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니드 공이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앙니드 공이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앙니드 공이안

2.3Km    2025-10-23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가길 44-5 (화동)
010-5570-7493

서울 종로구 화동의 조용한 골목에 자리한 앙니드 공이안은 전통 한옥의 정취와 현대적인 편리함을 고스란히 담은 공간입니다. 목조 구조와 기와 지붕이 어우러진 고즈넉한 한옥에,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독립적인 프라이빗 공간이 조화를 이룹니다. 거실, 온돌룸, 주방이 갖춰진 본채와 별채, 정원까지 공간의 모든 요소가 휴식을 위한 배려로 채워져 있습니다. 경복궁, 북촌 한옥마을, 인사동 등이 도보 또는 짧은 거리 내에 있어, 서울의 전통과 문화도 함께 누릴 수 있습니다.

락고재 서울 북촌 한옥호텔

2.3Km    2025-10-27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49-23
02-742-3410

락고재 서울 북촌한옥마을은 인간문화재 정영진 옹이 130년 역사를 가진 한옥을 개조한 전통문화 공간이다. 단아한 솟을대문, 전통 기와, 담장, 정자, 연못, 장독대 등이 소나무와 함께 한옥의 참 멋을 선사한다. 대청마루에서 보내는 시간, 풍경소리, 스치는 바람은 특별하게 느껴진다. 객실은 정갈하고 편안하며, 천연 옥이 깔린 온돌방과 천기토로 만든 장작 찜질방은 건강한 여정을 선사한다. 다양한 전통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유니플렉스

유니플렉스

2.3Km    2025-11-04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2길 64 (동숭동)

유니플렉스는 동숭동 복합공연장으로 다양한 문화예술의 진흥과 대중의 문화향수 촉진을 위해 개관하였다. 대중과 문화예술간의 거리를 보다 가까이 하고 일상화하기 위해 지상 6층, 지하 5층 규모로 3개의 대,중,소공연장을 갖추고 있어 한 곳에서 3개의 공연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지하 1층~지하 4층 1관은 약 600석, 지상 2층~3층 2관은 약 300석, 지상 4층은 약 200석, 운영사무실은 지상 5층으로 건물 전체를 사용하고 있다. 대중에게 최적화된 시설과 우수한 공연의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외 각 분야의 자문 감독을 선임하여 의견을 받고, 공연예술의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무대 전문인들을 배치하여 운영한다.

북촌박물관

북촌박물관

2.3Km    2025-06-26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39 (가회동)

북촌박물관은 우리의 문화자산을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과거와 소통하고, 바람직한 미래를 열어 가는데 이바지하고자 시작되었다. 북촌박물관은 역사의 흐름 속에서 알게 모르게 우리의 생활 속에 이어져 온 유·무형의 문화자산을 전시하고 옛것이 지닌 미의식의 가치를 오늘의 생활에 연결시키고자 한다. 이를 위해 북촌박물관은 고미술품은 물론, 전통의 가치가 새롭게 해석되고 재현된 현대미술 및 공예품의 전시를 통해 그 속에 깃든 ‘총체적인 삶의 아우라로서의 우리 문화’를 재조명한다. 또한, 우리 문화의 전통적 가치를 공유하는 많은 이들이 풍속도의 한 장면처럼 모이고, 그 모임을 의미 있는 형태로 기록하여 널리 알리는 통로 역할을 수행하며, 전통의 바탕 위에서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 삶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체험하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장을 마련하고 한다.

산모퉁이

산모퉁이

2.3Km    2025-09-03

서울특별시 종로구 백석동길 153

산모퉁이 카페는 MBC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촬영 장소였다. 1층은 야외석, 2층은 드라마 촬영장 소품과 사진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지하에는 인형이 많아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이다. 카페 창밖 풍경으로 서울 시내와 북한산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곳의 인기메뉴는 제주도 어린 찻잎으로 만든 시그니처 녹차인 오설록_세작과 제주 동백꽃향과 열대과일의 달콤한 풍미가 가득한 오설록_곶자왈 티다.

손뜨개 디자인 스튜디오 단주

손뜨개 디자인 스튜디오 단주

2.3Km    2025-01-06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65-4 (팔판동)

손뜨개 디자인 스튜디오 ‘단주’는 니트 디자이너의 창작 디자인 키트와 여러 나라로부터 수입한 손뜨개실을 판매하는 핸드니팅디자인스튜디오이다. 각종 크래프트소품과 자체제작 뜨개도구, 특별한 손뜨개 부자재들을 판매하고 있다. 손뜨개 디자이너들의 독창적인 작품들도 전시 판매하고 있다. 1층 매장에서 구매한 재료들로 2층 니트카페에서 따뜻한 차와 함께 영어로 손뜨개 수업 1회 체험도 가능하다.

서울 경모궁지

서울 경모궁지

2.3Km    2024-10-21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3 (연건동)

경모궁지는 사도세자의 사당인 경모궁이 있던 자리이다. 지금의 서울대학교병원 부근 일대에 있던 함춘원의 옛터로 조선시대에는 정원이었다. 함춘원은 1484년(성종 15)에 창경궁을 창건하고, 풍수지리설에 따라 궁궐의 동쪽에 있는 이곳에 나무를 심고 담장을 둘러 잡인들이 출입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1493년(성종 24)에는 창경궁에 딸린 후원으로 함춘원이라고 불렀다. 영조 40년(1764)에는 사도세자의 사당인 수은묘를 함춘원으로 옮겨지었고, 1776년 정조가 즉위하면서 아버지 사도세자의 시호를 장헌(莊獻)으로 올리고 1784년 수은묘를 경모궁(景慕宮)이라고 하였다. 정조 9년(1785)에는 이 일대를 정비하였다. 광무 3년(1899)에 경모궁에 있던 장조 즉 사도세자의 위패를 종묘로 옮기면서 경모궁은 그 기능을 잃게 되었으며, 경모궁도 경모전으로 이름을 고쳤다. 광무 4년 (1900)에는 경모궁 터에 6성조 즉 태조·세조·성종·숙종·영조·순조의 초상을 모시던 영희전을 옮겨 세웠다. 일제강점기 경모궁 일대에 경성제국대학이 세워지면서 원래의 모습을 대부분 잃어버렸으며, 한국전쟁으로 인해 옛 건물이 불타 원래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 함춘원은 조선 후기의 세련된 건물 중 하나이며, 현재 남아있는 유적은 함춘문 뿐이다.

복합한옥공간 곳

복합한옥공간 곳

2.3Km    2025-12-29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52-11 (계동)
010-3255-1289

복합한옥공간 곳은 종로구 계동(안국역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근처에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인사동,국립현대 미술관 그리고 많은분들이 찾는 카페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있다. 한옥에는 최대한 친환경 상품을 구비해 놓고 있으며, 간단한 음료와 스낵을 무료로 제공해드리고 있으며, 커피와 티는 상시 구비되어 언제든 즐길 수 있다. 곳'은 현대의 감각과 한국 전통이 모두 살아 숨쉬는 곳으로 마당에는 80년 이상된 산수유 나무가 있고 그 아래에는 작은 정원이 있어 4계절 다양한 모습을 즐길 수 있다.

옛 서울의 아름다움에 반하다

옛 서울의 아름다움에 반하다

2.3Km    2023-08-08

아름다운 궁궐과 고풍스런 한옥마을,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삼청동길을 걷는 코스로 길목마다 서울이 품고 있는 매력을 만나게 된다. 아름다운 정원을 담고 있는 창덕궁을 지나 북촌한옥마을을 돌아보고 소소한 박물관과 분위기 있는 카페, 레스토랑이 이어지는 삼청동길을 걷는다.

백인제가옥

백인제가옥

2.3Km    2025-10-24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7길 16 (가회동)

북촌 가회동에 위치한 백인제가옥은 근대 한옥의 양식을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는 대표적인 일제강점기 한옥이다. 북촌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2,460㎡의 대지 위에 당당한 사랑채를 중심으로 넉넉한 안채와 넓은 정원이 자리하고, 가장 높은 곳에는 아담한 별당채가 들어서 있다. 백인제가옥은 전통적인 한옥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면서도 근대적 변화를 수용하여, 건축 규모나 역사적 가치 면에서 윤보선 가옥과 함께 북촌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소개되고 있다. 1907년 경성박람회 때 서울에 처음 소개된 압록강 흑송(黑松)을 사용하여 지어진 백인제가옥은 동시대의 전형적인 상류주택과 구별되는 여러 특징들을 갖고 있다. 사랑채와 안채를 별동으로 구분한 다른 전통한옥들과는 달리 두 공간이 복도로 연결되어 있어, 문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일본식 복도와 다다미방을 두거나 붉은 벽돌과 유리창을 많이 사용한 것은 건축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사랑채의 일부가 2층으로 건축되었는데, 이는 조선시대 전통한옥에서는 유례를 찾을 수 없는 백인제가옥만의 특징이다. 정원에서는 당당한 사랑채를, 중정에서는 넉넉한 안채를, 그리고 후원에서는 아담한 별당채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백인제 가옥은 우리 한옥의 다양한 아름다움이 한 자리에 모인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재벌집 막내 아들> 미라클 대주주 진도준과 순양 그룹 회장 진양철이 대면한 장소는 ‘백인제가옥’으로 백인제가옥은 대표적인 근대 한옥으로 북촌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다. 사랑채부터 안채, 정원과 별당채를 통해 당시 상류층의 삶이 어떠했는지 짐작해 볼 수 있는 가옥이기도 하다. 진양철과 진도준이 마주한 곳은 사랑채로, 해설 예약을 할 시 이곳의 내부 관람도 가능하니 잊지 말고 체크해 두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