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거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후암거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후암거실

후암거실

1.4Km    2025-04-08

서울특별시 용산구 두텁바위로1가길 47 (후암동)

후암거실은 서울역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나만의 공간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이다. 남산과 서울타워를 바라보며 홈 시어터 시설(4K 지원 빔과 5.1 채널 스피커)이 완비된 공유거실에서 연인이나 친구와 함께 우리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내부는 청록색 소파와 원목의 가구들로 눈길을 이끄는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며놨다. 후암거실의 1층과 2층은 카페 후암연립으로 간단한 음료와 디저트, 주류를 주문할 수 있다. 남산타워가 한눈에 보이는 야경을 감상하며 조용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라운드서울

그라운드서울

1.4Km    2024-12-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9길 26 (견지동)

그라운드서울은 인사동 한복판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양한 예술 전시와 문화 행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독특한 공간 구성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K-푸드 페스티벌 넉넉

K-푸드 페스티벌 넉넉

1.4Km    2025-06-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지하189 (세종로)
02-2088-4960

"K-푸드 페스티벌 넉넉"은 서울을 대표하는 명소인 광화문광장 인근 세종로고우언에서 진행되는 행사로서 한식의 다채로움과 이색적인 맛을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한식 특화 컨셉의 음식 축제이다. 특히 이번 "K-푸드 페스티벌 넉넉"에는 푸드트럭 참여 규모를 기존 15개팀에서 25개팀으로 대폭 확대하고, 한식메뉴도 8개분야에서 15개분야로 확대하여 운영함으로써,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K-푸드를 선보이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참여 상인 확대로 더 많은 소상공인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경쟁력 강화에 기회가 주어지는 의미 깊은 행사로 운영 될 예정이다.

화로흑돈돈

화로흑돈돈

1.4Km    2022-04-11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5길 34
02-3675-0191

회사원들의 회식 장소로 사랑받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흑돼지 오겹살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낙원빈대떡

낙원빈대떡

1.4K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22길 3
02-763-9515

낙원상가 근처에 있는 오래된 식당이다. 대표메뉴는 녹두빈대떡이다. 서울특별시 종로에 있는 한식당이다.

평안도만두집

1.4Km    2025-03-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내수동)
02-723-6592

평안도만두집은 서울에서 평안도 만두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많은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였으며, 2018년부터 블루리본을 받은 맛집이다. 이곳은 평안도 지역의 특색 있는 만두를 선보인다. 손으로 빚은 만두 안에는 당면 없이 고기, 숙주, 두부, 배추 등이 들어가 담백한 맛이다. 평안도만두집의 대표메뉴인 만두전골과 만두국의 국물은 맑고 깨끗하지만 이북식이라 슴슴한 맛이 그 특징이다. 또한, 만두국 위에는 빨갛게 양념이 된 양지 고명만이 올라간다.

동대문허파집

동대문허파집

1.4K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26
02-747-1235

한우만 사용하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곱창구이다. 서울특별시 탑골공원에 있는 바비큐 전문점이다.

보성사터

보성사터

1.4Km    2024-12-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송동

보성사는 1910년 말 창신사와 보성학원 소속 보성사 인쇄소를 합병하여 만든 천도교 계통의 인쇄소이다. 3.1운동 동시 2만 장의 독립선언서를 인쇄한 곳이기도 하다. 당시 보성사 사장이었던 이종일은 공장 감독 김홍규, 총무 장효근 등과 함께 1919년 2월 27일 이곳에서 독립선언서를 인쇄하여 자신의 집으로 운반한 뒤, 다음날 전국 각지에 배포함으로써 독립운동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보성사는 30평 2층 기와 벽돌집으로 전동 보성학교 구내에 있었으며, 보성사의 소유주이기도 했던 천도교 교주 의암 손병희의 특명으로 육당 최남선이 초안을 집필하고 민족대표 33인이 서명한 독립선언서를 넘겨받아 사장 이종일, 공장 감독 김흥규, 총무 장효근이 1919년 2월 27일 밤에 3만 5천 매를 인쇄하였다. 일본 측의 형사에게 발각되는 위기도 있었으나 족보책이라고 위장하여 위기를 넘겼다. 3월 1일에는 윤익선과 이종린, 이종일, 김홍규 등이 지하신문인 조선 독립신문 1만 부를 계속 발행하였다. 일경은 보성사를 즉각 폐쇄하였으며, 1919년 6월 28일 밤에는 불을 질러 태워버린 이후 터만 남아 오늘에 전한다. 보성사는 현 종로구 조계사 경내에 있으며, 기념비와 동상은 조계사 후문 맞은편 근린공원에 있다.

조계사(서울)

1.4Km    2025-07-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5

조계사는 대한불교 직할 교구 본사로서 조계종 총무원, 중앙종회 등이 자리하고 있는 한국 불교의 중심 사찰이다. 원래 고려 말 현 수송공원(전 중동고등학교 위치)에 창건된 사찰로서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910년 한용운, 이희광 스님 등에 의해 각황사란 이름으로 중창되었다. 그 뒤 태고사로 개칭되어 1936년 한국 불교의 최고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다가 1954년 일제의 잔재를 몰아내려는 불교 정화 운동이 일어난 후 지금의 조계사로 바뀌었다. 조계산은 중국 선불교의 육대 조사인 혜능대사(638~713)가 주석하셨던 산의 이름이다. 육조 혜능대사는 여러 선사 가운데에서도 특히 존경받는 분으로 그 일생과 가르침은 끊임없이 연구되어 수행의 지표가 되고 있다. 오늘날 조계사는 한국불교와 그 대표 종파인 조계종의 주요 사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조계사 법당은 불교 행사의 중심 장소로서 거의 일 년 내내 법문이나 염불, 강좌, 또는 제사라든가 그 밖의 의식들이 거행되고 있다. 조계사 법당 뒤에 자리한 건물은 조계종 총무원으로서, 조계종단 전체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인 만큼 다양한 행사와 활동으로 분주하다. 1층의 불교회관은 전시회나 각종 행사 장소로 이용되고 있으며, 이 건물 안에 자리한 불교 신문사에서는 주간으로 불교 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법당 앞에는 1930년에 조성된 7층 석탑이 있다. 석탑 안에는 부처님의 사리가 봉안되어 있는데, 이 사리는 스리랑카의 달마바라 스님이 1914년 한국에 모셔 온 것이다. 이 석탑 양편에는 석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법당을 바라보면서 왼편으로 종각이 보인다. 종각에는 큰북과 범종, 운판과 목어가 있어 아침, 저녁 예불 때마다 울린다. 이는 비단 사람들뿐만 아니라 부처님의 깨달음의 말씀을 듣고자 하는 모든 중생들을 위한 것인데 큰북은 네발 달린 짐승을, 범종은 타락하거나 지옥의 고통을 받는 이들을, 운판은 하늘의 날짐승을, 목어는 물에 사는 짐승을 제도하기 위한 것이다.

선비옥

선비옥

1.4Km    2021-03-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32
02-764-2214

탑골공원 근처에 있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돼지갈비이다. 서울특별시 종로에 있는 한식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