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Km 2025-01-21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권선로882번길 31-4
카페 리핑은 신동 수변공원 근처 카페거리에 있는 수플레 팬케이크가 맛있는 카페이다. 이곳은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차량 이용 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깔끔하고 넓은 내부는 통창으로 개방감이 좋고 화이트 소파와 우드 테이블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다.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등의 커피음료와 라떼, 수제청티 등의 음료 메뉴와 플레인 수플레, 딸기 수플레, 브라운 수플레 등의 다양한 수플레를 맛볼 수 있다. 근처에 수인분당선 매탄권선역이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소형 반려동물은 카페에 동반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4.1Km 2025-06-20
경기도 화성시 배양동
경기옛길 삼남길 제6길인 화성효행길은 배양교를 시작으로 용주사, 화산저수지, 신한미지엔 아파트를 거쳐 세마교에 도착하는 코스이다. 배양교부터는 화성시로 접어든다. 황구지천변의 들판을 따라가면 용주사에 도착할 수 있다. 아버지 사도세자를 위한 정조의 마음이 깃든 용주사는 화성을 대표하는 사찰이다. 용주사에서 다시 남쪽으로 독산성을 바라보면서 길을 재촉하다 보면 세마교에 도착하게 된다. 코스 자체는 짧은 편이지만 용주사에서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융·건릉에도 무척 훌륭한 도보길이 있으므로 잠시 짬을 내어 꼭 한 번 가보길 권한다.
4.1Km 2025-05-26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만석로 183 (송죽동)
그집주꾸미볶음은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 있는 주꾸미볶음 전문점이다. 식당이 대로변에 있어서 찾기 쉽다. 건물 옆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고 주차 안내원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통나무로 꾸며진 2층 건물로 매장은 반 층 올라가야 한다. 좌식 테이블과 입식 테이블이 골고루 있는 식당 내부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2층에는 단체석이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이곳은 불맛 가득 매콤한 주꾸미볶음이 대표 메뉴이다. 식사와 함께 제공되는 냉국과 기본 찬은 추가 시 셀프 바를 이용할 수 있다. 근처에 장안구 대표 유원지 만석공원이 있다.
4.1Km 2021-03-10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955번길 6
031-243-6417
청춘만의 비법으로 만든 깔끔하고 푸짐한 감자탕, 뼈해장국이 대표메뉴이다. 좋은 재료와 부담없는 가격으로 맛있게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만든다.
4.1Km 2025-05-26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940 (조원동)
우리 동네 스시카야는 회전 초밥집이다. 오랜 경력의 주방장이 즉석에서 만드는 초밥을 맛볼 수 있다. 최고급 국내산 쌀만을 사용하며 매일 들어오는 광어와 노르웨이산 생연어, 싱싱한 활어를 사용한다. 내부에는 회전 레일을 놓고 둘러앉을 수 있는 바 자리와 여럿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4.1Km 2025-05-27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칠보로 152 (호매실동)
중화요리전문점인 짜마차이나 호매실본점은 호매실고등학교옆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100% 한우소뼈를 24시간 우려낸 육수로 모든 메뉴를 조리하기에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모든 면요리는 우리 몸에 좋은 현미면을 사용하여 일반 100% 밀가루면과는 다른 웰빙 건강면이다. 각종 단체모임을 할 수 있는 대·소 연회룸이 준비되어 있으며, 현대적 감각의 인테리어로 비즈니스모임 및 가족모임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4.2Km 2025-01-20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950 아울렛쇼핑타운
키친에프는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가정식 코스요리 레스토랑이다. 에피타이저부터 메인요리까지 코스별로 정갈한 음식이 나오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 편한 식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 방문한다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4.2Km 2025-03-2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236-54
봉녕사는 수원시 장안구 우만동 광교산 기슭에 자리하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 용주사의 말사이다. 광교산 기슭에 자리한 봉녕사는 수원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 고려 시대의 불상인 석조 삼존불과 대웅전 앞뜰에 수령 800여 년의 향나무는 봉녕사의 창건과 더불어 역사를 함께한 산 증거로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1208년에 원각국사가 창건하여 성창사라 하였고, 1400년 경에는 봉덕사로 개칭하여 오다가 조선 예종 원년 1469년 혜각국사가 중수하고 봉녕사라 하였다. 혜각국사는 세조로부터 스승예우를 받았으며 간경도감의 경전언해에 기여한 큰스님이기도 하다. 봉녕사는 1971년 비구니 묘전스님이 주지로 부임하면서부터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된다. 요사와 선원을 신축하고 선원을 개원하였으며, 이후 1975년 비구니 묘엄스님을 강사로 승가학원을 설립하게 된다. 그리고 1979년에는 묘엄스님이 주지와 학장을 겸임하였으며 승가대학으로 개칭하게 된다. 현재 절에는 선원과 강원, 그리고 율원을 함께 갖춘 비구니의 수련도량으로써 내실을 다지고 있으며, 절이 위치한 곳이 광교산으로 그 뜻에 걸맞게 널리 가르침을 펼쳐 불성을 연마하고 한국불교의 초석이 되기 위한 수학, 정진에 여념이 없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