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 눈썰매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랜드 눈썰매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울랜드 눈썰매장

서울랜드 눈썰매장

5.5Km    2025-11-12

경기도 과천시 광명로 181 (막계동)

겨울철 즐거움은 서울랜드에 다 있다. 3,500평 부지 위에 펼쳐진 눈썰매장은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짜릿한 액티비티 공간이다. 어린이용(50m)과 어른용(120m)으로 구성된 대형 눈썰매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눈썰매장 외에도 눈놀이터, 얼음낚시터, 도시빙어 뜰채낚시터 등 겨울 체험이 가득하다. 따끈한 어묵 국물과 다양한 간식이 준비된 가판대, 휴게실, 의무실 등 부대시설도 완비되어 있다. 서울랜드 이용권만 있으면 눈썰매장과 눈놀이터를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12월부터 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쥬라기랜드

쥬라기랜드

5.5Km    2025-09-03

경기도 과천시 광명로 181 (막계동)

과천시 서울랜드 내에 위치한 쥬라기랜드는 공룡 연구소를 테마로 만들어진 초대형 실내 공룡 체험관이다. 1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종류의 공룡, 화석, 알 등을 만날 수 있고,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18m 크기의 거대한 공룡 브라키오사우루스와 티라노사우루스는 쥬라기랜드의 포토존으로 자리매김했다. 18m 공룡을 포함한 모든 공룡은 소리를 내며 움직여 실제 공룡을 만난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공룡 화석 발굴 체험도 가능해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교육 체험 장소로 최적이다.

쌈이맛

쌈이맛

5.5Km    2025-04-24

경기도 과천시 광명로 181 (막계동)

쌈이맛은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한돈 제육볶음 쌈밥이다. 한돈 제육볶음, 능이 닭칼국수, 우렁이 쌈장이 함께 나온다. 쌈 채소와 반찬, 밥은 셀프바에서 무한으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쌈 채소는 계절마다 바뀌어 다양하고, 늘 신선한 제철 쌈 채소를 즐길 수 있다. 한돈 제육볶음 쌈밥 외에도 한우 불고기 쌈밥이나 한돈 수육 쌈밥이 있다. 또한, 돈가스, 피자, 육개장 등도 먹을 수 있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며, 룸 좌석도 있다. 잘 조성된 정원에 야외 테이블이 있어 식사 후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매장 앞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농군의집

5.5Km    2025-03-20

경기도 의왕시 오매기백운산길 54-13
031-429-2838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농군의 집은 백운산 기슭, 아담하면서 앞이 탁 트인 숲속에 자리하고 있으며, 50여 종의 관상수, 인도공작, 금계, 비둘기 등의 조류를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가족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많이 즐겨 찾는 곳으로, 주메뉴로는 한우불고기전골, 비빔막국수 등이 있다. 한 자리에서 30년 넘게 쌓아온 신뢰와 정성을 바탕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맛집이다.

안양예술공원

안양예술공원

5.5Km    2025-10-23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131번길 7 (석수동)
031-8045-5496

한때 하루 4만 명이 휴양을 즐겼던 안양유원지는 2005년에 시작된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를 통해 안양예술공원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안양이라는 도시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갤러리로 만드는 APAP에서 안양예술공원은 가장 중요한 거점이 되었다. 안양예술공원은 국내 최초 공공예술 테마파크로 60점 이상의 현대미술 전시품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다. 공공예술작품은 안양의 정체성이 담긴 전국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콘텐츠이다. 공원 곳곳에 예술작품을 설치해 산책을 하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발전한 것이다. 현대미술의 감성을 느낄 수도 있지만 현대미술과 어우러진 숲 치유 테라피인 녹색힐링을, 역사문화를 보며 휴식과 사색을, 즐거운 미식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안양예술공원의 또 다른 매력이다.

관악산

5.5Km    2024-05-20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서울시 한강 남쪽에 솟아 있는 관악산(632.2m)은 산 정상부의 바위가 갓을 쓰고 있는 모습을 닮아 관악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1973년 관악구가 영등포구에서 분구되면서 산 이름이 구의 명칭이 되었다. 1968년에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오늘날에는 수많은 서울 시민이 즐겨 찾는 휴식처로 서울의 명소가 되었다. 관악산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는 관악산은 도심에서 가까워 누구나 하루 일정으로 산에 오를 수 있으며, 봄에는 관악산 입구 쪽으로 벚꽃이 만발하고, 철쭉이 필 때는 철쭉제가 열리기도 한다. 여름의 짙은 녹음과, 계곡 깊은 곳에 동폭포, 서폭포의 물소리가 장엄하고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명산 관악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관악산 정상에는 조선 태조 이성계가 서울을 도읍지로 정할 때 연주사와 원각사 두 절을 지어 화환에 대처했다고 하며, 정상의 원각사와 연주암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사찰과 암자가 있다. 아슬아슬한 벼랑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연주대는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이다. 관악산에는 무장애 숲길 등반코스가 조성되어 있고, 등산로도 여러 곳이 있다. 관악구 신림동 서울대학교 입구에서 시작하는 등산로가 대표적이고,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과천중학교 뒤편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

삼덕공원

삼덕공원

5.5Km    2025-01-0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덕로 106

안양역에서 10분만 걸어가면 나오는 삼덕공원은 원래 인쇄용지를 생산하는 공장의 부지였다. 1961년부터 2003년까지 40년 넘게 굳건히 사업을 이어간 삼덕제지가 공장을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면서 이 땅을 안양시에 기부해 시민공원으로 만들 것을 제안했다. 이를 기리기 위해 공장에 있던 굴뚝을 33%로 축소한 모형 타워를 공원 한가운데에 설치했다. 시민들을 위한 기부에서 출발한 공원 탄생 의미에 걸맞게 삼덕공원은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휴식 공간이 되었다. 놀이터부터 간단한 음식과 함께 소풍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광장, 시원한 물줄기를 볼 수 있는 바닥분수, 체력단련장 등의 시설은 안양시민은 물론 도심 투어를 하는 관광객들에게도 넉넉한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밀숲 과천점

밀숲 과천점

5.5Km    2025-04-24

경기도 과천시 양지마을1로 50 (과천동)

밀숲은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있는 사골 칼국수 전문점이다. 사골 육수와 제면을 점포에서 직접 만든다. 대표 메뉴인 사골칼국수 외에도 손수제비, 육개장칼국수, 비빔국수 같은 다른 국수 메뉴와 수제비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이곳의 찐만두는 만두피가 매우 얇고, 만두소가 아삭아삭 탱탱한 식감을 유지하여 손님들에게 인기가 좋다.

김중업 건축박물관(옛 유유산업 공장)

김중업 건축박물관(옛 유유산업 공장)

5.6Km    2025-07-03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103번길 4 (석수동)

㈜유유산업 안양공장을 리모델링한 건물로, 우리나라 근대 건축계의 거장인 故 김중업 선생이 설계했다. 김중업 선생은 프랑스 대사관, 삼일로 빌딩, 평화의 문 등을 설계한 우리나라 1세대 건축가로서 유유산업 공장은 그의 초기 작품이며 공장 건물에 조각 작품을 접목하는 등 독특한 형태를 갖고 있다. 그가 설계한 건물 중 김중업관과 문화 누리관 등 4개 동이 현존하고 있으며 이를 리모델링하여 전시관 및 사무동으로 사용하고 있다.

안양박물관

안양박물관

5.6Km    2025-07-07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103번길 4 (석수동)

안양박물관은 안양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이를 활용하는 문화시설로서 2004년 9월 호계동 평촌아트홀에 ‘안양역사관’으로 개관하였다. 박물관 부지에는 역사적 산물들이 곳곳에 펼쳐져 있다. 박물관 정문 좌측으로는 신라 흥덕왕2년(827)에 조성된 안양 중초사지 당간지주와 고려시대 삼층석탑 등 국가지정유산과 시도지정유산 등이 자리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장소는 고려시대 안양사가 있었던 자리로 많은 국가유산이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2008년부터 2011년까지 4차에 걸쳐 발굴조사가 이루졌다. 안양박물관은 안양의 고대~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역사적 의미가 담긴 장소에서 다양한 연구사업과 전시를 통해 확보된 학술자료와 유물을 활용하여 안양의 역사와 국가유산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출처 : 안양박물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