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Km 2024-03-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길 24
02-722-3555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 38호 "조선왕조 궁중음식"의 기능보유자인 고 황혜성 교수와 한복려 원장의 황혜성家에 뿌리를 둔 궁중음식 전문식당으로, 1991년 국내 최초로 문을 열어 정통 궁중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정성스런 음식과 스토리텔링으로 내외국인 모두 한국의 훌륭한 식문화인 궁중음식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1.3Km 2025-09-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12길 8
1986년 개업해 한옥구조로 되어 있어 옛스러운 분위기로 홍어삼합, 홍어된장국, 연포탕, 병어조림 등 다양한 전라남도 토속 음식점으로 남도에서 나고 자란 주인의 손맛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흔치않은 메뉴인 기다란 나무 꼬치에 낙지를 말아서 은은한 불에 구워 나오는 낙지꾸리와 철마다 담그는 어리굴젓, 토하젓, 갈치젓 등도 맛볼 수 있다. 2인 이상 주문 가능한 세트정식, 3인 이상 주문 가능한 런치 스페셜 정식, 4인 이상 주문 가능한 코스요리 메뉴가 있어서 인원에 맞는 알찬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다.
1.3Km 2024-03-11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0길 16-1, 2층
02-3789-0110
부대찌개는 여러 가지 햄과 한국식 육수와 소스를 함께 끓이는 국물 요리이다. 대표메뉴는 부대찌개이다. 서울특별시 명동성당에 있는 한식당이다.
1.3Km 2025-01-21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다길 6
010–2429-0381
데이오프는 떠들썩한 서촌 먹자골목 길의 한켠, 굽이굽이 좁은 골목길을 따라 걸어 들어오면 만날 수 있는 작은 한옥이다. 경복궁역 근처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근처 전통시장, 경복궁 등 다양한 관광명소가 자리잡고 있다. 욕조와 사우나가 있어 피로를 풀 수 있다. 블루투스 CD 플레이어, 문학동네 시집, 커피 드립 셋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있다.
1.3Km 2025-05-26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0길 19-3 (명동2가)
1++등급의 최고급 한우 중에서도 구하기 힘든 부챗살, 등심, 안심 등 귀한 부위만을 선별하여 제공하여 풍부한 마블링과 고소한 육즙,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그리고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든 콩스테이크는 진짜 고기의 식감과 풍미를 재현하여 비건, 채식 고객은 물론 건강식을 찾는 분들에게도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다. 또한 메뉴 중 한우육회는 신선한 국내산 한우를 얇게 썰어, 배, 잣, 계란 노른자 등과 함께 특제 간장 베이스 양념에 버무렸으며 육질의 고소함과 달콤한 풍미가 어우러져 입안에서 조화로운 향연을 펼친다. 이곳은 전통 숯불 직화구이 방식만을 고수하는데 전통 참숯에서 나오는 은은한 불향과 열기는 고기 본연의 풍미를 최대치로 끌어올려주며 숙련된 직원들이 고기의 상태와 타이밍을 살펴가며 최상의 맛으로 구워줘 초보자도 부담 없이 최고의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이곳의 인테리어는 전통미와 현대적 감성을 조화롭게 담아낸 디자인으로, 따뜻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여 가족, 연인, 친구, 비즈니스 손님까지 모두가 편안하게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다국어가 가능한 직원들이 친절하고 세심하게 응대하며, 메뉴 설명, 구이 가이드, 최적의 먹는 방법까지 안내해 준다.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출장자, 미식가 모두에게 최고의 위치와 편의를 제공하며 쇼핑 후 들르기 좋으며, 지하철·호텔·명소와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한국 전통 음식의 매력을 제대로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숯불구이 맛집이다.
1.3Km 2025-07-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68 (신문로1가)
세화미술관은 삶과 예술이 소통하는 도심 속 열린 미술관으로 역동적인 문화 예술의 장이 되고자 한다. 조나단 보로프스키의 <해머링 맨>, 강익중의 <아름다운 강산> 등 다양한 소장품을 공공장소에 상설 전시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국내외 작가 교류전, 신진작가 및 창작 지원전과 다양한 주제의 기획전을 통해 앞으로도 동시대 예술의 새로운 시선을 제안하고, 도시 속 예술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1.3Km 2025-01-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18 (삼청동)
조선 말기 근대식 무기를 제작하던 기기창 건물로, 강화도 조약이 이루어지고 8년 후인 고종 21년(1884)에 지어졌다. 당시는 무기의 근대화를 위해 새 제도를 마련하고 근대식 군사훈련과 무기제조에 힘쓰던 때이다. 건물의 이름인 ‘번사(飜沙)’라는 말의 뜻은 흙으로 만든 틀에 금속용액을 부어 만드는 것을 말한다. 검은 회색 벽돌로 벽을 쌓았으며 붉은 벽돌로 띠를 두른 후,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 자 모양인 맞배지붕을 올렸다. 문은 무지개모양이며 정문은 화강암으로 만들고 옆문은 붉은색 벽돌로 띠를 넣어 장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