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화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본화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본화랑

본화랑

3.0Km    2025-01-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299

본화랑은 1988년 현 인사동 문화거리의 관훈동에서 개관하였다. 원로 & 중진 작가를 중심으로 원숙미 있는 작품들을 추구하는 한편, 신진작가의 발굴을 통해 좀 더 젊은 모습의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고자 한다. 유명 작가의 기획 전시와 다양한 이야기와 재미가 있는 테마전시와 꿈과 사랑이 담긴 작은 만남전 등 활발한 활동을 하며 엄선된 작가 선정과 작품 관리, 고객서비스를 통해 정통 화랑으로써 그 역할과 기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신진작가, 지방의 작가들을 발굴하여 소개하고 각 미술단체의 단체전 등을 지원하면서 한국 미술시장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을 하였다. 1997년부터는 사기장으로서는 한분밖에 없는 국가무형문화재 백산 김정옥과 그 이수자 우남 김경식의 상설전시장을 마련하여 한국 전통 도자기의 멋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서울 우정총국

3.0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9 (견지동)

서울 우정총국은 근대적인 우편 업무를 시작한 관청이다. 1884년 4월 일본과 미국에서 신식 우편 제도를 시찰하고 돌아온 홍영식이 건의하여 만들었다. 이 건물은 1884년 11월에 전의감 부속 건물을 수리하여 만든 우정총국 청사이다. 그해 12월 4일 우정총국의 개업을 축하하는 자리에 김옥균, 박영효, 서광범, 홍영식 등이 민씨 정권을 제거하고 신정부를 조직하는 갑신정변을 일으켰다. 이때 본채를 제외한 부속 건물은 모두 불에 탔고, 우정총국의 우편 업무도 중단되었다. 1893년에야 전우총국(電郵總局)이란 이름으로 우편 업무를 다시 시작하였고, 공무아문 역체국, 농상공부 통신부, 통신원 등으로 이어나갔다. 그러나 일본에 통신권을 빼앗긴 1905년 이후에는 한어학교, 중동야학교, 경성 중앙우체국장 관사 등으로 사용되었다. 해방 후에는 개인 주택이었다가 1972년부터 체신기념관이 되었다. 기념관 기능에 따라 일부를 고쳐 옛날 모습을 제대로 간직하고 있지는 못지만, 기념관 안에는 우표와 문헌, 유물들이 보존되어 있다.

국제자수원 3호점

국제자수원 3호점

3.0Km    2025-07-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41

1979년 개점한 국제자수원은 한국적 전통 문양을 가지고 자수(刺繡, embroidery)를 접목시킨 공예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특히 판매하는 모든 제품은 수공예로 제작되어 섬세하고 깊이가 있다. 국제자수원은 청와대의 귀빈들이 항상 방문하는 곳으로 유명하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자수 강습을 체험할 수 있다.

KCDF 갤러리숍 공예정원

3.0Km    2025-04-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8 공예종합유통지원센터

인사동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 갤러리 내에 위치한 갤러리숍은 명실 공히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최고의 장인, 작가들이 만든 수준 높은 공예디자인 상품들이 전시 및 판매되고 있다. 주방용품, 생활용품, 인테리어, 문구/사무, 패션/잡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 별로 판매 중인 상품들을 둘러볼 수 있다.

감로암(서울)

감로암(서울)

3.0Km    2025-03-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23길 16 (충신동)

동대문에서 대학로로 들어가는 율곡로 대로변에 자그마한 사찰이 있다. 그 이름도 특이하게 목마른 중생에게 구제의 감로를 준다는 ‘감로암’이다. 도심 속 삭막한 빌딩 숲 사이에 아직 개발되지 않은 주택가에 정말 도심에서 보기 힘든 자그마한 암자가 있다. 감로암의 역사는 벌써 100여 년이 흘렀다. 대로변에서 주택가로 나 있는 골목길을 따라 들어서면 보이는 곳에 여느 주택과 별반 차이 없이 건물을 지어 불상을 봉안하고 예배하고 있다. 하지만 여법하게 산문을 만들고 단청을 하며, 기와를 엮어 고풍스러운 가람의 멋을 느끼게 한다. 예부터 관음영험도량으로 알려진 감로암은 동네 어르신들, 특히 할머니들의 다담방, 기도처로 알려져 있다. 감로암은 사찰의 이름처럼 누군가 구제받을 수 있고,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감로가 있는 곳이다. 지금은 마시지 못하지만 보타전 아래에는 여전히 그 옛날 감로의 맛을 느끼게 했던 감로가 흐르고 있다.

인왕산 더숲 초소책방

인왕산 더숲 초소책방

3.0Km    2024-10-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왕산로 172

인왕산 중턱에 있는 더숲 초소책방은 원래 청와대 방호 목적으로 건축되어 50년 넘게 경찰초소로 사용됐던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해당 초소는 1968년 김신조 사건 이후에 세워진 것으로 분단과 대립의 아픔을 상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때문에 리모델링 과정에서 벽돌로 된 초소 외벽 일부와 철제 출입문을 그대로 남겨뒀다. 초소책방은 유리벽으로 둘러싸여 밖에서도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인다. 덕분에 인공적인 건축물이라기보다 자연의 일부처럼 느껴진다. 책방 내부에선 통유리 너머 남산타워가 한눈에 들어오는 탁월한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책방 한편에는 환경문제를 다룬 책들을 따로 비치했는데, 카페에서도 사탕수수로 만든 자연분해 친환경 빨대를 사용해 눈길을 끈다.

뜰과다원

3.0Km    2025-01-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34 (관훈동)
02-734-5310

서울 도심에 호젓함을 느낄 수 있는 뜰이 있는 고풍스러운 한옥카페이다. 100% 국내산 재료로 직접 만든 전통차를 맛볼 수 있으며 유기농 커피도 있다. 단체석도 있어서 세미나나 모임으로 적합한 장소이다. 차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모둠떡, 주전부리, 쑥가래떡구이도 있어서 한 끼 식사로도 적당하다.

준수방키친

준수방키친

3.0Km    2025-12-08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1길 8 (통인동)

준수방키친은 한국적인 식재료로 이탈리아음식을 재해석한 퓨전 이탈리안레스토랑이다. 작은 한옥이라는 공간에서 다르지만 틀리지 않은 피자와 파스타를 만든다. 두부와 김치, 소불고기, 된장, 간장, 고추장과 같이 한식에 사용되는 여러 식재료를 기반으로 한국과 이탈리아의 이색적인 장점만을 담고자 한다.

갤러리 아트사이드

갤러리 아트사이드

3.0Km    2024-06-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6길 15 갤러리 아트싸이드

갤러리 아트싸이드는 이름에서 말하듯이 '예술이란 끊임 없는 주변의 중심화'라는 철학을 가진다. 'side'라는 개념을 소외된 중심이 아니라 줌심의 끝없는 자기 탐색으로 해석한다. 불굴의 작가정신으로 자신만의 특유한 조형 언어를 확장시키는 작가들을 발굴하여 세계 미술시장에 소개해왔으며 서울과 북경을 중심으로 아이아 현대 미술 전문 갤러리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골드리아 종로3가

3.0Km    2024-03-23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 50 골드리아빌딩 1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