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화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화장

영화장

8.4Km    2024-08-14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휘경로 3-8

1970년 개업 이래 5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는 중식당 영화장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백년 가게’로 인정받은 식당이다. 화교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전가복, 게살 샥스핀 등의 다양한 요리와 식사 메뉴를 판매하고 있는데 대표 메뉴는 담백하고 시원한 맛을 자랑하는 굴짬뽕으로 버섯, 청경채, 굴, 배추 등의 푸짐한 채소가 들어간 짬뽕이다. 강한 불맛과 감칠맛이 느껴지는 간짜장과 새콤달콤한 탕수육도 인기 메뉴다. TV 프로그램 <식신로드1>에서 굴짬뽕·탕수육, <2TV 생생정보>에서 삼선 백짬뽕·탕수육이 소개된 적이 있다.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 1번 출구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있으며, 차량 방문 시 인근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새남터기념성당

8.4Km    2024-11-18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 80-8

새새남터기념성당은 대한천주교회 창립 200주년을 기념하여 1984년에 공사를 시작하고 3년 만에 완공된 성당이다. 이곳은 억새와 나무가 울창한 곳으로, 이로 인해 새나무터 또는 새남터라 불리게 되었다. 사남기로도 불리며, 조선 후기까지 숲이 울창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는 4대 박해 동안 순교한 성직자 14명 중 11명이 순교한 곳으로, 중국교회에서 파견된 주문모 신부, 최초의 사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조선교구 제2대 교구장 앵베르 범 라우렌시오 주교, 그리고 기해일기의 주인공 현석문 가롤로 성인 등이 여기서 목숨을 바쳤다. 새남터는 조선 초반부터 군사 연무장과 처형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1801년의 신유박해를 시작으로 기해박해, 병오박해, 병인박해 등에서 많은 천주교 신자가 처형당하였다. 성당에는 새남터 기념관이 있고 순교자들의 유해가 모셔있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용산역 1번 출구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이촌2동 대림아파트, 새남터성지]에서 하차하면 된다.

광운대학교 아이스링크

8.4Km    2024-11-18

서울특별시 노원구 광운로 20 (월계동)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아이스링크는 서울 강북 지역의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하여 국내 대학 최초로 국제규격(60m X 30m)의 아이스링크를 1997년 완공하여 1998년 일반에 개장하였다. 학교 구성원 및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과 건강증진, 미래 동계스포츠 꿈나무들의 발굴을 위해 사용되어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동계스포츠의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일강습, 개인강습, 단체강습, 특별반, 방학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대관도 가능하다.

함석헌기념관

함석헌기념관

8.4Km    2025-03-26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23길 33-6 (쌍문동)

함석헌기념관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권 운동가로 '씨알의 소리'를 창간하고 시인, 교육자, 사상가, 언론인, 역사가로서의 삶을 살았던 함석헌 선생(1901~1989)을 기리기 위해 마지막 여생을 보내셨던 도봉구 쌍문동 집을 보존, 리모델링하여 작은 기념관 형식으로 건립한 곳이다. 함석헌 선생이 생활하셨던 지상 1층은 선생의 유품 전시, 발자취, 영상 상영 등 전시실로 구성하였으며, 창고로 사용하셨던 지하 1층은 세미나실, 도서열람실, 게스트룸 등 주민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그 외에도 씨알갤러리와 주민공간으로 유리온실과 앞마당 쉼터가 조성되어있다. 함석헌기념관은 작지만 알차고 의미 있는 함석헌 선생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뜻깊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답십리 고미술상가

답십리 고미술상가

8.4Km    2025-05-28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고미술로 39

답십리 고미술상가는 고서화, 고가구, 도자기 등의 고미술품과 독특하고 다양한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상점이 밀집한 곳이다. 청계천 8가, 이태원, 아현동 등지에 흩어져 있던 고미술상점들이 1980년대 중반부터 답십리 일대에 모여들기 시작하여 형성되었으며, 현재 140여 개의 점포가 밀집해 있다. 고미술품은 물론 나무 촛대, 괘종시계, 오래된 액자 등과 같은 오래되고 독특한 소품들이 많아 볼거리가 풍성하다. 일반 상점에서는 보기 힘든 특이한 물건들이 많아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들도 자주 찾는다. 일반적으로 인사동이 질 좋고 값비싼 고미술품들을 주로 판매한다면 답십리 고미술 상가는 몇천 원부터 시작되는 작은 소품들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메종 한남

메종 한남

8.4Km    2025-07-25

서울특별시 용산구 유엔빌리지3길 24

이태리대사관저를 리모델링하여 오픈한 레스토랑이다. 한강이 시원스레 펼쳐지며 롯데월드타워도 조망할 수 있는 탁월한 전망으로 ‘뷰 맛집’으로 불리곤 한다. 데이트 또는 생일 파티 장소로 인기가 많은데 한강이 보이는 테라스석에 앉기 위해서는 최소 한 달 전에는 예약해야 한다. 구운관자 등 애피타이저, 파스타, 한우 스테이크 등 세 가지 코스로 구성된 메종 런치 세트가 인기 메뉴다. 요리를 따뜻하게 제공하고 식기도 자주 교체해주어 기분 좋은 식사가 가능하다. 야외 테라스에는 통 유리 온실이 있어 기온에 관계 없이 한강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다.

홍가네풍천장어

홍가네풍천장어

8.4Km    2024-01-15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로 290-7

홍가네풍천장어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위치한 장어요리 전문점이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식당 안은 넓고 다양하게 세팅된 테이블이 있어 각종 모임이나 행사, 회식에 좋다. 대표 메뉴는 풍천 장어로, 초벌구이 된 장어를 직원들이 처음부터 구워주고 손질해 줘서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밑반찬으로 깻잎, 부추, 양파장아찌, 백김치, 더덕무침도 등 5~6가지가 나오는데 더덕무침은 추가 요금을 내면 더 먹을 수 있다. 구이를 먹은 다음 장어탕, 곤드레 나물밥, 멸치 국수를 주문해 식사를 마무리한다. 식당 주변에 연산군과 정의공주 묘가 있어 식사 전후 가벼운 산책이 가능하다.

오근내닭갈비

오근내닭갈비

8.4Km    2025-01-06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29길 15

오근내는 춘천의 옛 이름으로 오근내닭갈비는 춘천닭갈비 라는 뜻으로, 100% 국내산 닭 중 육즙이 많은 다리살만을 사용한다고 한다. 미슐랭가이드 빕구르망에 오른 식당으로 방송 프로그램에도 자주 소개되어 손님이 많다.

성북거리문화축제 <다다페스타>

8.4Km    2024-10-07

서울특별시 성북구 석관동
02-6906-3106

2024 성북거리문화축제 <다다페스타>는 성북구의 거리와 그 거리문화를 특색있게 소개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지역의 대학, 청년, 주민, 예술가, 다문화가정, 이주민 등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밀착형 축제이다. 축제에서는 이국적인 음식들과 체험,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지역청년예술가들의 작품과 굿즈를 볼 수 있는 아트마켓과 지역가게 협력을 통한 플리마켓도 함께 선보인다. 석관초등학교 앞의 거리 200m구간에서 진행되며, 축제의 마스코트로는 '돌이'와 '멩이'라는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인협회와 함께하는 2025 서울시립교향악단 강변음악회

한국경제인협회와 함께하는 2025 서울시립교향악단 강변음악회

8.5Km    2025-06-1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한강남자전거길 1451 (여의도동)
1588-1210

서울시립교향악단은 6월 13일(금), 14일(토) 오후 7시 30분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앞 광장에서 '한국경제인협회와 함께하는 2025 서울시립교향악단 강변음악회'를 개최한다. 서울시향의 제3대 음악감독으로 취임한 네덜란드 출신 얍 판 츠베덴의 지휘 아래 여름밤 낭만적인 한강을 배경으로 서울시향의 오케스트라 연주와 더불어 첼로, 트럼펫, 소프라노, 바리톤과의 다양한 협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과 함께 초여름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놀이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공연은 '광복 8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 및 국제화 촉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한국경제인협회가 후원한다. 서울시향은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2011년부터 매년 노들섬과 한강공원 등 야외에서 '강변음악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강변음악회는 사전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한강공원에 마련된 2천 석의 객석에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준비한 돗자리와 간이의자를 이용해 객석 주변에서 자유롭게 음악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을 이용하면 편하게 공연장에 도착할 수 있으며,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향 및 서울시 ‘라이브 서울’ 유튜브 채널을 통한 생중계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