈길을 이끄는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며놨다. 후암거실의 1층과 2층은 카페 후암연립으로 간단한 음료와 디저트, 주류를 주문할 수 있다. 남산타워가 한눈에 보이는 야경을 감상하며 조용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5.5Km 2024-01-30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 291
쌍대포소금구이 본점은 4호선 숙대입구역 10번 출구 인근에 있다. 각종 매체에 맛집으로 소개되었고,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주차공간이 협소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대표 메뉴는 특삼겹 너덜이 이고 일삼꼬들과 항정살, 한방껍데기도 인기 메뉴이다. 식사 메뉴로 차돌된장밥, 꽁치소면찌개 등 메뉴가 다양하게 있다.
5.5Km 2025-05-21
서울특별시 관악구 낙성대로 77
02-828-5765
*하기 축제 내용은 전년도(2024년) 축제 내용으로, 2025년도 축제 내용은 업데이트 중에 있습니다.*
관악강감찬축제는 역사를 품은 강감찬의 도시 관악에서 귀주대첩의 영웅 강감찬 장군의 호국정신과 위업을 기리고자 개최되는 서울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축제이다. '강감찬축제'는 북두칠성의 네 번째 별 문곡성이 떨어진 곳에서 강감찬 장군이 탄생하였다는 낙성대, 장군의 시호를 딴 인헌동, 장군이 송도를 오갈 때 자주 들렀다는 정자가 있는 서원동 등 장군의 얼이 서린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오늘날 우리들의 모습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그 뜻을 이어간다. 관악강감찬축제는 강감찬의 초대를 주제로, 관악으로 모두를 초대했다. 2024년 관악강감찬축제에는 초대를 받은 이들을 위한 성대한 잔치가 열릴 예정이다.
5.5Km 2025-07-18
서울특별시 관악구 낙성대로 77 (봉천동)
고려시대 명장인 강감찬 장군의 영정을 모시고 있다. 낙성대는 강감찬 장군의 출생지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호인 '안국(安國)'을 따서 사당의 이름을 '안국사'라 명명하였다.
5.5Km 2025-04-09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로99길 16
02-567-8494
광양불고기본가는 전통적인 광양식 불고기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신선한 재료와 깊은 맛을 자랑하는 불고기는 직화로 구워내어 육즙이 풍부하고,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이곳은 특유의 양념과 불향이 어우러져 한 번 먹으면 그 맛을 잊기 어렵다. 또한, 친절한 서비스와 깨끗한 시설로 많은 이들이 찾는 인기 있는 장소이다. 광양불고기본가는 정통 광양불고기의 맛을 그대로 담아내어,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한다.
5.5Km 2024-06-07
서울특별시 중구 남산공원길 125-72
반공청년운동 기념비 건립위원회가 반공청년운동을 전개하다 순국한 애국열사들의 넋을 기리고 그들의 호국정신을 길이 계승하고자 1968년 10월 9일 중구 예장동 산5-6에 건립한 기념비이다. [이 비석은 돌이 아니고 반공투사들의 심장입니다.] 라는 문구가 비석에 새겨져 있다. 앞으로 살아갈 세월이 많았던 어린 애국열사 청년들이 짧은 일생을 영원한 조국에 바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는 비석으로 의미가 있다. 기념비 주변에 남산 팔각정과 봉수대가 가까이에 있어서 함께 둘러보기 좋다.
5.5Km 2024-01-12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70길 35 (효창동)
김세중미술관은 해방 후 제1세대 조각가로서 한국 현대조각을 개척하고 한국 미술의 발전에 기여한 조각가 김세중의 치열했던 삶과 예술혼을 기리고자 설립되었다. 정식 등록인가를 받은 사립미술관으로서 유명 원로 작가들의 전시와 유망한 청년, 장년 미술가들을 발굴하고 전시를 통해 소개하는 공간이다. 또한, 사회를 향해 열려있는 미술관으로서 미술을 사랑하는 지역 주민들과 모든 시민들에게 미술과 예술의 기쁨을 맛보게 하는 곳이다. 조각가 김세중과 시인 김남조 부부가 거주하던 자택을 리모델링하여 처음 개관하였고, 2015년 [예술의 기쁨]으로, 2017년 [김세중미술관]으로 정식인가를 받았다. 2개의 전시실과 야외조각실, 세미나실, 카페공간을 갖추고 있다. 미술관 중앙에는 수백년 된 상수리 나무가 자리잡고 있는데 기존 자택에 있던 나무를 그대로 살려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