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Km 2025-05-29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 82 (성수동2가)
성수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아더 성수 스페이스는 아더에러라는 패션 쇼핑몰에서 운영하는 편집샵이다. 성수동 편집숍 하면 손꼽히는 곳 중의 하나이고, 대림창고와 성수연방을 가는 길의 모퉁이에 있어 성수동 투어 중 꼭 한 번은 방문하는 곳이다. 아더 성수 스페이스는 단순한 옷가게가 아닌 복합문화공간과도 같은 곳으로 매장 내부에 들어서면 입구에 싱크홀 룸과 아카이브 룸, 우주 공간을 연상시키는 그래비티 룸 디멘션 크래프트쉽 룸의 설치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다. 스테인리스 집기와 타공이 들어간 집기 디테일, 코발트블루 벽면, 마감이 안 된 듯 깨지고 떨어져 나간 시멘트 바닥과 벽면, 우주선의 침실 공간인 듯한 피팅룸 등 눈길 닿는 모든 곳곳이 미래적인 무드를 표현하고 있는 힙한 공간이다. 유니크한 공간과 어우러져 진열된 의류와 다양한 굿즈 등 아더 성수 스페이스의 실험적인 아트공간을 돋보이게 하는 제품들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아더 성수 스페이스는 성수동의 인기 있는 숍으로 주말에 방문한다면 웨이팅을 각오해야 한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평일에 방문하여 아더 성수 스페이스의 전시와 제품들을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9.2Km 2025-01-13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58길 18
고센인코퍼레이티드 청담점은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4번 출구 청담동 거리방향 학동사거리 중간 부근에 있다. 주차는 매장 1층에 할 수 있고 발레파킹 서비스(유료)를 이용할 수 있다. 전철역과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1992년 오픈한 카페는 외벽은 벽돌색 대리석 돌붙임 마감으로 테라스의 검은색 인테리어와 잘 어울린다. 매장은 천장이 높다. 1층과 내부 계단을 이용하는 2층으로 구분되어 있다. 바형 테이블과 앤티크 4인용 테이블, 심플한 테이블이 구분되어 있으며 야외 테라스 테이블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홍합 치즈떡볶이, 인절미 마운틴이다. 이외 메뉴로 치킨도리아, 철판 찹스테이크 등이 있다. 카페 인근에 도산공원, 서울선릉과정릉(세계문화유산), 잠실종합운동장 유명테마공원, 잠실한강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9.2Km 2025-01-14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48길 8
영동민물장어는 삼겹살 가게(금돼지식당)와 안심 가게(뜨락시장) 사장의 콜라보로 탄생한 장어구이 전문 식당으로, 강화 갯벌 장어를 사용한다. 주문하면 매장 안의 수족관에서 직접 신선한 장어를 잡아 보여주며, 바로 손질하여 고객의 식탁 위로 전달한다. 레트로 느낌의 인테리어로 테이블 간의 간격이 넓고 다양한 크기의 룸도 준비되어 있다.
9.2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 118
02-2636-6697
한국식 다양한 반찬을 한번에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가정식백반이다.
9.2Km 2025-04-09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200-22 (신길동)
02-841-2445
원조홍어는 영등포 신길동에 홍어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들이 모여 거리를 이룬 곳에 있는 홍어 요리 전문점이다. 원조 홍어 전문식당과 원조 홍어 전문 본점으로 운영하다가 원조홍어로 통합하여 운영 중이다. 홍어를 주문하면 홍어 무침, 홍어탕, 홍어애, 홍어전이 나와서 대표메뉴 하나만 주문해도 여러 가지 홍어 요리를 골고루 먹을 수 있다.
9.2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50길 14 (논현동)
현복집 강남본점은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 인근에 있다. 이곳은 오랜 전통의 국내 최초 일본식 활참복요리 전문점이다. 메뉴는 기본 활전복을 사용한다. 1층은 홀로 4인석이며 2층은 커튼으로 공간을 분리해서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인근에 도산공원, 서울세관관세박물관, 압구정로데오거리, 청담동명품거리가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9.2Km 2025-03-17
서울특별시 동작구 서달로 50-26
한강, 그리고 강 건너 남산을 바라보는 서달산 중턱에 작은 사찰이 있다. 낮이면 흐르는 강물을 멀리서 지켜볼 수 있고, 밤이면 작은 불빛을 발하는 남산의 정경을 바라볼 수 있는 열린 사찰이다. 서달산을 남산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맑은 도량으로 알려져 있는 곳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도심 속에서 찌든 혼탁한 마음을 바로 세울 수 있는 도심 속 전통사찰이다. 이른 아침 새벽예불의 소리와 함께 지역주민과 하나 되고, 하루라는 인고의 시간을 지는 해와 같이하는 그런 포근한 사찰이다. 한강을 바라보는 녹지 속의 열린 공간이며, 부처님의 가르침과 참된 수행의 정신이 깃든 곳, 또 작지만 마음으로 넓힌 지역주민의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