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광장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종묘광장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종묘광장공원

종묘광장공원

2.1Km    2024-11-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종묘는 조선 왕조의 왕과 왕비, 그리고 사후에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사당이다. 종묘 건축물은 문화적,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5년 12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정기총회 의결을 거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공원 안에는 조선왕조 역대 임금들이 종묘를 드나들 때 물을 마셨다는 우물이 다시 만들어졌고, 월남 이상재 선생의 동상과 편의시설을 갖춘 녹지대가 만들어져 있다. 종묘 앞 일대 39,669m²(1만 2천여 평)의 마당에 주차시설을 갖춘 종묘광장공원은 서울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옛날집낙원아구찜

옛날집낙원아구찜

2.1Km    2025-03-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36 (낙원동)
02-741-3621

옛날집낙원아구찜은 서울에서 아귀찜을 처음으로 만든 식당이다. 아귀찜을 시작한 첫 원조라는 명성과 함께 낙원동 골목에서 30여 년을 지킨 아귀찜 전문점이다. 신선한 아귀와 각종 해산물을 사용하여 깊고 풍부한 감칠맛을 자랑한다. 특제 양념장은 오랜 시간 연구하여 개발한 레시피로, 매콤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아귀 살과 쫄깃한 콩나물이 조화를 이루어 식감이 뛰어나다. 또한, 낙지, 쭈꾸미, 오징어, 꽃게, 곤이, 전복, 미더덕, 콩나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해물찜도 인기가 많다.

장충단공원

장충단공원

2.1Km    2025-04-16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61 (장충동2가)

장충단공원은 항일운동과 관련된 애국충정이 깃든 민족공원이다. 남산의 동북쪽 기슭에 있는 이 공원은 조선 영조 때 도성의 남쪽을 수비하던 남소영이 있던 자리이다. 1895년 8월 20일, 명성황후가 일본의 자객들에 의해 경복궁에서 시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궁내부 대신 이경직, 시위대장 홍계훈 등 많은 장병이 일본인들을 물리치다가 죽음을 맞았다. 이에 고종 황제는 그들의 영령을 위로하고자 1900년 11월 장충단이라는 사당을 짓고 1908년까지 매년 춘추로 제사를 올렸다. 원래 장충단은 지금의 신라호텔 영빈관 자리에 있었다. 그러나 사당은 한국전쟁 중 소실되었고 장충단에 세워졌던 비만 남아 1969년 현재의 자리로 옮겨졌다. 1919년 일제가 민족정기를 말살하기 위해 박문사라는 절을 세우고 장충단 자리에 공원을 조성했는데, 광복 후 모두 철거되었다. 1984년 9월 22일 근린공원이 된 장충단공원은 자연공원인 남산공원의 일부로 흡수, 합병되었다. 나머지 구역은 장충단공원이라는 예전의 이름 그대로 불리고 있다. 장충단공원 일대는 장충단비, 수표교, 승정전, 관성묘, 와룡묘 등 문화재를 비롯하여 3·1운동 기념비, 한국유림독립운동파리장서비, 만해 한용운 시비와 유관순, 이준, 김용환 선생 동상 등이 있다.

방산 종합시장

방산 종합시장

2.1Km    2024-07-29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33길 18-1 오성빌딩
02-2266-8765

을지로 5가 방산시장골목에 위치한 지류도매시장에서는 250여 점포가 밀집되어 있어 각종 지류와 도배지, 아트지, 포장자재, 공업용 본드등 다양한 상품을 갖추고 도매가로 판매하고 있다. 전문 파티셰나 예비 파티셰들이 즐겨 찾는 시장이었으며, 현재에는 청계천변에 가까운 베이커리 골목으로 더 유명하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2.1Km    2025-04-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98 (세종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19세기말 개항기부터 오늘날까지의 대한민국의 행보를 기록한 박물관으로, 2012년 12월 26일에 개관한 최초의 국립 근현대사 박물관이다. 박물관은 고난과 역경을 딛고 발전한 대한민국의 역사를 전시, 교육, 조사∙연구, 자료의 수집을 통해 국민과 공유하고자 설립되었다. 박물관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시대별로 4개의 전시실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제1전시실에서는 ‘대한민국의 태동’, 제2전시실에서는 ‘대한민국의 기초 확립’, 제3전시실에서는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제4전시실에서는 ‘대한민국의 선진화, 세계로의 도약’을 주제로 전시가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 박물관에서는 어린이가 직접 체험하면서 근현대사를 배울 수 있다. 또한, 근현대사 전반에 걸친 다양한 주제의 특별 전시를 통해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대한 심층적인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박물관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행사도 운영하고 있다.

2025 세계 책의 날 : 책 한장 할래요?

2025 세계 책의 날 : 책 한장 할래요?

2.1Km    2025-05-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98 (세종로)
070-4848-3619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국민 참여 독서 활동인 ‘책 읽는 대한민국’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며 책을 선물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책의 가치와 즐거움을 함께 나눕니다. 분야별 전문가(북멘토)와 국민들이 함께하는 독서 활동 챌린지, 북토크, 강의, 책선물, 독서 성향 분석, 분야별 추천도서 전시 등 다채롭게 구성하였습니다. 올 한 해 독서에 도전하고 싶은 분들, 독서의 중요성을 알지만 선뜻 시도하지 못했던 분들 모두 참여 가능합니다. 책 한장 함께해요.

K-컬처 스크린(대한민국역사박물관)

K-컬처 스크린(대한민국역사박물관)

2.1Km    2025-01-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98 (세종로)

K-컬처 스퀘어는 우리나라의 매력적인 문화자원을 3차원 미디어아트 등 신기술 융합 콘텐츠로 구현해 광화문 일대에 전시하고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문화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전 세계 창작자들을 위한 공공미디어 캔버스 문화와 예술자원, 기술력을 공공향유하는 디지털 사이니지 K-컬처 스크린은 사람이 모이고 드나드는 광화문 거리에 다양한 콘텐츠로 광화문의 역사, 시간, 이야기를 보여준다. 재미있는 상상력으로 가득한 입체감 있는 미디어아트와 관객들의 참여가 진정한 의미의 공공미디어 캔버스를 완성시킨다. K-컬처 스크린은 총 3곳으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경복궁역 서울메트로미술관, 세종문화회관에서 만날 수 있다. 세 곳 중 한 곳인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외벽 ㄴ자 형태 화면이 꺾어지는 곡면 지점에 스크린을 설치하고 다양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매일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다양한 콘텐츠의 미디어아트가 상영되는데, 영상은 한 시간 간격으로 반복되어 어느 시간대에 방문해도 K-컬처 미디어아트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K-컬처 스크린을 통해 선보이는 미디어아트는 총 16개의 테마로 검은 토끼의 모험, 더 키네틱, 광화 오브제, 광화 연대기, 광화 시계탑, 타이거, 소프트 보디, 웨일, 웨이브, 영원한 생명력, 리빙 몬스터, 디지털 퍼레이드, 애니멀 타임스, 인절미 3인방, 공중 정원, 라이트닝 등 제목만으로는 도저히 짐작할 수 없는 흥미로운 콘텐츠 일색이다. 광화문광장 잔디마당 인근에서 보면 아나몰픽 효과를 제일 실감 나게 관람이 가능하다.

종로할머니칼국수

2.1Km    2024-08-05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11다길 14-2
02-569-9900

1988년부터 가업을 이어온 칼국수 전문점으로 종로의 좁은 골목 안에서 칼국수와 칼제비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최상급 멸치로 우려낸 육수와 전날 반죽하여 12시간 동안 숙성시킨 칼국수 면을 직접 손으로 썰어 당일 소진을 원칙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매일매일 직접 담은 겉절이 김치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원조아구찜

2.1Km    2024-12-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36-1

서울원조아구찜은 서울시 종로구 낙원동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해물찜이다. 이 밖에 아귀찜, 아귀탕, 아구탕 지리, 해물탕, 해물 지리, 꽃게찜, 꽃게탕, 해물파전을 판다. 음식점은 서울 지하철 5호선 종로3가역과 가깝다. 주변에는 낙산공원, 창덕궁, 창경궁, 북촌한옥마을, 덕수궁이 있다.

김세중미술관

김세중미술관

2.1Km    2024-01-12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70길 35 (효창동)

김세중미술관은 해방 후 제1세대 조각가로서 한국 현대조각을 개척하고 한국 미술의 발전에 기여한 조각가 김세중의 치열했던 삶과 예술혼을 기리고자 설립되었다. 정식 등록인가를 받은 사립미술관으로서 유명 원로 작가들의 전시와 유망한 청년, 장년 미술가들을 발굴하고 전시를 통해 소개하는 공간이다. 또한, 사회를 향해 열려있는 미술관으로서 미술을 사랑하는 지역 주민들과 모든 시민들에게 미술과 예술의 기쁨을 맛보게 하는 곳이다. 조각가 김세중과 시인 김남조 부부가 거주하던 자택을 리모델링하여 처음 개관하였고, 2015년 [예술의 기쁨]으로, 2017년 [김세중미술관]으로 정식인가를 받았다. 2개의 전시실과 야외조각실, 세미나실, 카페공간을 갖추고 있다. 미술관 중앙에는 수백년 된 상수리 나무가 자리잡고 있는데 기존 자택에 있던 나무를 그대로 살려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