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Km 2025-07-31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21 파르나스타워
따뜻한 조명,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분위기, 음식의 맛도 좋은 레스토랑이다. 앤틱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그윽한 조명이 분위기를 연출해 특별한 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기 좋다. 시금치 생면으로 만든 라자냐가 유명하며 스테이크, 스파게티, 아란치니, 샐러드, 부르스케타, 가지 치즈 구이등 다양한 양식 요리를 하는 곳이다. 옆쪽에는 바(bar)가 있어 간단하게 분위기를 즐기기에도 좋다.
9.9Km 2025-04-18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440
포스코미술관은 1995년 9월 포스코센터 포스코갤러리로 설립되었으며 포스코홀딩스가 추구하는 배려와 공조, 공생의 가치를 예술을 매개로 나누고 실천하는 포스코 그룹의 아트 플랫폼이다. 포스코미술관은 주로 회화, 조각, 설치,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전시와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 강연, 워크숍 등을 운영하여 대중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포스코미술관은 이외에도 일반인과 포스코 그룹사 임직원등을 위한 포스코미술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9.9Km 2025-06-12
서울특별시 광진구 강변북로 2326 (자양동)
송강카누학교 서울분교는 30년 전통의 송강카누학교의 서울 분교로서 카약 교육, 렌털, 투어, 장비 보관 등 카약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지금까지 카약을 배우거나 타기 위해서는 먼바다나 강을 찾아야 했지만, 이제 서울 한강에서도 보다 쉽고 간편하게 카약을 즐길 수 있다. 송강카누학교 서울분교의 스태프들은 자연을 즐기고 패들링 스포츠를 사랑하며, 평생의 천직으로 생각하며 행동하는 장인이 되고자 하는 이들이다. 또한 카약 교육체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더 편안하고, 더 쉽게, 그리고 더욱 안전하게 많은 사람들이 카약을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한다.
9.9Km 2025-05-23
서울특별시 광진구 강변북로 2326 (자양동)
뚝섬 윈드서핑장은 서울 한강변에 위치한 대표적인 수상 레저 스포츠 시설이다. 한강에서 윈드서핑, 패들 보드, 카약, 패들 요가, 바나나보트 등의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뚝섬한강공원 내 테니스장 옆에 위치해 있다. 활동적인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 층에게 인기 있는 장소로 서핑장 내에 여러 사설 업체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강습 프로그램과 장비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넓은 수상 공간과 한강의 안정된 바람 조건은 윈드서핑에 최적화되어 있다. 도심 속에서 자연과 스릴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이다.
9.9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65길 31 (대치동)
강남에서 일명 뽕족이라고 불리는 족발집이다. 매장이 주택 단지 내에 있어 주차장이 협소하다. 1층에 본관이 있고, 지하 1층 별관은 배달 전문 매장으로 구분되어 있다. 본관에 홀은 넓은 편이어서 동시 370석 수용이 가능하다. 모둠족발, 뽕족발, 양념족발을 맛볼 수 있으며 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리필이 가능하다. 사이드 메뉴는 쟁반막국수, 참치김치찌개, 계란찜, 누룽지가 있다.
9.9Km 2024-01-05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로32길 5
페페그라노는 서울 노원구 공릉동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생면파스타와 뇨끼 맛집으로 유명하다. 이탈리아 본토 음식 스타일을 추구하는 음식점으로 치즈의 풍미가 진하고 소스가 꾸덕꾸덕한 이탈리아 본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크림 없는 생면 까르보나라인 페페그라노를 비롯하여 라자냐, 뇨끼 등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를 맛볼 수 있다. 가게 내부는 아담하고 깔끔하며 따뜻한 분위기이다. 인기가 많은 맛집으로 웨이팅이 있으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9.9Km 2025-06-19
서울특별시 광진구 긴고랑로 213 (중곡동)
서울과 구리시에 걸쳐 있는 아차산은 한강과 어우러진 도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40분 정도의 등산로를 오르면 정상에서 보이는 잠실부터 남산, 북한산과 도봉산까지 360도 파노라마 영상처럼 펼쳐진 장관이 특징이다. 또한 해발 295.7m의 야트막한 산으로 산세가 험하지 않아 구리와 인근 시민들이 가벼운 산행을 위해 자주 찾는 곳이다. 조선 시대에는 지금의 봉화산을 포함하여 망우리 공동묘지 지역과 용마봉 등의 광범위한 지역 모두 아차산으로 불렸던 것으로 추정된다. 삼국시대, 백제의 도읍이 한강 유역에 있을 때 우뚝 솟은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일찍부터 이 아차산에 흙을 깎고 다시 돌과 흙으로 쌓아 올려 산성을 축조함으로써 고구려의 남하를 막으려는 백제인의 노력이 있었다. 한강을 사이에 두고 맞은편 남쪽에 있는 풍납동 토성과 함께 중요한 군사적 요지로서 백제의 운명을 좌우하던 곳이기도 하다. 아단성(阿旦城), 아차성(阿且城), 장하성, 광장성 등으로 불리기도 하여 백제, 신라, 고구려가 한강을 중심으로 공방전을 장기간에 걸쳐 벌였던 것을 짐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