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도산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도산공원

도산공원

3.6Km    2025-07-22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20 (신사동)

도산공원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공원으로, 자주와 독립을 위해 일생을 바친 도산 안창호 선생의 고결한 삶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공원이다. 규모는 아담하지만 선생의 동상과 기념관, 부인 이혜련 여사와 합장된 묘소 등이 조성되어 있다. 기념관에서는 기념관에는 임시정부 사료집과 도산일기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도산어록을 볼 수 있다. 또한, 이곳에서 매년 3월 10일 추모기념행사가 열린다. 현재 도산공원을 중심으로 많은 레스토랑과 카페들, 갤러리, 의류 상가 등이 들어서면서 강남에 간다면 꼭 들려야 하는 곳이 되었다. 도산공원 근처에 해외 유명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들이 위치하고 있어 쇼핑을 즐기기에도 좋다.

도산안창호기념관

도산안창호기념관

3.6Km    2025-07-18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20 (신사동)

도산안창호기념관은 독립운동가이자 선각자인 도산안창호선생의 생애와 업적 및 유품을 전시하고 있는 곳이다. 각종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기념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도산선생의 민족경륜사상과 나라사랑정신을 널리 전파하고자 1998년 정부의 지원과 시민들의 정성을 모아 민족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건립되었다. 이 기념관은 도산선생 내외분의 묘소가 자리 잡고 있는 도산공원 내에 건립되었다는 것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도산기념관은 도산선생의 얼을 새기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 도산선생이 보여주신 무실(務實), 역행(力行), 충의(忠義), 용감(勇敢)의 정신을 본받아 스스로의 삶의 길을 찾고,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하는 산 교육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압구정로데오 페스티벌

압구정로데오 페스티벌

3.6Km    2025-06-26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20 (신사동)
010-2303-3304

"압구정트레오 페스티벌은 트렌드가 모이는 중심지, 압구정로데오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축제로, 지역 상인과 주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행사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서울 강남구청이 주최하며,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5길 20에 위치한 도산공원에서 2024년 10월 19일, 오후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된다. 축제에서는 POP UP 플리마켓을 비롯해 SALE★FESTA(상권 협업 세일페스타), K-POP CONCERT(메인 아티스트 환희),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그리고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까지 다채로운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ESG 실천을 위한 DIY 공예 프로그램, 스탬프 투어 등이 마련되어 있어, 환경과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치즈플로

치즈플로

3.6Km    2024-06-28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49길 19

치즈플로는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수제 치즈 판매점이다.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주차시설이 넓지 않아 발레파킹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수제 치즈와 햄 전문점으로 매일 직접 만드는 프레시한 치즈를 선보인다. 치즈로 유명한 맛집이라 웨이팅이 있어 캐치 테이블로 예약하고 방문하면 좋다. 매장 안은 오픈 주방으로 되어 있고 홀과 테라스석이 있다. 치즈만 포장해가는 손님들을 위해 다양한 치즈가 놓인 판매대가 별도로 있다. 벽 한쪽에는 치즈 관련 책들과 액자로 장식되어 있다. 메뉴는 코스요리와 단품 요리 식사류가 있고 수제 치즈와 햄을 판매하는데 대표 메뉴는 부라타 치즈 샐러드로 야채와 부라타치즈 수제 햄이 들어 있어 골고루 섞어 먹거나 빵과 함께 먹으면 된다. 식당 인근에 남산야외식물원, 한국나전칠기박물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길 수 있다.

화춘옥 청담점

3.6Km    2024-12-17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50길 15

1945년 개업한 대한민국 최초의 원조수원갈비 화춘옥이다. 수원식 양념갈비의 시작은 화춘옥에서 시작되어 수원뿐 아니라 전국 각지의 갈비 조리법에 영향을 끼쳐 갈비의 대중화에 선구적 역할을 했다. 화춘옥의 양념갈비는 최상급의 소갈비를 간장이 아닌 소금과 참기름을 베이스로 양념해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아 부담없이 먹기 좋다. 화춘옥 청담은 1,2층으로 나뉘어 프라이빗한 룸과 편안하게 식사하실 수 있는 홀까지 다양하게 좌석이 구비되어 있다.

페트라

3.6Km    2024-07-11

서울특별시 용산구 녹사평대로40길 33

요르단의 음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이태원에 위치한 중동 음식점이다. 할랄의식을 거친 육류와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하고 있고 중동 여러 국가의 대사관들로부터 한국 최고의 아랍 레스토랑으로 인정받았다. 대표메뉴로는 홈무스가 있고 그 외에 바바가누즈, 라바네흐, 미자, 라씨 등이 있고 채식주의자분들을 위한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다. 향신료의 맛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익숙하진 않지만 중동 음식을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은 한 번쯤 방문해 보면 좋은 맛집이다.

백해영갤러리

백해영갤러리

3.6Km    2025-03-19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27길 77

백해영갤러리는 이태원로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1977년에 개관하였다. 백해영갤러리는 다양한 국내외 문화계 인사들과 교류하며 세계 속의 한국 미술문화 발전과 국제화에 기여해왔다. 다문화 발상지인 이태원에서 리움미술관, 페이스 갤러리, 리만머핀 갤러리와 함께 백해영갤러리는 한국 미술시장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작가 육성에 힘써왔다. 백남준을 비롯해 존배, 이정진, 조용익 등 저명한 국내 작가들을 글로벌 아트 페어에 소개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James Turrell, Kenneth Noland, Charles Sandison, Dan Walsh, John Pai와 같은 해외 거장들의 작품들을 국내에 선보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외에도, Art Miami를 비롯한 해외 아트 페어를 통해서 Art Agency로서 문화 전반에 관한 아트 컨설팅, COLLECTOR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양인환대

양인환대

3.6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42길 17 (도곡동)

양인환대는 한국식 고급 양고기 전문점이다. 1년 미만의 램 중에서 최고급 냉장육만 선별하여 한국식 반찬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발레파킹 서비스 가능)이 있으나 협소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 양재역 4번 출구에서 가깝다. TV 프로그램에 양고기와 전골 맛집으로 여러 차례 소개되면서 더욱 유명해진 곳으로 매장 내부는 넓고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과 개별 룸을 갖추고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회식 장소로 좋다. 대표 메뉴는 프렌치랙, 양갈비, 격자육, 양등심이 있다. 이외 한우등심 1등급++, 제비추리, 양인 된장찌개, 양전골이 있다. 주변에 말죽거리공원과 싸리고개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로 둘러보기 좋다.

와이와이케이

와이와이케이

3.6Km    2024-06-21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54가길 13 (한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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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빗

에빗

3.6Km    2025-04-18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10-5 (신사동)

EVETT은 호주 출신의 조셉 리저우드(Joseph Lidgerwood) 셰프가 이끄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전 세계를 유랑하며 식재료 탐구와 요리, 팝업 경험을 쌓아온 셰프의 경험이 녹아들어 있는 곳이다. 한국의 식재료와 식문화에 매료된 조셉(Joseph) 셰프는 세계 각지에서 얻은 영감과 테크닉을 활용하여 한국의 식재료와 토속 음식을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와 함께 선별된 와인 페어링과 정교히 구성된 전통주 페어링 경험을 선사한다. 에빗(EVETT)은 오픈 1년 차 미쉐린 가이드 2020에서 1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5년 연속 1스타를 유지하고 있으며, 2021년 Joseph Lidgerwood 셰프는 미쉐린 Young Chef Awards를 수상하였다. 메뉴는 한국의 제철 식재료를 중심으로 한 단일 테이스팅 메뉴로 구성되어 계절의 변화를 섬세하게 담아내고 있다. 조셉(Joseph) 셰프와 그의 팀은 한국 식재료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와 새로운 해석을 모색하기 위해 직접 생산지를 방문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며 생산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차별화되고 독창적인 식사 경험을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