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8M 2019-10-14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11가길 77-4
010-9119-6695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종로 중심지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다. 주변에 유적지와 관광 명소가 위치하고 있으며, 전철역과 매우 근접하여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
423.2M 2025-08-11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2길 29-1 (가회동)
북촌은 조선시대에 조성된 양반층 주거지로서 1920년대까지 그다지 큰 변화가 없었는데 1930년대에 서울의 행정구역이 확장되고 도시구조도 근대적으로 변형되면서 변화가 일어났다. 주택경영회사들이 북촌의 대형 필지와 임야를 매입하여 그 자리에 중소 규모의 한옥들을 집단적으로 건설하였는데 현재 한옥들이 밀집되어있는 가회동 11번지와 31번지, 삼청동 35번지, 계동 135번지의 한옥주거지들이 모두 이 시기에 형성되었다. 북촌 한옥청은 가회동 11번지 언덕에 위치한 공공한옥으로 북촌에서는 보기 드문 120평 규모의 꽤 넓은 한옥이다. 이곳은 안채, 문간채, 행랑채, 앞마당과 대관이 가능한 전시실, 세미나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은 시민이 스스로 만들고 함께 누리는 한옥문화콘텐츠의 장으로 전시를 중심으로 한 연계 강연·공연·포럼 등 각종 시민 교육문화 활동이 펼쳐질 수 있도록 개방하는 공유한옥의 개념을 갖는다. 지하철 3호선 안국역 2번출구에서 재동초등학교 방향 도보 1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출처 : 서울한옥포털)
426.4M 2023-08-10
우리나라 보물인 동대문. 동대문을 중심으로 한양성곽길이 북쪽으로 이어져 있고, 동대문운동장과 패션시장으로 우뚝 선 동대문 중심의 상권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426.9M 2024-12-17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 85
070-4705-1900
호스텔코리아는 국내 호스텔 선두기업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단기 숙박에 최적화된 안전하고 깨끗한 시설로, 새로운 호텔 속박문화를 창출하는 공유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호스텔코리아 창덕궁점은 서비스의 선택적 이용으로 경제적 소비를 지향하는 개별여행객에게 특화되어 세계여행객에게 사랑받는 호스텔이다. 또한 풍성한 한국의 문화를 전달하고 나누기 위해 창덕궁 앞에 자리하고 있다. 한국의 3대 궁인 창덕궁과 경복궁, 창경궁, 종묘 부근과 광화문과 인사동을 모두 걸어서 접근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있다. 아침부터 밤까지 어디를 어떻게 여행할지 고민할 필요 없이, 가방 하나만 가볍게 짊어지고 명동, 남산, 동대문 쇼핑 단지, 대학로 등 원하는 곳을 5분~10분 내로 이동하여 쉽게 관광할 수 있다.
429.0M 2024-12-18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길 24-2 (안국동)
0507-1459-1158
‘안길사가 安吉士家’는 생기 넘치는 낮과 고즈넉한 밤의 풍경을 지닌 종로구 안국동에 있습니다. 조선 21대 왕 영조의 딸 화길옹주의 집터에 인접한 1929년 지어진 오래된 한옥은 오늘날 대한민국 헌법 재판소와 맞대어 있고, 대대손손 명문과 덕망 있는 자손들을 배출한 명당입니다. 한옥의 모습을 지키면서도 현대적 편의성을 높인 이곳에서 종로 안국동의 역사를 느끼며 북촌 골목골목 개성 있는 카페와 맛집을 즐겨보세요
430.2M 2025-03-12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57 (가회동)
가회동성당이 위치한 북촌 일대는 최초의 선교사 주문모(周文謨, 야고보) 신부가 조선에 밀입국하여 1795년 4월 5일 부활 대축일에 최인길(崔仁吉, 마티아)의 집에서 조선 땅에서의 ‘첫 미사’를 집전한 지역이다. 본당 관할구역은 주문모 신부가 강완숙(姜完淑, 골롬바)의 집에 숨어 지내면서 사목활동을 펼쳤던 지역으로서 한국 교회사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정식으로 본당이 된 것은 1949년이고, 이후 1954년에 성전이 완공되었다. 하지만 성전이 낡아 2011년부터 옛 성전을 허물고 현재의 새 성전을 짓게 되었다. 2013년 11월 21일 준공되었고, 준공 3일 후인 24일(그리스도 왕 대축일)에 입주하여 입주 미사를 봉헌하였다. 현재의 동서양 건축양식이 어우러진 새 성전은 과거의 역사를 되살리고자 2014년 4월 20일 부활 대축일에 서울교구장 염수정 추기경님에 의하여 축성되었다. (출처 : 가회동성당 홈페이지)
433.8M 2024-12-12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2길 35-3
010-9282-2174
오랜 시간 변함없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는 한옥. 특별할 것 없는 한 가지의 주거 공간이지만 디귿집을 찾는 모든 방문객에게 조금 더 풍요로운 삶을 느낄 수 있는 필요한 공간이다.
435.7M 2024-12-09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2길 35-1
0507-1466-0232
예스러운 운치 ‘고운’은 북촌 한옥마을 가회동 11번길 언덕길에 위치하며 지리적 특성에 따라 넓은 통창으로 인왕산과 기와마을, 도시까지 보이는 전경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뷰를 통해 멈춰진 옛날 한옥시간에서 인왕산(과거) , 기와집(현재) , 도시 (미래) 총 3가지의 시간이 공존하는 듯한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435.0M 2024-12-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길 172-2 (가회동)
010-7926-0774
높은 곳에서 홀로 쉼을 갖는 정자 같은 곳인 '소월정’ 마당에 서서 달을 보는 소소함은, 자연을 오롯이 담아내는 한옥 건축물에서의 영험한 경험입니다. 널찍한 마당을 보며 브런치를 먹거나, 처마 밑 마루에 걸터앉아 내리는 비 풍경을 보며 차 한잔을 하거나, 낮의 새 소리와 저녁 하늘의 별을 보며 반신욕을 즐겨보세요!
437.4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61 (가회동)
푸투라 서울의 ‘Futura’는 ‘미래’를 뜻하는 라틴어이다. 사대부들의 생활공간이자 그들의 지적 유산이 깃든 북촌 가회동의 유구한 역사 위에서 미래를 향한 다각적인 시선을 담아낸다. 푸투라 서울은 과거에서 현재 그리고 미래를 유연하게 넘나들며 개인과 지역 사회, 나아가 글로벌 예술 커뮤니티를 위한 진보적이고 다채로운 예술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푸투라 서울의 본질은 ‘푸투라 서체’의 탄생 배경에서 찾을 수 있다. 인간 이성의 합리적 판단을 중시한 20세기 모더니즘, 이를 견인했던 바우하우스는 기하학적 규칙성과 명확성을 지닌 푸투라 서체를 인간 이성의 합리적 판단을 촉진하는 조형 언어로 여겼다. 그 후 푸투라 서체는 모던의 간결함과 세련됨을 대변하는 양식적 역할에 그치지 않고, ‘오늘과 내일의 서체’로 불리며 당대인들에게 미래적 풍경을 사유하는 힘을 불어넣어 왔다. 이처럼 푸투라 서울 또한 전통과 동시대 예술을 동력 삼아 미래를 향한 세계의 시선을 조명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고자 한다. 아울러 특징짓기 어려운 장르와 매체, 개념을 발굴하며 획득한 예술 경험을 전시나 각종 연계 프로그램으로 연결해 관람객들과 유기적으로 소통할 것이다. 더불어 작가에게는 그들의 섬세한 관찰력과 실험 정신이 공간적, 상업적 요청에 희석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푸투라 서울에 들어선 순간, 관람객의 일상 속 친숙한 주제들이 미래를 향한 창조적 사고와 통찰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 건물 1층 후원이 자연을 연결하는 공간이라면 2층 전시 공간의 긴 창은 북촌의 현재를 보여주는 공간이다. 가로 24m 긴 창을 하단에 배치해 북촌의 외부 경관을 공간 내부로 끌어들여 1층의 후원과 차별성을 꾀했다. 중정은 전통 한옥의 안마당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3면의 높은 벽으로 둘러싸인 중정의 천장은 하늘로 열린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천창을 통해 쏟아지는 빛을 통해 시간의 변화를 담아내는 전시 공간이다. ‘백 개의 시’ 전시 공간은 푸투라 서울의 하이라이트 전시 공간으로 전시 하나를 한 편의 시로 여기고 100개의 시를 써 내려가는 마음으로 준비한 공간이다. 길이 20m, 폭 11m, 높이 10.8m로 만들어져 공간감에 압도된다. 특히 천창으로 비치는 빛과 푸른 하늘은 공간에 서정성을 불어넣는다. 사선으로 내려오는 벽면의 빛 그림자는 시간과 자연의 변화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게 만든다. 자연과 시간의 변화를 담은 공간에서 백 개의 시는 백 개의 전시로 변주되어 관람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