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관나주곰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성관나주곰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성관나주곰탕

금성관나주곰탕

4.6Km    2024-07-18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29
02-753-7898

서울특별시 명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나주곰탕이다. 전라도 나주의 향토음식이다.

장수갈비

장수갈비

4.6Km    2021-03-15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길 54-1
02-775-9292

1968년부터 운영한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갈비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B my guesthouse

4.6Km    2024-11-26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6가길 2
02-757-8883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B my guesthouse는 서울 여행의 시작을 위한 이상적인 장소로 명동에 위치하고 있다. 남산 케이블 카, 회현 지하 쇼핑센터, 신세계 백화점 본점과 같은 많은 도시의 명소로부터 가까운 거리에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이다.

권참치

권참치

4.6Km    2021-03-11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로30길 142
02-597-7080

다양한 참치 부위가 나오는 참치회를 판매하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참치회다.

명동 영양센터

4.6Km    2024-12-31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길 52
02-776-2015

명동에 위치한 52년의 전통을 가진 삼계탕, 전기구이 통닭 전문 음식점이다. 1960년 전기구이 통닭으로 시작하여, 당시에는 생소한 기름기가 빠진 담백한 맛의 닭 요리가 입에서 입으로 유명세를 타고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아직도 오랜 단골손님이 찾는 곳으로, 외국에도 소개되어 이제는 명동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꼭 들를 곳으로 추천받는 곳이기도 하다. 초창기부터 매니저로 일해오셨던 현재 사장님이 직접 모든 재료부터 요리 과정까지 꼼꼼히 체크하며 관리 운영하는 곳으로, 직영농장에서 공급한 품질 좋은 생닭으로 요리를 하고 있다. 직영농장에서 공급한 생닭을 2시간 이상 푹 고아 부드러운 살코기와 깊은 국물 맛을 자랑하는 영양삼계탕이나 오랜 시간 동안 전기구이로 서서히 구워 기름기를 뺀 담백하고 깔끔한 맛의 전기구이통닭이 메인메뉴이며, 특히 산삼가루를 직접 뿌려서 먹는 산삼삼계탕은 영양센터만의 특별 메뉴이다.

옛맛서울불고기

옛맛서울불고기

4.6Km    2024-03-15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길 57
02-779-3000

한국 미식 프로그램에 자주 소개되는 서울식 불고기를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불고기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이스탄불문화원

이스탄불문화원

4.6Km    2025-03-15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98 (서초동)

터키이스탄불문화원은 1998년 터키인에 의해 강남에 설립되었다. 한국과 터키 간의 상호이해를 증진시킬 목적 아래 터키 관련 도서, 영상자료 및 기타 문서의 열람, 터키 현지의 소식을 알리는 간행물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문화적 교류의 촉진을 위한 업무를 비롯한 팰로쉽 등 학술적 교류사업, 터키어 강좌 운영, 한국과 터키 간의 관광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터키 문화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하는데, 다양한 터키의 음식이나 공예품 만들기를 통해서 보다 쉽게 터키의 문화를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터키이스탄불문화원은 수도권 지하철 서초역 2번 출구에서 약 29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충순 자결 터

이충순 자결 터

4.6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 88 (순화동)

이충순 자결 터는 일본군과 대치하던 중 자결하여 순국한 곳이다. 이충순 지사는 충청남도 홍성 출신이다. 일찍이 군대에 들어가 1902년 7월에 육군보병 참위로 임관되었다. 1905년에 군인구락부를 조직하고 구국운동을 전개하였다. 1907년 정미7조약이 체결되고 이어서 비밀각서에 의하여 한국군마저 강제 해산되기에 이르렀다. 8월 1일 시위대가 전격적으로 해산당하자 이를 거부하였고 미리 파견된 일본군과 경성에서 접전하던 중 크게 상처를 입었다. 일본군에게 사로잡히게 될 위기에 처하자, 그는 자결하여 체포당하는 수모를 받지 않았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77년 건국포장)을 추서 하였다. 중앙일보 빌딩 앞 화단에 서울시에서 설치한 표지석이 자리하고 있다.

삼청동오위장김춘영가옥

삼청동오위장김춘영가옥

4.6Km    2024-12-05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서울 종로구에 있는 삼청동 오위장 김춘영 가옥은 고종 때 오위장을 지낸 김춘영이 지은 집으로 1890년대에 지어졌다. 조선시대 서울 주택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원래는 삼청동 125-1번지에 있었는데, 1996년 남산 한옥마을이 조성되면서 옮겨 지었다. 집은 안채, 사랑채, 대문채로 구성되어 있다. 김춘영 가옥은 서쪽에 길이 있고, 이 길에서 꺾어 들어가면 좁은 빈터가 나오고, 그 옆에 서남향으로 자리하고 있었다. 대지는 큰 편이 아니며, ㄷ자형의 안채와 ㅡ자형의 대문채, 그리고 ㄱ자형의 사랑채가 연결되어 있다. 안채는 ㄱ자형으로, 서북쪽 모서리에 2칸의 안방을 놓고 남쪽으로는 부엌, 찬마루, 광이 각각 1칸씩 있으며, 안방 동쪽으로는 3칸의 대청과 1.5칸의 건넌방이 있다. 이것은 조선 시대 서울 주택의 전형적인 유형이다. 다만, 부엌 남쪽에 있는 찬마루와 광이 문간방과 연결된다는 점이 특이하다. 이런 형식은 훗날 좁은 집터에 지은 집장사들의 집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대문간채와 연속된 사랑채는 1.5칸의 사랑방과 1칸 사랑대청, 1칸 건넌방이 있다. 작은사랑마당이 대청과 건넌방 앞에 있다. 삼청동 오위장 김춘영 가옥은 안방의 뒤쪽 벽과 길가에 면한 부분에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벽을 쌓아 예스러운 맛을 주고, 추녀의 끝부분에 태극문을 조각하여 장식한 점은 특징이다. 전반적으로 이 가옥은 서민주택의 양식을 보이는데,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중상류 계층이 살던 주택의 양식으로 추측된다.

순정효황후윤씨친가

순정효황후윤씨친가

4.6Km    2024-06-1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순정효황후윤씨친가는 조선시대 최상류층 주택의 면모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가옥이다. 남산골 한옥마을 안에 있는 옥인동윤씨가옥을 본떠서 복원한 것이다. 본래 종로구 옥인동 47-133에 있던 것을 1996년 남산골 공원이 조성되면서 옮겼다. 조선말 윤비의 저택이었다고 전하는 이 가옥의 평면은 전체 ㅁ자형이고 대문은 동향으로 내었다. 사랑채는 대지의 동남 모서리의 전체 시가를 내려다볼 수 있는 위치에 누각식으로 꾸몄다. 안채의 대청마루는 통 2칸 전면 3칸의 6칸 대청으로 동쪽을 향하고 있다. 기둥머리는 모두 초익공이며 운공을 써서 도리를 받고 있는 짜임새가 특이하다. 사랑채의 지붕은 네귀에 추녀를 걸어 팔 작지붕으로 하고 합각면은 전돌 쌓기로 마감하였다. 창호는 덧문형식으로 살문과 완자창을 달고 있으나 퇴락하였다. 사랑채 고정들창의 세로살을 약간 엇물려 꾸민 의장수법은 볼만하다. 부엌의 박공벽 면에는 낮은 행랑채의 지붕 위에 사롱창을 내어 자연환기를 도모하였는데, 새김이 우수하며 박공끝 초각도 전형적인 쇠사리를 쓰고 있고 기둥모서리, 중방 면치기 등(외사모, 실오리, 모쌍사 치기 등)도 정교하게 꾸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