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1.9Km    2025-07-18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3길 29

미국 선교사들이 한국에 들어와 처음으로 활동했던 종로구 연지동에 세워진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이다. 미국 장로교회 선교부에서 1900년경 이곳 대지(종로구 연지동 135번지)를 매입 후 기증으로 예장 통합 총회에서 1984년 8월에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을 건립 개관하였다. 대강당, 기도실(양실, 한실), 세미나실/회의실(소형 강당으로 예배와 교육, 소형 행사 공간), 그레이스홀, 글로리아홀(약 1000석 규모) 대강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2019년 9월 총회 창립 100주년 기념관을 건립하여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가 건물 내에 있으며, 100주년 기념관 내 채플웨딩홀 네오트로는 기독교인들의 결혼식 장소로도 유명하다.

성북동고택북촌산책길

성북동고택북촌산책길

1.9Km    2025-11-06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성북동 고택 북촌문화길은 옛 정취를 느끼기에 제격인 곳으로, 600년 도성의 성곽을 사이에 두고 오랜 세월을 견뎌낸 성북동 고택과 북촌한옥마을의 고색창연한 길이다. 성북동 고택 북촌문화길은 가슴 아픈 사연을 간직한 사찰 길상사와 정법사, 만해 한용운 선생이 생애를 마친 심우장, 소설가 이태준 가옥 등의 역사적인 장소와 이태준이 머물면서 작품을 집필하던 개량한옥집으로 현재는 전통찻집으로 운영되고 있는 수연산방, 성북구립미술관 등의 문화공간으로 가득 차 있다.

성북동성당

성북동성당

1.9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북구 선잠로 28 (성북동)

성북동성당은 1975년 혜화동 본당으로부터 분리 설립되었다. 마당 한가운데 서 있는 성모상은 일반적인 성모상과 달리 아기 예수 대신 성경책을 끌어안고 있으며, 가르마를 탄 쪽진 머리도 인상적이다. 성북동을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볼 수 있는 장소에 자리 잡고 있으며, 아름다운 건축물을 배경 삼아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사랑받는 곳이다. 본당 스테인드글라스는 8개의 창에 성화와 그 이야기가 그려져 있다. 말구유에 누워있는 아기 예수와 성모마리아, 그리고 요셉이 묵상하는 모습, 동방박사들이 예물을 들고 경배하기 위해 오고 있는 모습 등이 있다. 성당 아래로 작은 형제회 수도원이 있고 위로는 길상사가 가까운 곳에 있으며 각국의 대사관, 박물관, 미술관 등 여러 사적이 많이 있다.

서울청소년수련관

서울청소년수련관

1.9Km    2025-11-18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11길 23 (수표동)

서울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인격 형성과 균형 있는 성장을 돕기 위한 문화, 예술, 체육 등의 수련활동을 실시하여 청소년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국가관을 확립하게 하여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훌륭한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생활권 청소년수련시설이다. 1970년에 청소년보호대책위원회(사단법인 한국청소년육성회 전신)에서 건립하여 서울특별시에 기부 체납하였으며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육성회가 운영하고 있다.

순대실록 대학로본점

순대실록 대학로본점

1.9Km    2025-09-02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113 (동숭동)

순대실록 대학로본점은 4호선 혜화역 1번 출구 대학로카페거리에 있다. 매장이 있는 건물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차량 이용 방문 시 편리하고 발레파킹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곳은 젊은 순대를 캐치프레이즈로 1877년 문헌에 나온 전통방식을 따라 순대 단일 요리를 만드는 순대 전문점이다. 특히 순대 스테이크는 썰지 않은 순대를 그대로 둥글게 말아 뜨거운 철판에 구워 내 젊은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대학로자유극장

대학로자유극장

2.0Km    2025-11-04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2길 31 (동숭동)

대학로자유극장은 난타기획사 PMC 프러덕션이 2005년 3월, 국내 창작뮤지컬의 발전을 목적으로 대학로에 개관한 극장이다. 2005년 개관기념작 난타를 시작으로 뮤지컬 달고나, 뮤직인 마이 하트, 살인사건 등 국내 창작 뮤지컬을 중심으로 공연을 올려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이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지금도 자유극장은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고, 완성도 높은 뮤지컬 공연들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지하의 소극장으로 관객과 무대가 가까워 생생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혜화역 1번 출구에서 200m 거리에 있으며 대학로에 중앙에 위치하여 주변에 볼거리, 즐길거리가 즐비하다.

서울조각페스티벌

서울조각페스티벌

2.0Km    2025-03-17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태평로1가)
02-2133-4234

서울 전역이 거대한 ‘지붕 없는 전시장’으로 변신한다.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형태의 전시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은 수준 높은 조각 작품을 일상처럼 누릴 수 있고, 작가들은 미술관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공간에서 실험적 전시를 선보일 기회를 갖게 된다. 서울 조각상 공모전, 조각페스티벌, 한평조각미술관,민간협력전시,서울아트위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일상 속 다채로운 예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며, 일반적인 전시가 아닌 작품의 감상을 극대화하는 시민 참여 및 공연 등을 통해 예술이 숨쉬는 전시장으로 서울 시민과 만난다.

광복 80주년 서울시 기념사업

광복 80주년 서울시 기념사업

2.0Km    2025-08-07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태평로1가)
02-2133-7755

광복 80주년 서울시 기념사업은 서울시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시민들이 광복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높이며, 경축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광복 80주년, 서울의 기억'을 주제로 시민과 함께 연중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주요 행사로는 서울 출신 독립운동가 500명 발굴, 중국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20명 초청, 서울광장에 80개 계단으로 구성된 대형 태극기 언덕 조성, 태극기 시내버스 운행, 광복 리포토그래피 전시, 광복 80주년 서울시 기념 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재조명하고 광복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며 그 가치를 미래 세대에 전승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

2.0Km    2025-09-12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태평로1가)
02-2000-9324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은 K-POP을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글로벌 K-POP 커버댄스 축제이다. 단순히 춤을 추는 것을 넘어 서로의 문화를 나누고 교류하며, 평범한 팬에서 스타 못지않은 주인공으로 거듭나는 특별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공연을 통해 자신만의 열정과 개성을 표현하고, 다양한 국적의 팬들과 우정을 쌓으며 새로운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 할 수 있다. 나아가 K-POP을 단순 소비가 아닌 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로 발전시킴으로써 한국과 세계를 잇는 문화외교 프로그램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2025 서울어텀페스타

2025 서울어텀페스타

2.0Km    2025-10-23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태평로1가)
02-758-2045

서울어텀페스타는 서울의 가을을 공연예술로 엮는 계절 브랜드이다. 10월 4일부터 11월 12일까지, 40일간 이어지는 공식 시즌에는 크고 작은 축제와 개별 공연이 한자리에 모여, 서울 전역을 예술로 물들이는 무대를 만든다. 여기에 앞뒤로 이어지는 프리 시즌과 포스트 시즌이 더해져, 가을 전체가 공연예술의 시간으로 확장이 된다. 총 117편의 연극·무용·음악·전통예술 공연이 세 시즌에 걸쳐 펼쳐지며, 시민은 가을의 시작부터 끝까지 공연예술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정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9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지는 세 개의 시즌을 따라가며, 일상 가까이에서 공연예술을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개막식에는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노블아트오페라단, 윤별발레컴퍼니, 배우 박정자, 소리꾼 유태평양 등 다양한 세대와 장르의 예술가들이 한 무대에 오른다. 전통과 현대,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무대는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90분 동안 서울의 가을밤을 수놓을 다채로운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