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Km 2025-03-19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신룡길 73
061-382-5525
내 고장 농산물을 재료로 안전한 먹거리를 만드는 음식점으로 마을 초입에 주차장이 있어 관광버스도 주차가 가능하다. 주위에 느티나무가 있고 담양 생태습지가 있어 가족 나들이 중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다. 직접 재배한 쌈 채소와 곰보배추로 건강한 밥상을 맛볼 수 있다. 보자기 농가맛집 앞 작은 장터는 마을 주민들이 텃밭에서 가꾼 농산물을 판매한다.
11.2Km 2025-09-17
전라남도 곡성군 옥과면 설옥길 81-158
수도암은 곡성군 옥과면 설옥리 613번지 설산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화암사의 말사이다. 사찰에 의하면 수도암은 신라시대 때 설두 스님에 의해 창건되었다 하나 이를 입증할 만한 자료가 없어 사실로 받아들이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보다 수도암의 역사를 밝힐 수 있는 기록으로는 옥과읍지(1936) 불우조에 설산 수도암이 1929년 4월 주지가 창건하였음을 밝히고 있다. 아울러 현재 원통전에 있는 곡성군 옥과면 설산 수도암기를 살펴보면 이 사찰은 1926년 박민수 스님에 의해 창건된 뒤 1928년 불사가 마무리되었다고 적고 있다. 현재 절에는 원통전과 산신각, 칠성각을 비롯하여 요사채 등 5동의 건물이 있으며 원통전에는 1754년에 조성된 목조관음보살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11.3Km 2025-09-04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월성안길 16-33
산아래 글램핑은 장성 병풍산 편백숲길에 위치한 곳으로 광주에서 차로 20분 정도 소요된다. 20000㎡의 면적에 글램핑 시설 7동으로 구성돼 있어 캠핑 초보자들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편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각 동마다 화장실 및 바비큐장과 같은 편의 시설이 잘 준비돼 있어 독립 캠핑을 즐길 수 있다.
11.3Km 2025-03-12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복흥면 용지길 7-50
웅이네 캠핑장은 추월산 자락에 있는 곳으로 오토캠핑장과 글램핑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산 바로 아래쪽으로 민박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2013년 개장하여 면적이 10,000㎡로, 사설 캠핑장치고 상당히 큰 규모를 가지고 있다. 캠핑장 사이트들은 단조롭지 않고 크기, 종류, 용도별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데, 전 구역 계단식 단독 사이트부터 가족 사이트까지 이용자의 취향에 맞게 골라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캠핑 외에 놀 곳도 많은데 와이파이존이 가능한 휴식 건물에서는 야외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한적한 오후를 보낼 수 있고, 옛 초등학교 문방구 앞에나 있을 법한 추억의 오락기 3대가 있어 잠시 게임에 빠질 수도 있다. 또한 토끼 사육장이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풀이나 당근 등의 먹이를 직접 줄 수도 있다. 이외에도 캠핑장 주변으로 약 700m가량의 산책로가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여유 있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11.3Km 2024-12-03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분향용대길 3-6
061-381-7370
담양 고서면에 산채정식으로 소문난 집이 바로 들풀이다. 이 집의 특징은 기존 한정식의 부담스러운 가격과 양 대신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다. 친환경 재료는 물론이고 주인장의 정성과 함께 계절마다 절기에 따라 맛과 멋을 담아낸 음식들이 남도의 맛 그대로다.
11.3Km 2025-03-17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고읍현길 38-4
전통식당의 한정식은 장아찌, 나물, 굴비, 삼합 등 상에 올라오는 반찬이 30여 가지 가까이 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나 하나 자리만 차지하는 반찬들이 아니라 보리굴비, 떡갈비, 삼합, 각종 나물과 장조림까지 맛스러운 찬거리들이 다양하게 올라온다. 또한 코스형식이 아닌 모든 음식을 한 상에 모두 올려서 한꺼번에 먹는 한상차림 형식으로 차려져서 '상다리가 부러지겠다'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다.
11.8Km 2025-10-27
광주광역시 북구 우치로 677 (생용동)
광주 패밀리랜드 카라반 캠핑장은 우치공원 내 잔디광장 7천여㎡ 부지에 조성된 럭셔리 캠핑장으로 도심 속 자연에서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 모든 카라반은 최신형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국내에서 볼 수 없는 미국 포레스트리비사의 초대형 카라반을 설치하여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한다. 캠핑과 함께 체육, 예술, 놀이, 관람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경험하실 수 있다. 카라반은 4인용 루비, 6인용 에메랄드 A(입식 테이블), 에메랄드 B(좌식 테이블), 다이아몬드 등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11.9Km 2024-11-13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270
강천사 군립공원 입구에서 1.8km 지점에 위치한 강천사는 신라 진성여왕 원년(887년)에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그 후 번창하여 고려 충숙왕 3년(1316년) 덕현선사가 사찰을 중창하고 5층 석탑을 세웠고 한때 12개 암자와 1천여명의 승려들이 머물렀다고 한다. 그런데 임진왜란 때 석탑만 남고 모두 소실되었다. 선조 37년 (1604년)에 소요대사가 재건했으나 다시 한국전쟁 때 소실되었다가 1959년 원상대로 복원하였다.충신리와 남계리, 석장승, 순창객사, 순화리 3층 석탑 등의 문화재가 있으며 주변 관광지로 금성산성, 용소폭포, 강천호, 담양호, 추월산, 희문산, 내장산국립공원 등이 있다.
11.9Km 2024-01-18
맑고 청정한 순창은 고추장 맛으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았다. 순창의 고추장을 만나러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로 간다. 장류박물관, 장류체험관이 있어 고추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직접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강천사를 둘러보고 순창읍내에 남아있는 두 기의 석장승과 향교도 만나보자. 순창의 산과 들을 적시며 흐르는 섬진강에서 여행을 마무리 한다.
12.0Km 2025-07-2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270
강천산은 계절에 따라 산의 경관이 변하고 그 경관이 한결같이 수려해 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린다. 산입구에서 시작되는 두 개의 산줄기를 사이에 두고 약 ㎞나 뻗은 계곡을 따라가다 보면 기암괴석과 크고 검은 못, 자연폭포가 엇갈리면서 주변의 수림과 조화를 이루어 절경을 연출한다. 또한 강천산의 자랑인 아기단풍이 붉게 물들어 만산홍엽을 이룬다. 매표소에서 강천사까지 이어진 계곡은 경사도 완만해 거닐기도 좋고 중간중간 계류에 발을 담그고 쉴 수 있는 공간도 많다. 비구니들의 도량인 강천사는 신라 때 도선국사가 창건했다는 고찰이며 강천사에는 고려 충숙왕 때 세워진 지방유형문화재 제92호인 오층석탑이 현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