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m 2024-04-12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22길 15
스시고는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 4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발레파킹 서비스)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전문 초밥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방송사 TV 맛집 프로그램에 중저가 초밥 전문점으로도 소개되었다. 가게는 크지 않아 아늑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런치 초밥코스는 12시 타임과 1시 30분 타임으로 나누어진다. 코스요리에는 여러 가지의 초밥과 제철 회, 생선튀김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가 포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디너코스, 런치코스가 있고 모두 가성비가 좋아 인기가 많다. 주변에 잠원한강공원이 가까워 식사 전후에 산책하기 좋다.
4.0Km 2025-01-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0-3 (종로3가)
서순라길은 서울 종로구 종로 150-3에서 권농동 26까지를 잇는 도로로, 옛 조선의 치안을 담당하는 순라군이 다니던 길이다. 종묘를 순찰하던 순라청의 서쪽에 위치한다고 하여 ‘서순라길’로 부른다. 주위에 익선동, 인사동, 북촌, 삼청동 등 전통적인 인기 관광 지역 있고, 서순라길 내에는 식당, 카페, 공방 등 즐길 거리가 많다. 특히 봄에 꽃이 피고, 가을에 단풍이 들면 돌담의 풍경이 아름다워 데이트 코스, 가족 나들이로 많이 찾는다. 거리를 걸으면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들이 많다.
4.0Km 2025-05-20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71길 38
02-2234-9713
느티나무설렁탕은 서울 동대문에서 3대째 식당 운영을 이어오고 있는 곳이다. 설렁탕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설렁탕 외에도 차돌탕, 꼬리방치탕, 사골 선지해장국, 도가니탕 등의 식사 메뉴가 있다. 이외에도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는 수육과 빈대떡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또한 등심불고기, 소떡갈비, 수육전골 등의 요리류도 맛볼 수 있다.
4.0Km 2025-04-18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46길 38 (신사동)
스페이스 도산은 에이피알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오픈한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이다. ‘미지의 행성들을 탐사하는 우주정거장’이라는 콘셉트로 설계되어 우주 공간에서 에이피알의 여러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우주정거장을 연상시키는 에어로크 연출과 LED 벽면을 통해 우주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각 층마다 브랜드의 개성과 특징을 행성으로 표현했다. 지하 1층에는 널디 매장, 1-2층은 포토존, 3층은 메디큐브, 4층은 포맨트, 5층은 루프탑 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이 공간은 단순한 오프라인 매장을 넘어 에이피알 브랜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체험형 콘텐츠 공간으로 기획되었다.
4.0Km 2025-03-17
서울특별시 서초구 고무래로 34 (반포동)
서초구민의 지원과 열망으로 세워진 반포도서관은 삶 속의 도서관(Library in the life of Users)을 지향한다. 도서관은 다양한 성향의 이용자들이 빅데이터를 검색, 이용하는 자료열람실로서 전 생애에 걸친 인생학교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도서관은 책과 강좌를 통해 사람이 모이고 친구가 되는 공간으로서 책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형태의 만남을 통해 지혜와 경륜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반포도서관은 지난 2013년 개관한 이래 약 70,000여 종의 도서와 1,900여 종의 비도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문화가 있는 도서관'이라는 모토 아래에 기획 전시,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시도 및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4.0Km 2024-02-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35 (서린동)
종각역 인근 관정빌딩 지하에 있는 안동국시를 파는 식당이다. 안동국시는 경상북도 안동지방의 향토 음식이다. 얇은 면발에 담백하고 깔끔한 국물이 특징으로, 따뜻하게 먹으면 국시, 차갑게 먹으면 건진국시라고 한다. 면발은 밀가루를 반죽하여 얇게 밀어 만든 것으로,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메뉴는 안동국시, 안동국밥, 접시만두, 냉메밀, 비빔메밀이 있고 일품요리로는 한우 수육, 참문어, 보쌈, 모듬전, 해물파전, 두부김치, 메밀묵 등이 있다. 한우 사골을 우려내어 끓인 국물에 국수를 넣은 안동국시 맛은 담백하고 일품이다. 고명은 애호박볶음과 소고기볶음, 파가 올려진다. 취향껏 만둣국과 국시, 국밥을 먹을 수 있다. 두툼하게 먹음직스럽게 나오는 빈대떡도 맛이 좋다. 밑반찬은 배추김치와 부추김치가 나온다. 종각역 5번 출구에서 200m에 있으며 인근에는 청계천, 광화문광장 등이 있다.
4.0Km 2024-12-06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81
꿈꾸고(Dream), 만들고(Design), 누린다(Play)는 뜻을 가지고 있는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는 서울특별시 동대문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이다. 2014년 3월 21일 개관한 이래 굵직한 전시와 패션쇼, 신제품 발표회, 포럼과 콘퍼런스를 개최해오고 있다. 알림터, 배움터, 살림터, DDP 디자인 뮤지엄, 디자인 장터와 어울림 광장, 동대문 역사 문화공원으로 나뉘었다. 알림터에서는 서울패션위크, MAMA(Mnet Asian Music Awards), 반클리프 아펠전, BMW 신차 발표회 등을 개최했고, 다목적 연회 공간인 국제회의장 시설을 갖추었다. BTS 주제전과 서울도시건축 비엔날레 등이 열렸던 배움터, 누구나 디자이너가 되는 곳을 주제로 2019년 개장한 시민 라운지 ‘D-숲’과 DDP 관련 기념품을 소개하는 DDP 디자인 스토어를 아우르는 살림터까지, 규모에 걸맞은 내실로 관람객의 흥미를 북돋운다. 식당과 베이커리, 카페가 들어선 디자인 장터 역시 감성 충전을 기대하는 가족이나 연인을 만족시키고도 남을 산책 코스다. SNS 상에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야경 사진이 범람하는 데는 이유가 있는 법이다. 건축가 자하 하디드(Zaha Hadid)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설계하며 “이른 새벽부터 밤이 저물 때까지 쉴 새 없이 변화하는 동대문의 역동성에 주목해 곡선과 곡면, 사선과 사면으로 이뤄진 특유의 건축 언어로 자연물과 인공물이 이음매 없이 이어지는 공간을 만들어냈다"라고 밝혔는데, 해 질 녘 조명이 켜진 후 건축물에 오롯이 집중할게 될 때 곡선 부가 주는 역동성의 진가가 드러난다. 야경 사진을 찍기 좋은 지점은 어울림 광장 진입로로, 내부의 웅장함과 건축물의 신비로운 소재가 연출하는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알림터와 배움터를 나누는 살림터 문 앞은 내외부의 현란한 곡선과 조명이 정점을 이룬다.
4.0Km 2025-04-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54 (관철동)
02-6462-7405
[보신각 시민상설 타종행사] 시민과 함께하는 천년의 종소리 ! 매일 정오에 타종하는 보신각 시민상설 타종행사는 시민 및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행사이다. 프로그램 체험을 신청하여 체험 가능하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타종의 감동을 느껴볼 수 있다. (※매주 월요일 휴무, 매주 화요일은 외국인 현장 참여 프로그램 실시) [남산 봉수대 봉화의식] 남산봉수대는 조선시대에 전국의 봉화대에서 올라오는 봉화를 최종적으로 집결해 상황을 도성에 알리는 중요한 통신수단이였다. 남산봉수대에서 남산봉수의식을 관람하며 역사 해설 안내를 들어볼 수 있다. [전통문화 공연] 서울 남산타워 팔각정 광장에서 사물놀이 공연 및 전통무예시범을 관람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일일 경점관체험, 일일 봉수꾼 체험과 같은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있다.
4.0Km 2025-07-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54
보신각 터는 도성 안팎에 시간을 알리는 종루 보신각이 있던 곳이다. 보신각은 일명 종각이라고도 하며 조선 고종 32년(1895) 보신각이란 사액을 내린 데서 이름 지었다. 태조 4년(1395) 처음 지어진 후 4번이나 불타 없어지고, 8번에 걸쳐 다시 지었다. 현재의 건물은 1979년 8월 서울시에서 지은 것으로, 동서 5칸, 남북 5칸의 2층 누각으로 되어 있다. 보물 제2호인 보신각종은 조선 세조 14년(1468)에 만들어져 원각사에 있다가, 절이 폐사된 후 광해군 11년(1619)에 현재의 보신각 자리에 옮겨졌다. 보신각종은 오전 4시에 33번, 오후 7시에 28번을 울려 도성의 문을 여닫고 하루의 시각을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몸통에 균열이 생겨 더 이상 종을 칠 수 없게 되자, 국립중앙박물관에 종각을 지어 보관하고 있다. 현재 신각에 걸려 있는 종은 1985년 국민의 성금에 의하여 새로 만들어 그해 광복절에 처음 타종하였다. 해마다 12월 31일이면 보신각 인근은 차량이 통제되고 새해를 맞이하는 타종식을 함께 즐기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로 가득해진다.
4.0Km 2024-10-17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21길 33
조선일보미술관은 수준 높은 전시와 새로운 미술 문화의 영역을 확대하는 곳이다. 1988년 4월에 개관한 조선일보미술관은 해마다 수십 건의 기획전과 초대전, 그리고 대관전을 유치함으로써 작가들의 작품발표 기회를 부여함과 동시에 일반인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켰다. [샤갈전], [올해의 젊은 작가전], [고야 판화전], [백남준 비디오아트전], [운보 김기창 초대전], [헬무트 뉴턴 사진전] 등 굵직한 기획 초대전을 개최함으로써 새로운 미술 문화의 영역을 확대 및 재생산해 왔다. 끊임없는 기획전과 수준 높은 대관 전시를 유치함으로써 늘 주목받는 전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자신의 예술 세계를 끊임없이 실험하고 발전하는 이들에게 주어지는 이중섭미술상을 후원하면서 한국 현대미술계에 이름을 남길 실험적인 작가들을 많이 길러냈다. 150평에 이르는 넓은 전시 공간과 깨끗한 시설,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 순백의 전시 공간은 관객들을 향해 늘 개방되어 있다. 위치는 수도권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6번 출구에서 270m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