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3.5M 2025-07-28
서울특별시 중구 다동길 13
02-777-1013
회식으로 인기 있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생고기 김치찌개이다. 서울특별시 을지로입구역 부근에 있는 한식당이다.
868.2M 2025-09-15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6가길 2
02-757-8883
B my guesthouse는 서울 여행의 시작을 위한 이상적인 장소로 명동에 위치하고 있다. 남산 케이블 카, 회현 지하 쇼핑센터, 신세계 백화점 본점과 같은 많은 도시의 명소로부터 가까운 거리에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이다.
870.7M 2024-04-24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64
02-772-9489
파 불고기도 유명한 메뉴이다. 대표메뉴는 매운 소갈비 찜이다. 서울특별시 명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873.8M 2025-11-27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60-5 (명동2가)
다동 황소막창은 을지로에 위치한 소막창이 맛있는 곳이다. 기본에 충실한 막창은 잡내가 없고 고소하며 쫀득쫀득한 식감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매콤한 양념에 불향이 더해진 주꾸미와 함께 먹다가 후식으로 먹는 잔치국수가 별미다. 모든 좌석은 실내에 마련되어 있으며 쾌적한 환경 속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883.5M 2025-07-25
서울특별시 중구 만리재로 211 (만리동1가)
서울로PH는 서울 중구 만리동에 위치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서울역과 서울로7017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탁 트인 전망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1층부터 13층까지 이어지는 넓은 공간에는 카페, 레스토랑, 라운지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각자의 취향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
884.8M 2025-06-20
서울특별시 종로구 무교로 37 (서린동)
광화문 빌딩부터 숭인동 사거리까지 서린·관철·관수·장사·예지동 전역, 신문로1가 일부, 종로1~6가 일부, 창신동 일부를 아우르고 있는 종로청계관광특구는 세련된 고층 빌딩숲과 절묘하게 어우러진 조선시대 궁궐들인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운현궁과 종묘 등을 함께 만날 수 있다. 또한 옛 왕조의 문화재를 비롯하여 많은 박물관이 있으며, 인사동 전통문화의 거리, 관철동 젊음의 거리, 귀금속 거리, 세운전자상가, 조명 상가, 광장시장, 문구 상가 등의 특색을 갖춘 각양각색의 거리 덕분에 볼거리가 넘쳐난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한 곳으로 언론사와 관공서, 서점 등이 밀집해 문화를 가장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공간이며, 청계천을 따라 걷는 산책 코스도 잘 갖춰져 있다. 종로 일대의 특화된 거리를 따라 무려 1만 4,000여 개의 상점들이 즐비해 있고, 의류와 신발 같은 패션 관련 물품은 물론이고 귀금속, 전자, 문구, 액세서리 등 품목도 다양하다. 옛 모습을 간직한 좁다란 골목들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롭지만, 종로와 청계천 일대에서 상시로 열리는 여러 축제와 행사도 즐겁다.
887.8M 2024-09-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9길 19-1
02-722-4675
광화문에 위치한 뽐모도로는 이탈리아어로 토마토란 뜻의 스파게티 전문점이다. 신라호텔 양식부에서 16년간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주방장이 요리하는 이곳은 우리나라에 크림 스파게티가 아직 정착하지 못하고 있을 때 진한 크림소스의 맛을 보여준 곳이기도 하다. 실내는 좁은 편이고 이곳을 찾는 사람은 많아 점심시간이면 항상 길게 줄을 서있다. 의자도 실내 공간에 비해 많이 놓여 있기 때문에 복작복작하다는 느낌이다. 여유롭게 스파게티를 먹고 싶은 사람이라면 식사시간은 피해서 가야 한다. 줄 서서 기다리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예약은 받지 않는다고 한다. 크림소스 스파게티가 인기가 좋은데 그중에서 새우크림 스파게티는 새우 살이 통통하고 느끼하지 않는 크림소스가 잘 어울려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스파게티 전문점에 가 보면 대부분 마늘빵이나 수프가 같이 나오게 마련인데 이곳은 스파게티 외에 다른 것은 나오지 않고 별도로 주문을 해야 한다. 자리도 좁고, 기다려야 하지만 그런 불편을 감수하고도 스파게티 맛에 반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890.6M 2025-12-04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70 (충무로1가)
우표박물관은 우표 문화생활을 장려하고자 우정사업본부에서 개관한 박물관이다. 당초 명칭은 우표문화누리였으나, 2013년 우표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박물관 문 앞에 적힌 ‘작은 네모 속 커다란 세상과 만나다’라는 문구처럼 사방 수 센티미터의 작은 네모 속에 함축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우표는 오늘날 단순히 통신 비용 지급을 위한 기능을 넘어 하나의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표박물관에서는 우표에 담긴 재미있는 이야기와 다양한 체험시설로 꾸며져 있어 우표에 관한 모든 것을 만나고 배울 수 있다. 또한 우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새로운 우표 문화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