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큰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인사동큰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인사동큰집

1.5Km    2025-03-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6길 7 (관훈동)
02-734-3234

인사동큰집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전한식 전문점이다. 실내 분위기가 아늑하고 전통적이어서 인사동 거리를 추억하기에 좋다. 다양한 반찬과 함께 제공되는 한정식이 인기메뉴이며, 인사동큰집 셋트, 특선 한정식, 큰집 한정식 등이 있다. 고등어구이를 비롯하여 돼지불고기, 된장찌개 등이 제공된다.

로이터 커피 셸터

로이터 커피 셸터

1.5Km    2025-09-23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로 53 (필동3가)

충무로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넓은 남산 루프탑 카페이다. 라비두스 별관 건물 3층이 카페이고 4층이 루프탑이다.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플랫 화이트, 라떼 등 다양한 커피와 디저트를 판매한다. 건물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기 편리하다. 천장 중간이 유리로 되어있는 독특한 인테리어와 넓고 여유 있는 내부가 특징이다. 넓은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1km 거리에 명동성당, 을지로노가리골목, 명동문화공원 등이 있어서 관광하기 좋다.

견지동 불교용품거리

견지동 불교용품거리

1.5Km    2025-07-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5

견지동 불교용품거리는 대한불교 조계종의 총본산인 조계사 입구에서 형성된 후 공평사거리와 인사동 일부까지 30여 개의 불교서적 및 불교용품 전문 판매점이 몰려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불교 서적, 목탁, 염주, 승복, 불상, 향 등의 불교용품을 살 수 있다. 견지동 불교용품거리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발굴과 보존을 원칙으로 시민, 전문가 등이 제안해 사실 검증과 미래유산보존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선정된 서울미래유산이다.

과거와 현재의 시간이 겹쳐진 부암동길

과거와 현재의 시간이 겹쳐진 부암동길

1.5Km    2023-08-10

부암동 길은 북촌과는 좀 다른 맛이 있다. 북촌 한옥마을이 좀 더 현대에 노출된 느낌이라면 부암동과 세검정 일대는 과거의 시간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현재의 시간을 덧입힌 느낌을 간직하고 있다. 혼자 걷기에 더 없이 좋은 길이니 날 좋은 가을날 조용히 혼자 나서보자.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인사동 문화의 거리

인사동 문화의 거리

1.5Km    2025-11-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

인사동 문화의 거리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 명소이다. 오래된 골목길을 따라 전통 한옥과 갤러리, 다양한 공예품 상점, 고미술 상점 등이 어우러져 한국 고유의 멋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국내 장인들의 손길이 담딘 공예품과 고미술 상점은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거리를 거닐며 옛 물건과 기념품을 구경하고, 한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분위기 속에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서울 우정총국

1.5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9 (견지동)

서울 우정총국은 근대적인 우편 업무를 시작한 관청이다. 1884년 4월 일본과 미국에서 신식 우편 제도를 시찰하고 돌아온 홍영식이 건의하여 만들었다. 이 건물은 1884년 11월에 전의감 부속 건물을 수리하여 만든 우정총국 청사이다. 그해 12월 4일 우정총국의 개업을 축하하는 자리에 김옥균, 박영효, 서광범, 홍영식 등이 민씨 정권을 제거하고 신정부를 조직하는 갑신정변을 일으켰다. 이때 본채를 제외한 부속 건물은 모두 불에 탔고, 우정총국의 우편 업무도 중단되었다. 1893년에야 전우총국(電郵總局)이란 이름으로 우편 업무를 다시 시작하였고, 공무아문 역체국, 농상공부 통신부, 통신원 등으로 이어나갔다. 그러나 일본에 통신권을 빼앗긴 1905년 이후에는 한어학교, 중동야학교, 경성 중앙우체국장 관사 등으로 사용되었다. 해방 후에는 개인 주택이었다가 1972년부터 체신기념관이 되었다. 기념관 기능에 따라 일부를 고쳐 옛날 모습을 제대로 간직하고 있지는 못지만, 기념관 안에는 우표와 문헌, 유물들이 보존되어 있다.

국립기상박물관

국립기상박물관

1.5Km    2025-10-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동 1-1 국립기상박물관

울 국립기상박물관은 대한민국의 기상과 날씨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자료를 전시하는 특별한 박물관이다.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이 박물관은 기상학의 발전, 기후 변화, 날씨 예측 기술 등을 주제로 한 전시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기상과 날씨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박물관은 기상과 관련된 역사적 자료와 최첨단 기상 관측 기술을 소개하며, 기후 변화와 자연재해에 대한 이해를 돕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전시물은 기상 장비, 예보 시스템, 세계 각국의 기상 사례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기상과 날씨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는 장소이다. 특히, 기상 예보의 정확성과 기후 변화 대응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며, 과학적이고 교육적인 관점에서 기상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박물관 내에는 기상관측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들이 실제 기상 데이터를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 서울 국립기상박물관은 날씨와 기후 변화가 현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과학적 접근을 배우는 중요한 교육의 장이다. 기상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기후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많은 이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곳이다.

갤러리정

갤러리정

1.5Km    2024-08-30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희궁2길 12

갤러리정은 음료를 마시면 전시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카페이다. 서서 보는 것과 달리 앉아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관심 있는 작품 근처 테이블에 앉게 된다면 오래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공간이다. 2001년 서울의 문화 중심지인 광화문에 개관한 이래 매년 수십 회의 초대전과 기획전을 열어왔다. 2005년에는 확장하여 새 단장을 한 뒤 중견 작가들을 비롯하여 청년 작가들과 함께 미술 문화 발전에 더욱 힘써오고 있다. 한국의 전통적인 한국화 기법을 활용한 현대 미술과의 접목을 시도하는 젊은 작가들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을 겨냥하여 꾸준히 육성하고 있다. 2개의 전시장이 광화문과 신사에 있으며, 각각 색다른 이미지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하나아트갤러리

하나아트갤러리

1.5Km    2025-06-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2 (관훈동)

작가의 작품을 아트 상품으로도 만나볼 수 있는 하나아트갤러리는 1990년 인사동 한편에 작품 전시와 판매를 중심으로 하는 하나화랑에서 시작하였다. 변해가는 시대에 맞추어 미술도 예술작품으로서의 가치뿐만이 아닌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는 시대에 대중들이 향유해야 할 양질의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기존의 화랑 업무에 더하여 문화상품 개발과, 저작권 사업 등 다양한 미술 연계 사업에 앞장서는 토탈 아트 컴퍼니로 발전하였다. 하나아트갤러리는 이러한 기업의 이념을 바탕으로 역량 있는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전시를 개최하며 문화상품 개발, 판화 제작 사업, 기업체와 연계한 미술품 저작권 대행사업 등 다양한 분야와의 접목을 통해 대중 속에 미술 문화를 꽃피우는 데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판화 전문 화랑의 특성을 살려 작품성을 유지하면서도 저렴한 판화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하나아트갤러리에 전시된 다양한 신인 작가들의 아트상품은 인사동 하나아트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국악축제

서울국악축제

1.5Km    2025-06-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길 45 (세종로)
1800-4746

조선시대 국정을 논하던 의정부 터에서, ‘백성과 함께 즐긴다’는 여민락(與民樂)의 뜻을 오늘에 되살린다. 일상 속에서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국악의 특별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이제 다시 찾은 의정부 터에서 우리 시대의 여민락을 펼친다. 생동감 넘치는 국악인들의 무대부터 외국인,장애인,국악 애호가 등 시민이 함께하는 참여무대, 오감을 깨우는 다채로운 전통 체험과 국악을 배우고 직접 느껴보는 원데이 클래스까지 즐길 수 있다. 전통의 멋과 깊이를 오늘의 감성으로 풀어내는 2025 서울국악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