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Km 2025-03-06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40길 85 (이태원동)
경리단길 부활을 위해 론칭한 ‘컬리지남산’의 첫 번째 학과 ‘기상학과’인 레인리포트는 비 오는 날 커피가 더 맛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우중 콘셉트의 카페이다. 카페 입구의 대나무 계단길을 따라 올라가면 모던한 외관을 자랑하는 건물과 큰 구조물이 있는 중정이 나온다. 이곳 중정에서 매 시각 30분에 한 번씩, 15분 정도 인공비가 분사된다. 인공비가 분사될 때 카페에서 제공하는 대형 투명우산을 쓰고 사진을 찍으면 감성 있는 인생샷을 건질 수 있으며, 맑은 날에는 무지개를 만들어서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카페 내부는 블랙톤의 인테리어와 규모감 있는 공간을 자랑한다. 또, 홀 중앙에 모니터 타워와 곳곳에 큰 스크린이 눈에 띄는데, 이 스크린에서는 원두의 원산지인 에티오피아, 브라질 등 각국의 날씨와 강수량을 보여준다. 레인리포트는 콘셉트뿐 아니라 커피 맛도 훌륭하다. 실내의 대형 창문을 타고 흐르는 빗물을 보며 써니, 윈드, 클라우드 등 날씨를 기반으로 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긴다면 카페의 운치와 분위기를 두 배로 느낄 수 있다.
18.5Km 2025-06-1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한강남자전거길 1451 (여의도동)
1588-1210
서울시립교향악단은 6월 13일(금), 14일(토) 오후 7시 30분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앞 광장에서 '한국경제인협회와 함께하는 2025 서울시립교향악단 강변음악회'를 개최한다. 서울시향의 제3대 음악감독으로 취임한 네덜란드 출신 얍 판 츠베덴의 지휘 아래 여름밤 낭만적인 한강을 배경으로 서울시향의 오케스트라 연주와 더불어 첼로, 트럼펫, 소프라노, 바리톤과의 다양한 협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과 함께 초여름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놀이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공연은 '광복 8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 및 국제화 촉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한국경제인협회가 후원한다. 서울시향은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2011년부터 매년 노들섬과 한강공원 등 야외에서 '강변음악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강변음악회는 사전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한강공원에 마련된 2천 석의 객석에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준비한 돗자리와 간이의자를 이용해 객석 주변에서 자유롭게 음악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을 이용하면 편하게 공연장에 도착할 수 있으며,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향 및 서울시 ‘라이브 서울’ 유튜브 채널을 통한 생중계도 진행할 계획이다.
18.5Km 2025-06-19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한강남자전거길 1451 (여의도동)
여의도 공원에서 한강으로 통하는 길목에 위치한 수경 공간인 물빛광장분수는 지형을 이용하여 물의 흐름을 시각화·청각화한 공간이다. 야간 경관조명을 물속 바닥에 비추어 별빛을 형상화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물소리를 듣고 느끼고 만지며 바라보는 친수공간도 제공한다. 지하철 여의나루역과 연계되어 각종 공연과 한강조망 등을 볼 수 있는 가족나들이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18.5Km 2025-05-2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6 (여의도동)
글래드 여의도는 스마트한 여행자들을 호텔로, 독창적이면서 효율적인 공간, 집에 머무르는 듯 아늑한 객실, 위트가 담긴 서비스 등 ‘실용성과 친근함’을 핵심가치로 고객을 만나고 있다. 국내·외의 감각적이고 다양한 여행자를 위해 글래드 여의도는 감각적인 콘셉트와 함께 강남, 용산, 종로, 마포 등 문화와 비즈니스의 거점을 종횡으로 엮고, 공항 및 주요 터미널에 근접한 최적의 입지에서 서울을 누비는 고객에게 가장 경제적인 동선과 흥미로운 동력을 제공한다. 글래드 여의도는 319개의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Greets)’, 고품격 갓포요리 전문점 ‘갓포아키’, 영화 <킹스맨> 콘셉트의 ‘블랙바’, 웨딩부터 다양한 연회, 행사, 이벤트가 가능한 ‘블룸 홀’, ‘웰컴 룸’ 등의 연회장, 고객편의를 위한 크리에이티브 라운지, 체육관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호텔 최고층에 여의도의 파노라마 시티뷰를 감상할 수 있는 루프탑 ‘글래드 스카이’도 마련되어 있다.
18.5Km 2025-03-06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 35 (용산동2가)
02-797-8367
이국적인 외관을 한 식당들이 자리 잡고 있는 해방촌에 위치한 카사블랑카는 모로코에서 온 두 형제가 운영하는 식당이다. 가격대비 크고 두툼한 샌드위치는 속이 꽉 차 있다. 고소하면서도 따끈한 바게트 안에 소박하면서도 알찬 속재료는 모로코의 강렬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이국적 풍미를 제대로 품고 있다. 매콤함이 일품인 모로코 소스, 해리사 핫소스가 듬뿍 올려진 쉬림프 샌드위치가 최고의 인기 메뉴이다. 카레 향이 묻어나는 어마어마한 양의 치킨과 야채가 듬뿍 들어간 모로칸치킨샌드위치 역시 인기가 많다. 이외에도 건강에 좋다고 소문난 렌틸콩으로 만든 수프, 모로코의 길거리 음식으로 즐겨 먹는 감자 크로켓 마쿠다도 이색적인 메뉴 중 하나다.
18.5Km 2025-07-31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2가 44-7
힐즈앤유로파는 가수 이효리의 OTT 예능 프로그램인 <서울체크인> 촬영지로 나온 곳이다. 낮에는 카페로 운영되고 그 외에 영업시간에는 칵테일 바로 운영된다. 매장 내부는 낮은 나무 천장과 전 세계의 특이한 오브제와 LP들로 가득하게 벽면이 꾸며져 있어 독특하면서 아늑한 분위기를 풍기며 요즘 인기 있는 힙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로는 산지별 원두의 맛을 살린 커피와 함께 크림 카라멜 푸딩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배경으로 음료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8.5Km 2024-10-29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71길 24
02-792-8700
호텔 엘르인은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비즈니스 부티크 호텔로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과 비즈니스맨을 위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비즈니스호텔이다. 한민국 고속열차인 KTX를 탈 수 있는 서울역과 용산역이 도보로 10분 안에 있고 지하철 1, 4, 6호선이 관통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한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다.엘르인 호텔의 첫 번째 자랑은 유럽풍의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내부 인테리어와 휴식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각종 편의시설로 숙박객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것이다.
또한 장기 투숙 고객을 위하여 코인 세탁실이 준비되어 있고, 비즈니스맨을 위한 비즈니스센터에서는 프린터와 복사기, 팩스기 등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아침에는 호텔 고객을 위하여 조식을 항상 신선한 재료의 다양한 메뉴로서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있어 호텔 엘르인만의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또한 비즈니스 고객의 편의를 위하여 전 객실에 컴퓨터와 인터넷이 설치되어 있으며 지하 BAR에서는 고객과의 회의 및 미팅이 가능하다. 명동, 이태원, 남대문시장, 동대문시장, 용산 전자상가 등과 같은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지역이 근접해 있으며 N서울타워, 전쟁기념관, 국립중앙박물관 등과 같은 관광지도 15분 거리 내에 위치해 있어 비즈니스 관광의 메카로서 쇼핑과 교통이 편리하다.
18.5Km 2024-07-05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6길 11
어페어커피는 직접 로스팅한 고품질의 커피와 맛있는 수제 구움과자가 있는 카페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우유두부이다. 살짝 말랑하면서도 꾸덕함이 살아있는 푸딩 식감의 디저트이다. 커피메뉴로는 아메리카노와 스몰라떼, 썸머라떼, 아몬드 라떼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어페어커피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18.5Km 2025-04-25
경기도 광주시 삼지곡길 54-16 (삼동)
하루방가든은 경기도에 위치해 있지만, 제주 향토 음식을 전문으로 한다. 식당 사장님이 제주 출신으로 매일 비행기로 제주도에서 재료를 공수받아 요리한다. 인기 메뉴인 갈치조림은 제주에서 공수한 은갈치만을 사용하며, 주문받은 즉시 조리를 시작하기 때문에 음식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린다. 식사는 별도로 주문해야 하며 이천 여주 쌀로 만든 솥밥으로 나온다.
18.5Km 2025-08-2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마포대교는 서울특별시 마포구와 영등포구를 잇고 있는 다리이다. 길이 1,390m로 왕복 10차선이다. 한남대교에 이어 한강에서는 5번째로 가설된 교량이다. 1968년 2월에 착공하여 1970년 5월에 완공하였으며, 완공 당시에는 서울대교라 부르다가 1984년에 마포대교로 이름을 바꾸었다. 마포대교는 야경으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마포대교 경관의 조명은 따스한 빛을 품은 위로와 치유를 테마로 밝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온백색 주조색을 사용한다.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등 주변 도로에서도 잘 보일 수 있게 시인성 높고 선명한 LED 조명을 사용하고, 여의도 한강공원 조명색과 유사한 색을 활용해 주변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밤이 되면 한강 다리마다 조명이 켜져 한강을 유유히 떠다니는 유람선과 조화를 이루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