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넬로(모두디자인컴퍼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타넬로(모두디자인컴퍼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타넬로(모두디자인컴퍼니)

타넬로(모두디자인컴퍼니)

2.0Km    2024-04-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재동 32-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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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용산도서관

서울특별시교육청 용산도서관

2.0Km    2025-05-13

서울특별시 용산구 두텁바위로 160

서울특별시교육청 용산도서관은 남산 자락에 위치한 후암동 두텁바위 마을에 1981년 4월 개관하였다.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의 건물로, 문헌정보실, 디지털·간행물실, 어린이실, 자율학습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지역 주민의 독서, 평생교육,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외국인 한글 교실 등 다양한 다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실에는 수준별 영어 원서와 다국어 도서를 구비하고 있다. 또한, 시(詩)를 특색 사업으로 운영하여 창작시 공모전, 시 창작 수업, 수상작 갤러리 등 시를 다양한 방식으로 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작은 갤러리와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1층 구내식당은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으며, 5층 옥상 정원은 서울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도심 속 노을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북촌김치재

2.0Km    2025-01-21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2길 8

안국역 북촌에서 만나는 한식당 맛집이다. 칼칼하고 시원한 묵은지 갈비찜과, 묵은지 김치찌개 등 묵은지로 만든 찌개와 전골이 맛있는 식당이다. 특히나 칼칼하고 시원한 묵은지와 이 식당의 또 하나의 매력인 치즈 계란말이의 조합이 상당히 좋으며, 어느 정도 먹었을 땐 라면사리를 추가하여 먹는 것을 추천한다. 속풀이로도 좋은 식당이다.

봉원사(서울)

봉원사(서울)

2.0Km    2025-03-1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봉원사길 120 (봉원동)

봉원사(奉元寺)는 신라 진성여왕 3년(889) 도선국사가 현 연세대 터에 창건하고, 반야사라 하였다. 이후 이후 조선의 태조 이성계는 한산군이 이색에게 명하여 태고국사의 비문을 짓게 하고, 스스로 국사의 문도임을 자처하여 봉원사에 그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태조 5년(1396)에는 원각사서 삼존불을 조성하여 봉원사에 봉안하였고, 태조 사후에는 전각을 세워 태조의 어진을 봉안하였다.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 당시 전각이 소진되었으며, 효중 2년(1651)에 지인대사가 중창하였으나 동·서 요사채가 다시 소실되어 극령스님과 휴엄스님에 의해 중건되었다. 영조 24년(1748) 찬즙스님과 중암스님에 의해 지금의 터전으로 이전하였고, 영조는 친필로 봉원사라 현액 하였다. 신도들 사이에는 이때부터 새로 지은 절이라 하여 ‘새절’이라 부르게 되었다. 정조 12년(1788)에는 전국의 승려의 풍기를 바로잡기 위한 8도승풍규정소가 설치되었으며, 철종 6년(1856)에는 대웅전이 중건되었다. 고종 31년(1894) 주지 성곡스님이 약사전을 건립하였으나 소실되었다. 1950년 9월 28일 서울 수복 당시 병화로 광복기념관이 소진되었고, 이때 영조의 친필 현판 등 사보와 이동인 스님 및 개화파 인사들의 유물이 함께 소실되었다. 1966년 주지 영월스님과 대중의 원력으로 소실된 염불당을 중건하였는데, 이 건물은 대원군의 별처였던 아소정을 헐어 옮긴 것이다. 1991년 주지 김성월 스님과 사부대중의 원력으로 삼천불전 건립도중 대웅전이 소진됨에 즉시 중건을 시작하여 1994년 주지 혜경스님과 사부대중의 원력으로 대웅전을 복원 낙성하였고, 같은 해 1,100평 규모의 삼천불전을 새로 건립하였다. 2011년 전통사찰로 등록되었으며, 2014년 7월에 아미타괘불도와 범종이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현재 봉원사는 한국불교의 전통 종단인 태고종의 총본산으로서 전법수행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영산재보존회에서 단청과 범패분야의 후학을 지도하고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옥천범음대학, 불교교양대학이 있고, 신행 단체로는 관음회, 화엄법회, 청년회, 학생회, 인경회, 거사림 등 법회가 개최 되고 있다. 대외적으로도 교도소, 소년원, 양로원, 고아원, 군부대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교화활동을 펼치고 있어 태고종 총본산으 로서 그 소임을 다하고 있다.

한지가헌

한지가헌

2.0Km    2025-04-07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31-9 (재동)

‘한지의 집’이라는 의미를 담은 한지가헌(Hanji House, 韓紙家軒)은 (재)한국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이 운영하는 공간으로 전통 유산인 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쓰임을 확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층은 한지의 새로운 쓰임새를 발견하고 제안하는 전시관(한지마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 1층은 소통공간으로 전국 18개 전통 한지 공방들과 전통 종이에 대한 정보를 전문적으로 구성한 한지자료저장소를 비롯하여, 한지배움터, 한지사진관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남산예술센터

남산예술센터

2.0Km    2025-01-15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138

2009년 9월 서울시 창작공간으로 재개관한 남산예술센터는 창작초연 중심의 현대연극 제작극장, 시대의 맥박을 느낄 수 있는 동시대 공연장, 다양한 실험이 가능한 극장을 지향하며 극장만의 색채와 특성을 재정립했다.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는 국내 최초 현대식 민간극장이자 건축원형이 그대로 보존된 가장 오래된 공연장이다. ‘Contemporary & New Wave’라는 콘셉트 아래 국내 창작 희곡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해외 우수 극장과의 활발한 교류로 국내는 물론 해외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작품의 레퍼토리를 쌓으며 동시대의 문화적 다양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춘원당한의약박물관

춘원당한의약박물관

2.0Km    2024-12-23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9길 27

2008년에 개관한 춘원당 한방 박물관은 한의학의 살아있는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한방 복합문화공간으로 한의학에 관련된 다양한 유물을 수집·보존·연구하며, 상설전을 비롯한 특별전을 개최함으로써 관람객에게 한의학을 정확하고 친숙하게 알리는데 일조하고자 설립되었다. 또한 1847년 이래 8대째 한의학을 가업으로 삼으면서 가전 되고 수집된 유물로 한의학의 근·현대 역사를 되짚어보고, 이와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한의학의 소중한 가치를 되짚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어니언 안국

어니언 안국

2.0Km    2024-11-13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5

어니언 안국은 서울 종로구 안국역 사거리 인근에 있는 한옥 카페다. 이곳은 100년 된 한옥을 개조한 대형카페로 내부에는 대청마루에 상을 놓고 방석에 앉는 좌식형으로 되어 있다. 대청마루에 앉아 차 한잔을 하며 마당을 보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것은 어니언 안국의 매력 중 하나로 많은 내외국인이 찾고 있으며 야외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와 바닐라빈 라떼이며 이외에 밀크티, 유자허니블랙티 등이 있다. 디저트로는 팡도르, 크림치즈갈릭바게트, 블루베리바라기, 산딸기바라기, 앙셀슈슈, 초콜릿스콘, 소금빵 등이 있다. 카페 인근에는 경복궁, 미술관, 박물관, 청와대, 덕수궁 등 여러 관광지가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주차 공간은 별도로 없으나 안국역 등이 가까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북촌 게스트하우스

북촌 게스트하우스

2.0Km    2024-11-27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20-17

2004년에 오픈한 북촌 게스트하우스는 자그마한 미니 한옥으로 편안한 잠자리를 즐길 수 있으며 한식으로 아침 식사를 먹을 수 있다.

로씨니

2.0Km    2025-03-11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18 (재동)
02-766-8771

이탈리아의 음악가로 잘 알려진 조아키노 안티니오 로씨니, 그는 대단한 미식가로도 유명하였는데, 그의 이름을 따서 지은 이 식당은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1995년에 오픈한 이후 늘 최고급 재료를 이용하여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찾아온 손님들을 행복하게 해 준 로씨니는 매일 5명의 최고 요리사들이 정성을 다해 음식 재료를 다듬고 조리한다. 편안한 분위기와 친절한 서비스 속에서 즐거움이 가득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로씨니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약 350여 가지의 와인을 소믈리에의 자상한 설명과 함께 맛볼 수 있는 것도 이곳만의 커다란 자랑이기도 하다. 주요 메뉴로는 홈메이드 파스타, 양 갈비 석쇠구이, 날치알 새우크림 스파게티, 소 안심요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