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Km 2024-02-15
서울특별시 성북구 혜화로 80
오박사네왕돈까스 본점은 4호선 한성대입구역 6번 출구 서울과학고등학교 앞, 경신고등학교 옆에 있다. 식당은 노란색 2층 단독 건물이다. 1, 2층을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1층 한쪽에는 1인석 자리가 따로 마련되어 있고 2층은 신발을 벗고 들어간다. 대표 메뉴는 옛날식 왕돈가스인 치즈돈까스, 오박사정식, 돈까스, 비후까스다. 애피타이저로 수프가 나오고 밑반찬으로 오이냉국, 깍두기 그리고 풋고추가 나온다. 배달은 안 되고 포장은 할 수 있다. 인근에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창덕궁(세계문화유산), 종묘(세계문화유산)가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5Km 2025-03-28
서울특별시 중구 마장로1길 21
02-2232-2882
서울 광희시장은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전통 재래시장으로, 다양한 생활용품과 먹거리를 제공하는 곳이다.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유통시스템의 도입으로 최신유행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도시에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켜 준다. 국내에서 제작한 의류부터 수입의류. 각종 부자재, 완제품까지 모든 최고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1.5Km 2024-12-09
'플레이 서울' NCT 편 '플레이 서울'에서 NCT의 제노와 천러가 익선동 한옥거리에서 SNS 감성 핫 플레이스 투어를 선보였다. 골목과 한옥이 어우러진 익선동에서 감성 식당 포토존, 운세 알아보기, 독특한 체험으로 익선동 여행의 재미를 전달했다. 오래된 숙박업소를 개조한 카페로 층마다 분위기가 달라 재미있는 공간인 '호텔 세느장'과 플라워 디퓨저를 만들어 선물하면 좋은 향수 공방 '아씨방앗간'에 들려보자.
1.5Km 2024-08-05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11다길 14-2
02-569-9900
1988년부터 가업을 이어온 칼국수 전문점으로 종로의 좁은 골목 안에서 칼국수와 칼제비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최상급 멸치로 우려낸 육수와 전날 반죽하여 12시간 동안 숙성시킨 칼국수 면을 직접 손으로 썰어 당일 소진을 원칙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매일매일 직접 담은 겉절이 김치를 제공하고 있다.
1.5Km 2024-07-31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11다길 38
02-747-3999
한옥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오래된 감나무를 살리는 인테리어로 방문하는 고객들로 하여금 편안함과 감동을 드리고 있는 카페이다. 신선하고 맛있는 사과로 만든 애플파이, 발효버터를 사용한 스콘과 에그타르트는 감꽃당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이다. 매장 내에 포크와 나이프를 제공하지 않는 대신 직원분이 직접 잘라주고 물티슈를 제공해 준다. 밖에 산미가 풍부한 커피와 다양한 음료 등을 만날 수 있다.
1.5Km 2024-01-04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4길 30
서울 종로구 골목 사이에 숨어있는 하나면옥은 돼지쫄갈비를 대표메뉴로 한다. 덧살을 섞지 않은 돼지갈비에 맛깔난 육수를 부어 꾸준히 졸여준다. 그래서 이름이 쫄갈비이다. 여기에 당면까지 넣으면 육수를 한가득 품은 당면으로 변해 감칠맛을 더해준다. 추가로 사장님 내외분 솜씨가 좋아 밑반찬도 맛있다. 이곳은 주문 즉시 냉면을 뽑아주는 집으로 마지막 입가심으로 냉면을 추천한다.
1.5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15길 9 (성북동)
성북동에 위치한 최순우 옛집은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찾고 알린 혜곡 최순우(1916~1984) 선생이 1976년부터 1984년까지 거주한 주택이다. 1930년대 지어진 근대 한옥인 이 집은 곳곳에 선생의 자취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현재 이곳은 2002년 내셔널트러스트 운동으로 확보하여 2004년 4월 일반 개방을 통해 공개되었다. 시민 모금으로 매입한 뒤 가족들이 살며 덧대어 쓴 공간을 덜어내고 낡은 곳을 보수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하였다. 최순우 선생이 쓰던 유품과 친필 원고, 문화예술인들이 보낸 연하장과 선물한 그림 등을 유족과 지인들에게 기증받아 상설 전시하고, 최순우 선생이 찾아 알린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과 교유한 문화예술인을 소개하는 기획전시, 다양한 시민 참여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채는 전시공간으로, 동편 행랑채는 사무공간으로, 서편 행랑채는 회의실과 방문객의 휴게공간 등 서비스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