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m 2023-08-10
정독도서관에서 창의문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한양도성의 주산인 백안과 북촌을 돌아보는 코스다. 부엉이 박물관의 아기자기함과 밀집한 한옥마을의 운치와 아름다움을 만끽하기 더 없이 좋은 코스다. 특히 가을 단풍 시기에 이곳의 길은 무척 아름답다.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1.6Km 2025-03-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2길 5 (종로5가)
02-2264-5057
순희네빈대떡은 서울의 전통 먹거리를 대표하는 빈대떡 전문점이다. 매일 직접 간 녹두 반죽을 사용하여 담백하고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속이 알차고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며, 겉은 바삭하게 부쳐내 씹을 때마다 고소한 맛이 퍼진다. 특히 빈대떡을 찍어 먹는 간장에 양파와 김치가 알맞게 절여져 있어 빈대떡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고기완자와 김치전 등 다양한 전 메뉴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주문과 동시에 갓 부쳐내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1.6Km 2025-04-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2길 7 (종로5가)
02-2267-0614
광장시장에 위치한 박가네 빈대떡은 100% 녹두를 맷돌에 직접 갈아서 사용하여 더욱더 고소한 맛을 내는 빈대떡 전문점이다. 주문 즉시 대형 전판에 넉넉하게 두른 기름에서 부쳐내기 때문에 따뜻하고 바삭한 빈대떡을 맛볼 수 있다. 모듬전, 육전, 육회 등 전통시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여러 가지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단체 좌석도 구비되어 있어 친구들과 모임, 회식 등을 즐기기에도 좋다.
1.6Km 2021-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11다길 7
02-766-4620
회사원들의 회식 장소로 자주 이용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삼겹살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6Km 2024-11-12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로 168 (삼선동5가)
02-927-9501
성북구 사회적경제한마당이 모두의 향연이란 이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축제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주민을 초대하여 사회적경제를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잔치 무대로 풍성하게 꾸며진다. 특히 순환경제 챌린지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기 캠페인' 이 사전캠페인으로 진행되며, 당일 메인무대에서는 홈가드닝 등 원데이클래스도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유초등생은 어린이플리마켓 참여를 통해 살아있는 경제교육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사람냄새나는 순환경제, 가치소비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사회적경제를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의 현장이다.
1.6Km 2025-03-21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11다길 5
02-743-1384
50년 전통의 해물칼국수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해물칼국수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6K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8-2
02-2286-6656
한국의 대표 전통시장인 광장시장 육회 골목에 있다. 대표메뉴는 육사시미다. 서울특별시 종로5가역 부근에 있는 한식당이다.
1.6Km 2025-03-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훈정동)
종묘(宗廟)는 조선과 대한제국의 역대 왕과 왕비, 황제와 황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국가 사당이다. 종묘에는 본래의 건물인 정전과 별도의 사당인 영녕전을 비롯하여 여러 부속건물이 있다. 조선 건국 후 1395년(태조 4) ‘궁궐을 기준으로 왼쪽에 종묘, 오른쪽에 사직을 세운다’는 예에 따라 현재의 자리에 종묘를 창건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현재의 정전만 있어서 ‘대묘, 태묘, 종묘’라고 불렀다. 조선은 제후국으로 5묘제(五廟制)의 예에 따라 개국시조(태조)와 재위 중인 왕의 4대 조상(고조·증조·조·부)을 모시는 제도로 종묘에 신주를 모셨다. 그러다가 세종대에 5묘제에 따라 태조를 제외하고 4대가 지난 왕의 신주를 두고 여러 차례 논의한 끝에 정전 옆에 새로운 별묘(別廟)를 지어 그 이름을 ‘영녕전’이라 하였다. 4대가 지난 왕의 신주는 모두 영녕전으로 옮겨 모셨다가, 연산군 대에 ‘세실(世室, 대대로 정전에 신주를 모심)’과 ‘조천(祧遷, 영녕전으로 신주를 옮김)’의 예로 신주를 모시게 되었다. 이러한 예에 따라 3년상(27개월)이 끝난 왕과 왕비의 부묘례(祔廟禮, 신주를 종묘에 모시는 의식) 때 정전에 처음 신주가 모셔지고, 이후 ‘세실’ 또는 ‘조천’으로 정하여 정전과 영녕전에 각각 신주를 모시게 되었다. 모시는 신주가 늘어나면서 신실이 몇 차례 증축이 되어 현재의 정전 19칸, 영녕전 16칸의 규모가 되었다. 그 밖에 종묘 경내에는 망묘루(望廟樓, 종묘서(宗廟署)의 관원들이 제례에 관한 업무를 보던 곳), 향대청(香大廳, 향과 축문을 보관하는 곳), 재궁(齋宮, 왕과 세자가 제사를 올릴 준비를 하던 곳), 전사청(典祀廳, 제사의 음식을 마련하는 곳) 등의 건물이 있다.
1.6Km 2025-04-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훈정동)
1522-2295
묘현례는 왕비나 세자빈이 왕실 혼례를 마친 후, 조선 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종묘를 알현하는 의례이다. 조선 시대 종묘에서 거행된 국가 의례 중 유일하게 왕실 여성이 참여한 의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깊다. 종묘 묘현례에서는 숙종 29년(1703년) 인원왕후의 묘현례를 주제로 한 창작 공연극 '묘현, 왕후의 기록'을 선보이며, 의례 재현과 뮤지컬 형식을 결합한 특별한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조선 왕실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