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3가 귀금속 전문상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종로3가 귀금속 전문상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종로3가 귀금속 전문상가

종로3가 귀금속 전문상가

1.0Km    2025-03-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가
02-2148-1114

종로 귀금속 거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귀금속 전문 상가이다. 1960년대부터 예지동을 중심으로 그 범위가 확장되면서 종로 전체를 아우르고 있으며, 오랜 전통의 귀금속 상가이다. 종로3가역에서 내려 단성사 옆 골목으로 가다 보면 수많은 귀금속 상점이 줄이어선 골목길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상가 수가 3,000여 개에 달하며, 지금도 전국 주얼리 물동량의 70%를 차지할 만큼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시중가보다 약 20~40% 저렴한 가격으로 귀금속을 구매할 수 있어 실속파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단성사는 11층 가운데 지상 3층에서 지하 1층까지를 귀금속 센터로 꾸며 약 500개의 귀금속 매장을 입점시켰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으며 혼수품을 구매하는 예비부부의 발걸음이 잦을 뿐만 아니라 단순 쇼핑을 즐기는 젊은 층의 발길도 잦다. 또한 외국인들의 쇼핑 코스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익선동 그집

익선동 그집

1.0Km    2024-12-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30길 34-4
02-747-4200

익선동 그집은 한옥을 리모델링해 전통적인 한국의 미를 살린 칼국수와 손만두 전문 음식점이다. 모든 식자재는 국내산을 사용하며 조미료는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특히, 직접 일일이 주문 방식으로 만들기에 요리에 정성과 깊이가 있다. 조용히 한국의 미, 한옥을 느끼며 식사하고 싶으면 룸에서, 그렇지 않고 편하게 현대식으로 식사하고 싶으면 홀 테이블을 이용하면 좋다. 주차장은 종로세무서 옆 개인 주차장(유료)과 바로 앞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인사동점 / 유료)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퍼시픽 호텔

퍼시픽 호텔

1.0Km    2025-01-21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20길 2
02-777-7811

퍼시픽 호텔은 쇼핑과 비즈니스가 편리한 남산 아래에 자리한 호텔로 서울 중심부의 명소인 수려한 남산을 등지고 사계절의 풍치와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편리한 지하철 교통과 다채로운 쇼핑문화의 남대문 및 동대문 시장, 주요 백화점들이 10분 내외로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고객의 건강증진을 위한 남산의 산책로와 조깅코스는 퍼시픽 호텔만의 안식처로서 고객만족 서비스를 더해주고 있다. 퍼시픽 호텔은 개관 30주년을 맞아 전관을 현대식으로 리노베이션하여 제2의 창업정신으로 새롭게 변모하는 특급 호텔로서 이미지 혁신을 도모하고, 고객에게 보다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경영목표로 하고 있다. 남산 기슭의 맑은 공기와 도심의 화려한 쇼핑문화의 일번가인 명동과 인접해 있는 퍼시픽 호텔은 내 집 같은 편안함과 쾌적한 현대식 인테리어의 새로운 모습으로 언제나 고객만을 위한 정성 어린 서비스가 고객 비즈니스의 파트너임을 자부한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꾸며진 안락하고 편안한 139개의 객실은 언제나 깔끔한 모습으로 고객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사우나, 레스토랑 등의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갤러리 현대

갤러리 현대

1.0Km    2024-08-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4

갤러리 현대는 종로구 인사동에 [현대화랑]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하여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 장욱진, 변관식, 천경자, 이응로, 남관, 백남준 등 한국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을 처음으로 소개하였다. 당시 전문적으로 미술품을 거래하는 화랑이 없었던 국내에서 전시공간을 갖추고, 한국 전통화는 물론 현대미술까지 다루는 최초의 전문 화랑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장을 열기 시작했다. 또한 현대화랑은 1973년 9월 전문 미술잡지인 [화랑]을 창간하여 20여년간 발행하면서 한국 미술계의 정보를 전달하고 미술저널리즘의 활성화에 기여하며, 미술애호가의 인식을 확장시키는 역할을 담당했다. 1980년대에 들어 후앙 미로전을 시작으로 마르크 샤갈, 헨리 무어의 작품을 국내에 선보여 본격적인 외국 작가의 전시를 국내에 소개하고, 소토, 크리스토, 플럭서스의 정신 등의 전시를 비롯해 1997년의 바스키아 전시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외국 작가의 전시를 열었으며,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87 시카고 엑스포에 참가하고, 이후 바젤 아트페어, 쾰른 아트페어, 파리의 FIAC, L.A 아트페어, 일본의 NICAF 등 국제 아트페어에 참가하여 현대미술의 세계적 흐름을 살피는 동시에 한국 작가들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1987년 20년 간의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전시공간을 지어 [갤러리현대]를 개관하였다. 갤러리 현대는 지하1층, 지상4층, 연건평 300평 규모의 갤러리로 지하 전시장은 젊은 작가를 위한 실험적 공간으로 좀 더 개방적인 성격을 취하고, 1, 2층 전시공간은 중견 이상의 원로화가의 기획전시를 위해 설계되며, 3층은 상설전시관으로 공간의 성격을 구분하였다. 맨 위층에는 벽면전체가 유리창인 카페 Pavilion을 두어 관람 후 경복궁과 인왕산, 북악산을 보며 휴식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두가헌

1.0Km    2024-06-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4
02-3210-2100

삼청동길 초입에 위치한 와인 레스토랑 두가헌은 갤러리현대 뒷마당에 자리한 새로운 문화공간이다. 매우 아름다운 집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 두가헌에서 그 이름에 맞는 고풍스러운 멋을 느낄 수 있다. 내부의 현대적인 요소와 잘 어우러진 1910년대의 전통적인 한옥 건물에서 서양의 대표적 문화인 와인을 맛볼 수 있다. 예스러움과 세련된 현대 문화가 함께 공존하며 이색적인 운치를 선보인다. 마주하고 있는 구한말 러시아식 벽돌 건물[Gallery Do Ga Hun]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격조 높은 미술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Wine & Art란 컨셉으로, 전통 한옥의 공간 속에서 미술 문화와 와인이 어우러진 아주 독특한 곳이다.

정동길

정동길

1.0Km    2024-07-17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2-1

서울 시내에서 가장 유명한 산책길 중의 하나로, 정동교회 앞 사거리에서 이화여자고등학교 동문 앞을 지나 새문안길에 이르는 구간이다. 정동길 일대는 조선 시대 이후 근대 서울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커다란 박물관이다. 이 일대는 한양 도성의 서부 서대문과 서소문 사이 성안에 자리하여 성벽이 보호막이 되어주면서 일찍부터 왕실과 양반 관료의 주거공간으로 발달하였고, 궁궐과 왕비능이 위치하였다. 1999년 서울시에서 ‘걷고 싶은 거리’ 1호로 지정되었으며, 이때 2차선 도로를 1차선 일방 통행도로로 만듦과 동시에 보행자 도로를 확장하였다. ‘낙엽 쓸지 않는 길’로 지정되었으며, 2006년 건설교통부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였다. 가로 주변에는 정동공원, 배재 공원 등이 자리하여 시민들의 휴식을 위한 장소로 제공되고 있으며, 이화여자고등학교, 예원학교, 서울국토관리청, 경향신문사, 정동극장 등이 있다.

2025 공예주간

2025 공예주간

1.0Km    2025-05-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53 (안국동)
- 고성 033-681-0112
- 전주 063-281-1613
- 부안 070-8826-9675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공예 축제, 2025 공예주간 공예주간은 공예의 즐거움을 알리고 나누고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주관으로 시작한 공예 행사입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공예주간은 ‘공생공락(共生工樂, Living Together Craft Together)’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거점도시 강원 고성·전북 부안·전북 전주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공예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더불어 서울·경기·부산·제주 등 전국 곳곳에서 전시, 체험, 마켓 등 기획 프로그램도 열리며 폭넓은 생산과 소비 활동이 만나는 복합 플랫폼을 생성함으로써 일상의 공예를 즐기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낙원역

1.0Km    2024-12-03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28길 33-5 (익선동)

아날로그 감성을 가득 느낄 수 있는 낙원역은 간이역을 모티브로한 카페이다. 자갈 위에 깔린 철길을 따라 한옥의 안쪽으로 들어가면 카페가 등장하는데 철길 주변으로 초록빛을 머금은 식물들이 무성하게 자라나 있어 발걸음을 옮기다 보면 마치 시간이 멈춘 간이역 속으로 들어가는 듯 하다. 기차 시간표처럼 만든 메뉴판부터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돌아가는 디저트들이 간이역의 느낌을 살리고 있다. 낙원역에 들러 고단함을 잠시 내려놓고 휴식시간을 보내보길 바란다.

스시야

스시야

1.0K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20길 43
02-2268-8775

생선회 코스요리부터 탕까지 다양한 일식 요리를 판매하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일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모듬 초밥이다.

빠리가옥

1.0Km    2024-12-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28길 33-4

익선동의 작은 프랑스로 초대한다. 빠리가옥은 프렌치 오너 셰프의 요리를 한옥에서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프렌치 비스트로'다. 2017년 한국을 사랑하는 셰프가 진정성을 담아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다. 메뉴는 에스카르고, 샤퀴테리&치즈, 알자스식 슈쿠르트, 비프 브루기뇽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