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한글잔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도봉한글잔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도봉한글잔치

도봉한글잔치

7.2Km    2024-11-13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32가길 16 (방학동)
02-905-4026

세종의 한글 창제 이후 우리 민족의 언어로 사용되던 한글은 1894년 갑오개혁 이후 정식으로 나랏말이 되었다. 근대화에서 일제강점기 그리고 해방 이후까지 나랏말이 된 한글을 지키고 누리며 회복하는 역사를 담은 도봉한글잔치를 개최한다. 한글 창제에 도움을 준 세종대왕의 따님, 정의공주는 도봉구 방학동에 잠들어 있다. 매년 한글날, 정의공주와 한글을 기념하여 원당샘공원에서 열리는 '도봉한글잔치'는 도봉구의 대표적 지역문화축제로 자리 잡았다. 정의공주와 훈민정음을 지켜낸 전형필, 한글 노래를 작사하고 우리의 민족의 얼을 연구한 정인보 등 한글을 만들고, 지키고, 누리는 도봉구 역사 인물들과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다.

원당샘공원

7.2Km    2024-05-17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32가길 16

원당샘공원은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에 위치한 공원으로 약 600년 전 파평 윤씨 일가가 정착한 원당마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이곳의 주요 시설인 원당샘은 원당마을의 이름을 딴 것으로 수백 년 동안 생활용수로 공급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지하수를 연결하여 원당샘이 마르지 않고 흐를 수 있도록 전통 연못으로 복원하였다. 전통 연못 원당샘과 그 곁에 있는 정자 사모정이 어우러져 고즈넉한 산책코스가 된다. 복원 공사를 하며 심어진 13000여 그루의 나무들이 시원한 쉼터를 마련해 준다. 가을이면 원당샘공원 내 서울특별시 기념물로 지정된 800살이 넘은 아주 큰 은행나무에 단풍이 물들고 나무 주위로 데크길이 있어서 둘러보기 좋다.

신촌 시스터즈

신촌 시스터즈

7.2Km    2024-12-22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2길 24
010-4354-1613

신촌 시스터즈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젊은 여행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다. 객실은 2인실부터 4인실까지 다양하고, 객실마다 욕실이 딸려 있다. 별도 식당 공간은 없지만 객실 내 음식 반입이 가능하고 전자레인지가 비치되어 있다. 세탁기와 건조기는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신촌역과 서강대역이 있고, 인근에 공항리무진버스와 일반버스 정류장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홍대, 합정, 망원, 상수 등과도 가깝다.

마포문화원

마포문화원

7.2Km    2025-03-15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227 (신공덕동)

마포문화원은 마포구민 모두가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만들기 위해 구민 스스로 문화예술 주체가 되도록 평생교육의 장을 열어가고 있다. 창의미술, 판소리, 바이올린 등 어린이 대상 강좌와 스마트시니어튼튼교실, 시니어모델교실 등 시니어를 위한 맞춤형 강좌부터 동양고전의 이해, 생활 영어, 생활일본어, 민요장구반 등 다양한 문화강좌를 준비하여 구민들을 위해 교육하고 있으며 지역문화 예술제, 축제 등을 개최하여 지역관광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백야드빌더성수

백야드빌더성수

7.2Km    2024-01-12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 152

백야드빌더성수는 송정제방공원 인근에 위치한 카페이다. 이곳은 바이크와 커피가 만나는 장소다. 매장은 오래된 낡은 건물을 그대로 살려 바이크 마니아들의 감성에 맞게 리모델링했다. 내부는 전체적으로 합판을 사용해 마감을 했고, 천장과 벽에 바이크 관련 여러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바이크 관련 액자, 사진, 포스터, 기념품도 함께 볼 수 있다. 다른 쪽 벽에는 캠핑용품부터 MD 상품까지 판매하고 있다. 건물 뒤편으로 가면 Browne라는 편집숍이 있고, 야외 테이블이 있다.

파티세리 아모니

파티세리 아모니

7.2Km    2024-07-08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 152

파티세리 아모니는 서울지하철 2호선 뚝섬역 1번 출구 송정제방공원 앞에 있다. 주차장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복잡한 도심 속에 있다 보니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곳은 빈티지하고 깔끔한 외관으로 내부도 소박하며 포장 전문점이라 테이블은 없다. 메뉴로는 미니 휘낭시에 box, 휘낭시에 box, 가나슈 샌드쿠키 box, 혼합 box S, 혼합 box L 등이 있다. 휘낭시에 종류로는 바닐라, 늙은 호박, 감태 전병, 흑임자 콩떡, 씨앗호떡, 대추로 6종류다. 인근에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테마공원, 서울숲,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다.

부첼리하우스

부첼리하우스

7.2Km    2024-12-24

서울특별시 용산구 독서당로 122-1 포트힐(Fort Hill) 빌딩

부첼리하우스는 3호선, 경인선 옥수역 5번 출구 한남동 주한가나대사관 인근에 있다. 도보로 방문하기보다 자차나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주차는 발레주차 서비스(유료)를 이용해야 한다. 건물 1층에 매장이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입구 한쪽에 고급 정육들이 진열되어 있고 현장에서 판매도 하고 있다. 매장 안은 은은한 조명과 대리석 테이블로 되어 있다. 100% 예약제며 일정 금액 예약을 해야만 룸을 사용할 수 있다. 점심 코스요리와 저녁 코스요리가 메인이다. 점심 코스요리에는 식전 빵이 나오고 숙성이 잘 된 연어, 하몽이 들어간 샐러드, 감자튀김, 내등심 스테이크, 감자 그라탕, 파스타도 나오고 디저트로 브라우니가 나온다. 가격 대비 가성비가 좋다. 식당 인근에 한남동 카페거리, 용산공예관, 달맞이봉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팩피

팩피

7.2Km    2024-07-17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136

팩피는 서울 지하철 2호선 뚝섬역 1번 출구에서 약 270미터 거리에 있는 파스타, 스파게티 전문점이다. 외관이 빨간 벽으로 눈에 띄는 이곳은 내부가 조금 협소한 편으로 창가 테이블과 오픈 주방이 보이는 테이블 하나만 있다. 100% 예약제로 운영하는 이곳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에 랭크되었다. 파스타, 샐러드, 고수 스파게티, 훈연 초리조 토마토 링귀니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인근에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서울숲,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다.

소인수서울

소인수서울

7.2Km    2024-02-28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136

소인수서울은 서울지하철 2호선 뚝섬역 1번 출구에서 뚝섬역사거리방향 약 280미터 거리에 있다. 매장에 주차시설은 준비되어 있지 않다. 매장이 원도심 있다 보니 자가용보다는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이곳은 고기는 육가공 공장을 통해서 주인이 직접 유통 공수하는 식당이다. 외관은 단출하고 심플한 느낌이지만 내부는 체리색 테이블과 의자가 세련됨과 깔끔함의 분위기를 낸다. 메뉴로는 모둠곱창구이, 곱창전골, 특양밥, 소인국수, 양무침 등이 있다.

김수영문학관

김수영문학관

7.2Km    2025-03-18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32길 80 (방학동)

김수영문학관은 한국 문학의 대표적 자유시인 김수영을 기리고 자연과 문학이 어우러지는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봉구에서 건립한 기념관이다. 도봉구는 김수영 시인이 생전에 시작[詩作] 생활했던 곳이고 그의 본가와 묘, 시비가 있다. 2013년 11월 27일 개관하여 시인의 작품과 일상 유물을 전시하고 명사 초청 강연, 인문학 강연, 시 낭독 행사 등을 꾸준히 열고 있다. 김수영 시인은 자유와 사랑을 노래한 우리나라의 시인이다. 1921년 11월 27일 서울 종로에서 8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암울한 현실 속에서 예술을 향한 열정을 가진 청년으로 성장했다. 1945년 광복 이후 가족과 함께 만주에서 서울로 돌아와 시 [묘정의 노래]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6·25전쟁과 3·15부정선거, 4·19혁명을 겪으며 통제와 억압의 시대에서 자유의 이상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고 그의 유명한 온몸의 시학을 탄생시켰다. 현대 문명과 현실을 비판하던 서정적 모더니스트에서 자유와 사랑, 저항을 부르짖는 참여시 작가로 변모하여 자조적인 성향과 특유의 강렬한 시적 표현이 특징인 독특한 시 세계를 형성했다. 왕성한 활동을 벌이던 중 1968년 6월 15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48세에 짧은 생을 마감했다. 김수영 사후, 김동리와 박목월을 비롯한 한국의 대표적 문인들이 주축이 되어 먼저 간 시인을 추모하고 그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사망 1주기를 맞아 서울 도봉산 기슭에 시비를 세웠다. 문인들과 독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건립된 김수영의 시비에는 그의 대표작이자 마지막 작품인 시 [풀]이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