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9.9M 2024-08-12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405
02-6965-2500
롯데아울렛 서울역점은 백화점 유명브랜드 상품을 30~7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노스페이스 아울렛 1호점을 비롯해 미샤, 시스템, 텐디 등 84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최신 트랜드를 한발 먼저 만나는 패션 아울렛으로 교통의 중심지 서울역에 위치하고 있다. 3,400평 규모의 3층 매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물품 유료 보관함 등의 다양한 편의 시설을 제공해 방문객의 편리한 쇼핑을 돕는다.
969.9M 2025-07-14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405
호텔과 열차가 결합된 레일크루즈 해랑은 2008년 11월 편의시설이 갖춰진 호텔식 관광전용열차로 출발하였다. 해랑은 해(태양)와 함께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유람하는 열차라는 순우리말의 의미와 함께 봉황을 형상화한 독특한 로고와 열차 전면에 도색된 파란색과 금빛 라인이 매력적이다. 한국적인 인테리어와 함께 장거리 여행객을 위해 맞춤형으로 제작된 객실에는 침대, 소파, 화장실(비데), 샤워실, TV 등 여행과 휴식에 필요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객실 또한 스위트룸, 디럭스룸, 패밀리룸, 스탠다드룸으로 객실이 구분되어 있어 부부나 연인, 혹은 가족 여행 등 여행 콘셉트에 맞춰 객실을 선택할 수 있다. 레스토랑에서 달리는 열차 내에서 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을 감상하며 음식 및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976.2M 2025-07-3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 7 (충정로3가)
모두예술극장은 가변형 블랙박스 공연장이다. 무대와 객석 크기, 위치, 구조 등을 자유롭게 조절함으로써 공연에 따라 다양한 무대와 객석의 형태를 구현할 수 있다. 전체 공간이 무단차로 조성되어 이동에 불편함이 있는 공연자와 기술 스태프들의 활동에 제약이 없는 공연장이다.
979.9M 2024-03-11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9가길 21 2,3층
02-3789-0220
서울특별시 명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찜닭이다. 한국의 닭 요리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매장이다.
981.4M 2025-11-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지하172 (세종로)
02-6203-1164
종로K축제는 2016년부터 매년 가을 개최하는 종로구 대표 브랜드 축제이다. 2025년 10주년을 맞이하여 한복을 넘어 우리 문화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종합전통예술축제 '종로K축제'로 거듭나고자 한다. 10월부터 10일 동안 축제주간을 운영하고, 10월 17일과 18일 양일간 개막식과 패션쇼, 전시 · 체험 · 판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진행된다.
981.4M 2025-12-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지하172 (세종로)
02-337-3692
올해 4회차를 맞이한 광화문 마켓은 서울 야간 관광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12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겨울 동화 속 산타 마을이 펼쳐진다. 크리스마스 시즌 소품 및 먹거리 소상공인 판매 부스, 기업 협업의 파트너 부스, 포토존과 다양한 체험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산타 마을이 구성될 예정이다. 시즌 별 총 45팀의 마켓과 15m의 대형 트리 외 총 10개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포토존, 그리고 루돌프 회전목마와 곰돌이 사진관(네컷사진) 등 광화문 마켓에서만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그 외에도 특별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요정과 회전목마 역무원의 선물, 그리고 산타클로스와의 사진 촬영까지, 크리스마스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하루를 경험할 수 있다.
981.4M 2025-12-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1-68 5호선 광화문역
02-2133-1936
서울라이트 광화문은 대중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와 문화예술 콘텐츠로 구성된 서울의 대표적인 빛 축제이다. 2025 서울라이트 광화문은 <광화, 빛으로 숨쉬다>(Gwanghwa, Breathe with Light)를 주제로 개최된다. 서울은 수많은 사람들의 움직임과 이야기가 모여 하나의 생명체처럼 변화하는 도시이다. 그 중심에 선 광화문은 오랜 시간 역사와 시민의 삶이 이어져 온 서울의 상징적 공간이자, 한국 근대에 전기가 처음 들어와 도시의 밤이 빛을 얻은 ‘빛의 시작점’이다. 그 빛은 어둠을 밝히는 것을 넘어 사람들의 일상과 문화를 변화시켰으며, 그 흐름은 지금도 이어져 우리의 삶 곳곳에서 도시의 리듬을 만든다. 서울라이트 광화문은 그 첫 빛이 켜졌던 자리에서 서울의 변화를 다시 빛으로 비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