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m 2024-10-17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21길 33
조선일보미술관은 수준 높은 전시와 새로운 미술 문화의 영역을 확대하는 곳이다. 1988년 4월에 개관한 조선일보미술관은 해마다 수십 건의 기획전과 초대전, 그리고 대관전을 유치함으로써 작가들의 작품발표 기회를 부여함과 동시에 일반인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켰다. [샤갈전], [올해의 젊은 작가전], [고야 판화전], [백남준 비디오아트전], [운보 김기창 초대전], [헬무트 뉴턴 사진전] 등 굵직한 기획 초대전을 개최함으로써 새로운 미술 문화의 영역을 확대 및 재생산해 왔다. 끊임없는 기획전과 수준 높은 대관 전시를 유치함으로써 늘 주목받는 전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자신의 예술 세계를 끊임없이 실험하고 발전하는 이들에게 주어지는 이중섭미술상을 후원하면서 한국 현대미술계에 이름을 남길 실험적인 작가들을 많이 길러냈다. 150평에 이르는 넓은 전시 공간과 깨끗한 시설,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 순백의 전시 공간은 관객들을 향해 늘 개방되어 있다. 위치는 수도권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6번 출구에서 270m에 있다.
1.4Km 2024-12-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77-1
02-737-7880
1968년에 문을 연 오랜 전통의 낙지볶음 집이다. 몇몇 식탁은 옛 것 그대로 남아 있어 추억을 떠올릴 수 있다. 신선한 재료로 조리한 낙지볶음이 대표 메뉴이다. 다양한 매체에도 소개되었으며 회식, 가족 모임 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낙지볶음 외에도 산낙지, 연포탕, 낙지 불고기, 파전 등 낙지로 요리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1.4Km 2022-04-11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2길 43
02-6467-6962
매콤한 닭 국물 요리를 판매하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닭볶음탕이다. 서울특별시 충무로역 부근에 있는 한식당이다.
1.4Km 2023-08-09
해방촌하면 느껴지는 것은 올드함, 서글픈 이국의 거리, 그러나 이것 옛말이다. 모로코의 낯섬을 익숙하게 담아내는 카사블랑카와 한정판 책을 살 수 있는 독립책방 ‘스토리지앤필름’ 그리고 우리의 슬픈 역사를 담은 주변 공원의 아름다운 전경산책도 놓치지 말자.
1.4Km 2024-11-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61
02-732-1101
서울의 중심, 종로에 위치한 호스텔 하루는 서울의 곳곳으로 이동이 용이할 뿐 아니라, 명동, 인사동, 창덕궁과 경복궁, 창경궁, 삼청동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서울 관광을 위한 최적의 장소에 위치하고 있다. 덕분에 특별한 계획 없이도 산책하듯 서울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이 끝나면 멀리 나가지 않아도 음식점과 까페를 금방 접할 수 있어 민생고 해결에는 더할 나위 없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청계천이 흘러 아침 저녁으로 산책을 할 수 있고, 번화가이나 유흥가가 아니기에 밤 늦게 귀가해도 호스텔 까지 오는 길은 안전하다. 객실은 심플하고 모던한 도시적인 디자인으로 호텔과 같이 고급스러우며, 일반 객실은 큰 창문 덕에 환기와 채광이 용이한 방이 대부분, 도미토리는 각 객실마다 분리된 화장실, 샤워실, 파우더룸을 갖추고 있어 바쁜 시간에도 늦지 않게 준비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도미토리 룸은 침대마다 개별 TV, 콘센트, 선반과 스탠드가 있어 커튼을 치면 작은 방처럼 이용할 수 있다. 매일 룸 클리닝을 실시하여 항상 청결한 시설을 유지하고 있으며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가 가능한 스탭들이 상시 거주하고 있어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없다.
1.4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3 (정동)
1930년대 미국 싱거미싱회사 사옥으로 쓰인 건물이다. 지하 1층, 지상 2층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에 붉은 벽돌 치장 쌓기로 지어졌다. 우리나라에 재봉틀을 보급해 의복 문화에 영향을 준 싱거미싱사는 일제강점기 말기에 미국과 일본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추방되었으며, 건물은 적삭으로 분류되었다. 8·15 광복 후 건물은 다시 싱거미싱사가 사용하다가 1969년 신아일보사에 매각되었다. 1975년 3층과 4층을 증축하여 신문사 별관으로 사용하다가 1980년 5공화국의 언론 기관 통폐합 조치로 신문사는 경향신문에 강제 통합·폐간되었고, 건물은 신아기념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2008년에 서울 구 신아일보 별관이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1930년대까지 철근 콘크리트 구조는 관공서를 지을 때만 사용하였는데, 이 건물은 민간 건축이면서 철근 콘크리트 구조를 적용하였다. 1층 중앙 출입구를 돌출부와 계단, 그 위의 발코니에서 건립 초기 이 건물이 정동 거리에서 자아냈을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내부의 기둥과 바닥 구조, 벽난로 등이 옛 모대로 남아 있어 기술사적으로도 가치가 있다. 현재는 기념관과 함께 카페 및 다양한 상업 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방문객들은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신아기념관은 정동 지역의 역사적 맥락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장소로 한국 언론사에서의 아픔과 역사를 간직한 상징적인 공간이다.
1.4K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67
02-734-1190
연탄불에 초벌 한 돼지고기를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오겹살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1.4K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67
02-734-1222
종로 회사원들의 유명한 회식 장소인 곳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족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