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K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0길 20
02-725-1688
태국 스타일로 인테리어 되어있는 레스토랑이다. 대표메뉴는 소고기 쌀국수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태국 음식 전문점이다.
1.9Km 2025-03-20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46 (정동)
정동교회는 개신교가 이 땅에 보급된 후 가장 먼저 세워진 교회이다. 1885년 미국 감리교 선교사 아펜젤러 우리나라에 입국하여 배재학당을 세워 한국의 근대교육을 시작하였다. 그는 학교에서 종교 활동을 하였으나 예배만을 위한 건물을 구입하여 베델(Bethel) 예배당이라 하고 1887년 첫 예배를 시작하였다. 교인들이 늘어나면서 5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회 건립이 필요하게 되자 1895년 공사를 시작하여 1897년 12월 26일 봉헌식을 가졌다. 이 건물이 현재까지 유일하게 남아있는 19세기 교회 건물이다. 이 건물은 구조는 단층이지만 층고가 높아 2층으로 보이고 남측 종각은 3층 높이로 지어졌다. 미국식의 단순화된 고딕양식으로 건립 당시의 사진을 보면 이웃한 기와집이나 덕수궁과 잘 어울린다. 이곳에서는 많은 토론회와 음악회 등이 열려 신문화 수용과 민족의식 고취에 크게 공헌하였다. 본래는 십자형으로 380.16m²(115평)이었으나 1926년 증축 때 양쪽 날개 부분을 넓혀서 현재는 578.5m²(175평)의 네모난 모양을 이루고 있다. 원래 건물은 그대로 두고 양 날개 부분만 늘려지었기 때문에 건물의 원래모습에는 손상이 없다. 벽돌 쌓기를 하였으며, 곳곳에 아치형의 창문을 내어 고딕양식의 단순화된 교회당 모습을 이루고 있다. 돌을 다듬어 반듯하게 쌓은 기단은 조선시대 목조 건축의 솜씨가 배어있어 주목된다. 이 교회당의 종은 장식 없는 내부 기둥들의 겉모습과 함께 소박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소박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 북미계통의 단순화된 교회건물이다.
1.9Km 2024-12-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0길 19 (권농동)
0507-1382-0349
모일(Moire)은 모이다의 줄임표현, 어떤날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어떤날이든 함께 여행하고 싶은 사람들과 모여 추억을 쌓는 장소가 되길 바라면서,이곳은 스테이모일이라고 부릅니다. 스테이모일은 창덕궁에서 조금 내려오면 한적한 골목에 자리해 있습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산들거리는 대나무가 게스트를 맞이합니다. 창 너머로 쏟아지는 햇살과 단풍나무가 있는 정원까지, 이곳에서 우린 ,느리게 흐르는 시간조차 한 편의 아름다운 시가 되니, 모두의 특별한 경험이 되길 기대합니다.
1.9Km 2024-11-29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특별시청
02-795-8000(내선2번)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이하 KYMF)은 2001년부터 시작하여 24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미디어 축제이다. 2024년에는 '학교'라는 특별주제로 10월 31일~11월 6일까지 서울특별시청, 청계천 광교갤러리,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다. 미디어대전은 청소년이 메시지를 가지고 제작한 공익광고,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영화, 트렌드미디어(MV 등), 사진이라면 출품을 통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다.
1.9Km 2021-03-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0길 21
070-4403-0033
서울특별시 종로에 있는 양식당이다. 아기자기한 정원과 세련된 실내장식으로 유명하다. 대표메뉴는 리조또이다.
1.9Km 2025-04-22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태평로1가)
02-6010-0349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는 서울 전역 50곳의 장소에서 진행되는 거리 공연이다. 문화예술을 통해 시민들에게는 일상의 이벤트를 선사하고, 다양한 문화공연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되며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150팀의 아티스트들이 11월 말까지 서울의 다양한 장소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1.9Km 2024-07-01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태평로1가)
02-2088-4552
‘2024 서울야외도서관 책읽는 서울광장’은 도시의 사람들을 안아주며 생동감이 가득한 ‘도시의 거실’로 새롭게 돌아왔다. 서울광장을 찾는 시민 누구나 잔디광장에서 11개의 상징적인 서가를 통해 서울도서관이 큐레이션한 다양한 테마의 책을 자유롭게 빌려 읽을 수 있는 열린 도서관이다. 평일에는 인근 직장인에게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주말에는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독서문화의 공간을 마련되어 특히 올해는 기존의 독서 공간 제공을 넘어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운영한다. 또한, 한여름에도 시민들에게 끊김 없는 독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휴장이 아닌 운영시간을 야간(16시~21시)으로 조정해 ‘서울야외밤도서관’으로 운영한다.
1.9Km 2025-03-17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태평로1가)
02-2133-4234
서울 전역이 거대한 ‘지붕 없는 전시장’으로 변신한다.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형태의 전시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은 수준 높은 조각 작품을 일상처럼 누릴 수 있고, 작가들은 미술관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공간에서 실험적 전시를 선보일 기회를 갖게 된다. 서울 조각상 공모전, 조각페스티벌, 한평조각미술관,민간협력전시,서울아트위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일상 속 다채로운 예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며, 일반적인 전시가 아닌 작품의 감상을 극대화하는 시민 참여 및 공연 등을 통해 예술이 숨쉬는 전시장으로 서울 시민과 만난다.
1.9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북구 대사관로 1 (성북동)
북악산하늘길은 청와대를 에워싼 북악산 능선과 산자락을 잇는 길로 드라이브 명소인 북악스카이웨이를 따라 북악산 안쪽으로 조성된 산책로와도 연결된다. 오랫동안 민간인의 출입을 금했던 덕분에 청정 자연의 생태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다. 깊은 숲에서 느껴지는 신비로운 기운으로 평온하고 고요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북악산하늘길은 총 3가지 코스가 있다. 그 중 2산책로는 1·21사태 당시 격전지를 지나가는 길로 하늘교에서 성북천 발원지까지 가는 코스이다. 공비 침투 사건으로 한때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었던 곳이지만 산책로로 다시 태어났다. 2산책로를 걸으며 1·21사태 당시 격전지였던 호경암에서 당시의 총탄 흔적을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연못이 있는 성북천 발원지도 볼 수 있다. 또한 하늘전망대에서는 서울 시내의 어느 산 정상에서보다 더 넓은 서울의 중심을 볼 수 있다.
1.9Km 2024-10-22
서울특별시 성북구 대사관로 1 (성북동)
형제봉오름길은 북악산 북악하늘길에서 북한산국립공원 형제봉으로 연결되는 길이다. 일명 [김신조 루트]라 불리는 길로, 1968년 1.21사태(북한의 청와대 습격 시도사건) 때 김신조 등 북한 공작원 31명이 청와대를 습격할 때 이용한 뒤 폐쇄하고 41년간 군사통제구역이었던 길이다. 그동안 [걸을 수 없는 길]로 봉인됐던 이 길에 걷기 편한 산책로가 만들어지고 북악산 일대가 2010년 2월 27일, 41년 만에 개방되었다. 이곳은 41년간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생태적 가치가 높고 자연경관이 우수해 일명 [서울 속의 비무장지대(DMZ)]라고 불릴 정도로 천혜의 자연이 그대로 살아 숨 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