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영등포로터리 지하쇼핑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밀라노 영등포로터리 지하쇼핑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밀라노 영등포로터리 지하쇼핑센터

5.9Km    2024-06-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843

-

극단 대학로극장

극단 대학로극장

5.9Km    2025-06-26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60

극단 대학로극장은 연극 배우 정재진이 1989년에 창단한 순수 연극 단체이다. 창작극 활성화와 소극장 문화의 대중화란 극단의 역사 아래 지금까지 십여편의 창작 연극을 공연하였다. 특히 1992년에 제작 기획한 <불 좀 꺼주세요>는 최고의 관객 동원 수를 기록하여 그 해 가장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언론의 문화면을 장식했다. [서울 정도(定都) 600주년 기념]으로 만들어진 타임캡슐에도 문화 상품으로 소장 된 바 있으며 주옥같은 창작극 작품들을 공연하며 명실공히 대학로의 중견 극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아리랑

5.9Km    2024-12-31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60
02-764-8600

아리랑은 혜화역 인근에 위치한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30여 년 경력의 요리사가 직접 모든 식재료를 관리하여 믿고 방문할 수 있다. 메뉴는 한우 생등심, 살치살, 차돌박이 등 고기 메뉴 외에도 뚝배기불고기, 육회비빔밥 등의 다양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페어필드커피

페어필드커피

5.9Km    2025-03-19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247길 23 (봉천동)

페어필드커피는 호주식 커피와 디저트를 판매하는 카페로 호주 여행의 분위기를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이다. 피콜로 라떼와 플랫화이트 등 다양한 호주식 커피 메뉴가 있으며 에스프레소와 우유의 비율에 따라 커피의 맛이 확연히 달라지는 걸 느낄 수 있는 카페이다. 또한 레밍턴 케이크와 바나나 케이크 같은 호주식 디저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커피와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는 낙성대역 근처에 위치한 카페이다.

오렌즈 영등포점

오렌즈 영등포점

5.9Km    2024-05-0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중로 16 1층

-

창경궁

창경궁

5.9Km    2025-09-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창경궁(昌慶宮)은 성종이 세 명의 대비를 위해 옛 수강궁에 창건한 궁이다. 창경궁은 원래 1418년(세종 즉위) 세종이 상왕 태종을 위해 창건한 수강궁(壽康宮)이 있던 자리이다. 이후 1483년(성종 14) 성종이 세 명의 대비인 세조의 왕비 정희왕후, 덕종의 왕비 소혜왕후, 예종의 왕비 안순왕후를 위해 수강궁을 크게 확장하고 궁의 이름을 창경궁이라 하였다. 창경궁은 창덕궁과 경계 없이 동궐(東闕)이라는 하나의 궁궐 영역이었으며, 주로 왕실 가족들의 생활공간으로 사용하였다. 창경궁은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것을 1616년(광해군 8) 중건하였으며, 1830년(순조 30) 대화재로 대부분의 건물들이 소실되었다가 4년 뒤에 중건하였다. 그러나 1907년 순종이 황위에 오른 후 창경궁 내에 동물원과 식물원을 조성하면서 궁궐로서의 모습을 잃기 시작하였다. 1911년에는 일제에 의해 궁의 이름마저 창경원(昌慶苑)으로 격하되어 궁궐이 아닌 공원화가 되어 훼손이 심하였다. 광복 후 1983년에 다시 창경궁으로 명칭을 회복한 후 궁궐 경내에 있던 동물원을 이전하고 본래 궁궐의 모습으로 복원공사가 진행되어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창경궁은 남향으로 있는 다른 궁궐과 달리 정문과 정전이 동향으로 배치되어 있다.

창경궁 홍화문

창경궁 홍화문

5.9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홍화문(弘化門)은 창경궁의 정문으로 ‘홍화’는 “조화를 넓힌다”, 즉 “덕을 행하여 백성을 감화시키고 널리 떨친다”는 뜻이다. 홍화문은 창경궁 창건 당시에 처음 건립되었다가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1616년(광해군 8)에 재건되었다. 같은 동궐인 창덕궁의 정문(돈화문)은 앞면이 5칸인데 비해 홍화문은 3칸의 작은 규모로 지었다. 홍화문은 국왕이 직접 백성들을 만났던 곳이기도 하다. 영조는 1750년(영조 26)에 균역법(均役法)을 시행하기 전 홍화문에 나가 양반과 평민들을 만나 세금제도의 개편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또 정조는 1795년(정조 19) 어머니 혜경궁 홍씨(헌경황후)의 회갑을 기념하여 홍화문 밖에서 가난한 백성들에게 쌀을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 홍화문은 1963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규모는 앞면 3칸, 옆면 2칸의 2층 건물로 동쪽을 향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며, 지붕은 앞쪽에서 볼 때 사다리꼴을 한 우진각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으로 꾸몄다. 아래층은 기둥 사이마다 2짝씩 문짝을 달아 사람이 드나들게 하였으며 위층은 마루를 깔고 앞뒤 벽면에 조그만 널문들을 달아 여닫을 수 있게 만들었다. 지붕 꼭대기 양끝의 조각과 부드럽게 굽어 내린 내림마루 부분의 조각상이 건물의 위엄을 한층 더 돋구고 있다.

창경궁 자생식물학습장

창경궁 자생식물학습장

5.9Km    2025-03-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창경궁 내 조성된 자생식물학습장은 우리나라의 산과 들에서 자라고 있는 식용·약용·관상용 식물 약 200여 종이 심어져 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도 있는 들국화류부터 울릉도가 원산인 우리나라 특산종 ‘섬초롱꽃’도 볼 수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화려하진 않지만 소박하게 피고 지는 색색의 꽃을 감상하고 어린 나물로만 익숙한 ‘고사리’의 생육과정도 살펴볼 수 있다.

창경궁 명정전

창경궁 명정전

5.9Km    2025-03-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명정전(明政殿)은 창경궁의 정전으로 왕의 즉위식, 신하들의 하례, 과거시험, 궁중연회 등 중요한 국가행사를 치르던 곳으로, ‘명정’은 ‘정사를 밝힌다 ‘라는 뜻이다. 명정전은 1484년(성종 15)에 지어졌고,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16년(광해군 8)에 재건되었는데, 현재 궁궐의 정전 가운데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경복궁의 근정전과 창덕궁의 인정전은 중층 규모이지만 명정전은 단층으로 지어졌다. 이는 창경궁이 정치공간이 아닌 생활공간으로 지은 궁궐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명정전 앞마당, 즉 조정(朝廷)에는 박석을 깔고 중앙에는 삼도(三道)를 두어 궁궐의 격식을 갖추었다. 조정에는 품계석이 있는데, 조회나 행사 때 문무백관들이 품계석에 새겨진 각자의 품계에 맞춰 국왕을 중심으로 우측에는 무신, 좌측에는 문신이 선다. 또한 삼도 가운데 중앙에 있는 어도는 국왕이 이동하는 길이다. 명정전으로 오르는 계단 가운데 있는 경사진 돌을 답도라 하는데 그 위로 국왕이 탄 가마가 지나갔다. 명정전은 1985년 국보로 지정되었다.

창경궁 야연

창경궁 야연

5.9Km    2025-07-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1522-2295

<창경궁 야연>은 '효(孝)'를 주제로 창경궁의 역사·문화적 가치에 기반한 재현과 체험이 함께하는 야간 프로그램이다. <창경궁 야연>은 조선시대 궁중 연향 재현, 전통 복식 및 다과 체험 등 공연과 체험이 결합된 문화 프로그램으로 부모님이 체험자로 참여하게 된다. 조선시대 고위 문․무관 등이 되어 전통 복식을 착용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함께온 가족들과 함께 궁중병과를 맛보고 궁중연향 재현을 포함한 전통예술공연을 관람하게 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2024 창경궁 야연>은 9. 12.(목)부터 9. 18.(수)까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