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Km 2024-12-20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1길 68-14 남현빌딩
냉동삼겹살의 성지라고 불리는 식당인 복돈이 부추삼겹살은 부추와 같이 먹는것이 포인트인 식당이다. 특히 맛집으로 알려져 줄서는것은 기본이다. 싱싱함이 돋보이는 생삼겹살과 감칠맛을 업 시켜주는 부추무침의 조합이 환상적이다. 또한 이집은 된장찌개가 기본으로 나온다. 마무리로 먹는 볶음밥까지 맛있는 식당이다.
2.3Km 2024-12-19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1길 38-9
02-521-0056
삼수갑산은 서울시 관악구 사당역 인근에 위치한 한우전문점으로 1등급 이상의 한우만을 엄선하여 제공한다. 중간 유통 없이 직접 산지에서 직배송하므로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참숯에 구워 한우 본연의 육질과 맛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
2.3Km 2024-01-23
서울특별시 관악구 승방4길 32 위즈엘타워(Wiz-L Tower)
사당역에서 데이트하기 좋은 분위기 있는 베이커리 카페로 인기있다. 1층은 카라반, 2층은 메인카페, 11층은 루프탑으로 되어 있다. 직접 개발한 크림치즈는 낙타날다에 오면 꼭 먹어보아야 하는 메뉴이다.
2.4Km 2024-02-08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7길 35
메종조 매장은 3호선 남부터미널역 5번 출구 인근에 있다. 주차 공간은 매장 앞 두 대 정도 가능하다. 주차장이 협소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이곳은 프랑스 육가공 제품과 빵, 디저트, 와인까지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작은 프랑스 골목 안에 식당을 연상케 하는 카페 안은 4개의 테이블이 놓여 있고 한편에는 와인창고도 있다. 와인은 구매할 수 있고 숍에서 먹을 수 있고 포장해 갈 수도 있다. 우리나라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다양하고 컬러풀한 샤퀴테리와 소시지 등이 진열되어 있다. 매장이 협소해 식사는 예약하고 가면 편하고 주로 포장해 가는 손님들이 더 많다.
2.4Km 2024-01-22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53길 40 (서초동)
서울 서초구의 남부터미널역 인근의 모던한 외관의 모텔로 객실은 일반실과 특실 2가지 타입이다. 이곳은 게이밍이 가능한 2대의 PC가 비치된 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와 배틀 그라운드 게임이 가능하다. 특히, 모니터는 32인치 커브드 모니터이며 마우스와 키보드가 게임용으로 구비되어 있다. 넷플릭스와 디즈니도 이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주차장 등의 부대시설이 있으며 모텔 인근에는 식당이 많아 이용자의 편의를 돕는다. 수도권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6번 출구에서 350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도보 거리에 남부터미널이 있고 인근에는 우면산, 예술의 전당, 서울 교대 등이 있다.
2.4Km 2024-11-18
서울특별시 관악구 과천대로 941
02-779-7902~4
서울 둘레길 5코스인 관악산 코스는 사당역에서 출발해 관악산, 삼성산을 거쳐 석수역에 도착하는 13km 길이의 코스로 6시간이 소요된다. 관악산과 높은 고도로 등반을 위한 산행이 대부분이지만 본 코스는 관악산의 둘레길을 따라서 걷는 코스로 자연경관이 매우 훌륭하고 곳곳의 역사 문화유적이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어 볼거리 또한 매우 풍부하다. 대부분의 구간이 숲길로 비교적 난이도가 있는 코스지만 서울의 산림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코스이기도 하다.
2.4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12길 26 (서초동)
02-585-3330
서초구 서초동 서울남부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중식당 홍루몽은 오너셰프가 직접 운영하는 곳이다. 신선하고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여 요리하기 때문에 느끼한 맛없이 담백한 맛만 느낄 수 있다. 삼선짬뽕은 해물 베이스에 다양한 채소로 맛을 내고 불맛을 살려 해물의 시원한 맛부터 얼큰하고 깊은 맛까지 그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찹쌀탕수육은 기름을 자주 갈아 깔끔한 순백색과 쫄깃한 식감이 인상적이며 입맛 당기는 탕수육소스와 함께 먹으면 그 맛이 최고다.
2.4Km 2025-03-19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3길 60 (남현동)
서울 남현동 요지는 관악산 끝자락에 위치한 통일신라 토기 가마터이다. 1973년에 처음 발견된 이후 1976년에 서울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 조사를 하였다. 조사 결과 서울 지역에서 처음 확인된 백제 토기 가마터로 알려지면서 1976년에 사적으로 지정하였다. 그러나 2006년에 실시한 서울대학교 박물관의 시굴 조사에서 통일신라시대 가마터의 폐기장임을 확인하면서 이 시기 토기 가마터로 확정하였다. 사당초등학교를 지으면서 가마터 유적이 상당 부분 파괴되었으나 가마 여러 개가 이곳에 밀집되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가마는 연소실 - 소성실 - 연기배출구로 구성된 반구형의 터널형 굴 가마로서 가마의 흔적인 불태운 흙과 재의 범위로 보아 길이 4.5m, 너비 0.7m 정도 규모로 추정된다. 가마 벽체와 바닥은 점토를 발라 만들었으며, 바닥은 약 17도 기울어진 경사 가마이다. 가마 내부와 주변에서 완형 토기 4점을 비롯하여 많은 토기 조각이 출토되었다. 토기 조각은 뚜껑과 사발, 항아리 조각이 대부분이며, 도장무늬가 찍힌 토기 조각이 많은 것으로 보아 7~8세기경에 만든 가마였음을 알 수 있다. 특히 ‘현기촌하지위(縣器村何支爲)’, ‘성음(性音)’, ‘사지작(舍知作)’ 등을 새긴 명문 토기 조각도 출토되어 당시 토기의 생산과 공급체계, 지방행정 체제를 밝히는 데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