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9.1M 2025-03-11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18 (재동)
02-766-8771
이탈리아의 음악가로 잘 알려진 조아키노 안티니오 로씨니, 그는 대단한 미식가로도 유명하였는데, 그의 이름을 따서 지은 이 식당은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1995년에 오픈한 이후 늘 최고급 재료를 이용하여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찾아온 손님들을 행복하게 해 준 로씨니는 매일 5명의 최고 요리사들이 정성을 다해 음식 재료를 다듬고 조리한다. 편안한 분위기와 친절한 서비스 속에서 즐거움이 가득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로씨니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약 350여 가지의 와인을 소믈리에의 자상한 설명과 함께 맛볼 수 있는 것도 이곳만의 커다란 자랑이기도 하다. 주요 메뉴로는 홈메이드 파스타, 양 갈비 석쇠구이, 날치알 새우크림 스파게티, 소 안심요리 등이 있다.
619.1M 2025-07-29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협력하여 만든, 전통주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전통주 갤러리가 있다. 우리 농산물로 빚은 우리의 전통주를 상시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소비자와 외국인이 손쉽게 얻기 어려운 전통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안내 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전통주의 수요 창출과 시장 확대를 위하여 외식기업 및 유통(판매) 전문가를 대상으로 전통주 교육과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하며, 국내외 언론과 파워블로거를 통해 우리의 전통주와 문화가 홍보되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도 펼치고 있다. 전통주 갤러리는 전통주 소믈리에 등 전통주에 특화된 전문가들이 운영을 하고 있으며, 매달 다른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전통주를 소개하고 시음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619.1M 2025-07-24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18 (재동)
한식문화공간 이음은 서울 종로구 북촌로에 위치한 한식진흥원이 운영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한식의 맛과 멋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교육, 공연, 도서관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624.3M 2024-10-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37
02-6365-6501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 위치한 센트럴 관광호텔은 지하철 1,3,5호선 종로3가역과 지하철 2,3호선 을지로 3가 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한 중간지점에 있다. 인사동, 점프 공연장, 난타공연장, 명동, 동대문, 남대문, 경복궁, 창덕궁 후원, 덕수궁 등의 인기 지역이 가깝고, 인천공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호텔 주변에는 fast food, 아시아 요리 등 다양하고 경제적인 가격의 식당이 모여 있어 취향에 맞게 고르실 수 있고 짧은 시간에 쇼핑과 관광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모두 즐기고 싶은 고객들에게 적합한 호텔이다.
627.3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4-1
02-720-2192
서울특별시 종로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홍어삼합이다. 10여 가지 반찬과 함께 즐기는 전통 남도음식점이다.
638.9M 2025-01-06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20-21
070-4259-0033
이채는 차분한 북촌의 분위기가 담긴 한옥과 스페셜티 커피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고즈넉한 카페이다. 안국역 인근 작은 골목길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100년 역사의 한옥집을 새로이 리모델링하였다. 카페 사이즈는 아담하지만, 내부에 중정이 있어 사계절 내내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최상등급의 커피 원두(스페셜티 등급)만을 취급하며, 다양한 종류의 수제차와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639.5M 2024-12-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송동
보성사는 1910년 말 창신사와 보성학원 소속 보성사 인쇄소를 합병하여 만든 천도교 계통의 인쇄소이다. 3.1운동 동시 2만 장의 독립선언서를 인쇄한 곳이기도 하다. 당시 보성사 사장이었던 이종일은 공장 감독 김홍규, 총무 장효근 등과 함께 1919년 2월 27일 이곳에서 독립선언서를 인쇄하여 자신의 집으로 운반한 뒤, 다음날 전국 각지에 배포함으로써 독립운동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보성사는 30평 2층 기와 벽돌집으로 전동 보성학교 구내에 있었으며, 보성사의 소유주이기도 했던 천도교 교주 의암 손병희의 특명으로 육당 최남선이 초안을 집필하고 민족대표 33인이 서명한 독립선언서를 넘겨받아 사장 이종일, 공장 감독 김흥규, 총무 장효근이 1919년 2월 27일 밤에 3만 5천 매를 인쇄하였다. 일본 측의 형사에게 발각되는 위기도 있었으나 족보책이라고 위장하여 위기를 넘겼다. 3월 1일에는 윤익선과 이종린, 이종일, 김홍규 등이 지하신문인 조선 독립신문 1만 부를 계속 발행하였다. 일경은 보성사를 즉각 폐쇄하였으며, 1919년 6월 28일 밤에는 불을 질러 태워버린 이후 터만 남아 오늘에 전한다. 보성사는 현 종로구 조계사 경내에 있으며, 기념비와 동상은 조계사 후문 맞은편 근린공원에 있다.
642.9M 2024-11-27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20-17
2004년에 오픈한 북촌 게스트하우스는 자그마한 미니 한옥으로 편안한 잠자리를 즐길 수 있으며 한식으로 아침 식사를 먹을 수 있다.
647.3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86 (장교동)
중구문화원은 1995년에 개원하여 서울시 중구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행사를 제공하는 곳이다. 중구의 향토사에 관한 조사 연구, 문화 자료 수집과 보존 등을 통해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한편 충무공 탄생 기념 문화제, 역사 문화재 탐방 교실, 청계천 문화예술마당 등을 매년 개최하며 새로운 지역 문화 확립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전통문화 예절 교육을 시행하고 사생대회나 국악 및 무용 경연대회를 실시하여 지역 청소년들에게 문화 체험과 능력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문화 교실을 진행하며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리도록 한다. 대관이 가능한 갤러리가 있어 여러 전시와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대관료가 저렴하여 직장인과 대학생의 그룹전과 신인, 중견작가들의 전시회가 늘어나고 있다. 연회비가 있는 문화원 연회원도 운영한다. 연회원이 되면 문화원 유적 답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고 문화원에서 발행하는 간행물을 우선 받아보고 각종 행사에도 우선 초대된다.
647.7M 2024-06-11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4길 39
02-2263-6658
종묘공원 건너편 오른쪽에 자리한 종로 먹자골목의 첫 식당인 계림식당은 50년 역사의 닭볶음탕 집이다. 계림식당 간판에는 ‘50년 전통’이라고 쓰였으나, 식당이 시작한 것은 70여 년 전이다. 1967년 이 지역이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전부터 계림식당이 있었다. 다만 50년 전 상가가 들어설 무렵, 지금의 사장님이 계림식당을 인수해 마늘을 듬뿍 넣은 닭볶음탕으로 제2의 창업을 한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표현을 쓰고 있다. 이 집 닭볶음탕의 특징은 수북하게 올려진 다진 마늘이다. 곱게 다진 마늘이 닭고기 누린내를 잡아주고, 탕을 진국으로 만드는 일등 재료다. 마늘의 풍미를 더 진하게 느끼고 싶다면, 탕이 나왔을 때 마늘을 덜어 소스에 섞은 뒤 고기를 찍어 먹으면 된다. 계림식당은 날마다 장을 보기 때문에 닭은 물론, 재료를 주방에서 묵히는 일이 없다. 마늘은 날마다 30kg가량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