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Km 2025-05-20
서울특별시 마포구 홍익로5길 32 (서교동)
나인 브릭 호텔은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각기 다른 테마를 가진 객실에서 특별한 추억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객실은 슈페리어 더블, 슈페리어 트윈, 디럭스 더블, 프리미엄 디럭스 더블, 주니어 펜트하우스, 클래식 펜트하우스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객실에는 에어컨과 냉장고가 완비되어 있다. 또한, 목욕 가운, 헤어드라이기, 슬리퍼 등이 구비된 욕실이 있다. 호텔 내부 레스토랑에서는 조식, 점심, 저녁 식사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객실에서 멀리 나가지 않고도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가 지나는 홍대입구역에서 가깝기 때문에 서울 주변 지역을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고, 홍대거리가 걸어서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5.1Km 2025-03-07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남산 야외식물원은 남산제모습 가꾸기 사업에 의해 994년에 철거된 용산구 한남동 외인주택 터에 만들어진 곳이다. 1997년 2월 18일에 개원되었으며, 13개 테마로 나누어서 서울지방에서 자랄 수 있는 식물이 총 269종 117,132주가 심어져 있다. 이 중 나무 종류는 소나무 등 129종 60,921주이고, 풀 종류는 할미꽃 등 140종 56,220본이 있다. 서울 남산에 위치한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다양한 식물과 수목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시민들에게 휴식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며, 산책로를 따라 다양한 식물 종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계절별로 변화하는 꽃과 나무들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도심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장소로, 가족 단위 방문객과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남산의 풍경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다.
5.1Km 2025-03-17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44길 33 (신당동)
02-2237-6385
신당동천팥죽은 전통적인 맛을 자랑하는 팥죽 전문점이다. 신선한 팥과 쌀가루를 사용해 깊고 부드러운 맛을 낸다. 팥죽은 물론, 팥 칼국수도 맛볼 수 있으며, 여름철에는 콩국수도 판매하고 있다. 이곳의 팥죽은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으로,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먹으면 더욱 맛있다. 또한 손님이 주문하면 그때 만들기 때문에 쫄깃함이 살아있다. 신당동에 위치한 이곳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팥죽 맛집이다.
5.1Km 2025-06-26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318
모연 마포본점은 마포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고깃집이다. 비용이 발생하는 대리 주차 (발레 파킹)이 가능하다. 원하지 않을 경우 별도로 공영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하기 때문에 차량 방문 시에 편리하다. 대표 메뉴는 안심과 양념 등심이다. 대표 메뉴 외에도 한우 숯불구이&솥밥정식, 한우 육회, 생갈비, 평양냉면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프라이빗한 단체석이 있어서 가족 모임이나 회식하기 좋다. 평소 대기가 많아 예약을 권한다.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노들섬, 서울 색 공원 등이 있어 식사 후 둘러볼 수 있다.
5.1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국문로 113-10 (정릉동)
경국사는 1325년에 자정율사가 창건하였는데, 삼각산의 청봉 아래 있다고 하여 ‘청암사’라 하였다고 전한다. 창건주인 자정율사는 계율에 정통하였을 뿐만 아니라 법화 (法華), 유식(唯識) 등에서도 조예가 깊었으며, 계율과 법화경(法華經) 관음신앙을 승상하던 사찰이었다. 그리고 1349년 태고보우(太古普愚) 국사가 중국에 가서 석옥청공(石屋淸珙) 스님으로부터 법을 전해 받고 귀국하여 경국사에 공민왕의 청을 받아 금란가사와 주장자(拄杖子)를 하사 받고 국사가 되었다. 1545년, 명종조(明宗朝) 때 왕모(王母)인 문정왕후(文定王后)가 불사를 하면서 국가의 경사스러움을 끊어지지 않도록 기원하는 뜻에서 ‘경국사’로 개칭하였다. 그 후 1698년에는 연화승성 스님이 절을 중수하고 천태성전을 세웠다. 천태성전은 독성을 모신 전각으로 이때 기록한 『천태성전상량문』이 지금도 전한다. 전 대통령 이승만도 경국사에 주석하던 보경스님이 인품에 감화되어 전 닉슨 부통령과 함께 참배한 일화도 전한다. 1977년부터 1985년까지 보경 금어 큰스님이 뒤를 이어 주지 소임을 맡은 지관 대종사(전 조계종 총무원장)가 경국사를 현재의 모습으로 탈바꿈시켰으며, 2005년에 한국불교의 율풍 진작에 헌신했던 자운대율사의 계주원명사리탑(戒珠圓明舍利塔)도 이곳에 세워졌다.
5.1Km 2025-06-05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20길 26
신당동에 위치한 소수책방은 카페 겸 독립서점으로 운영되고 있는 책방이다. 소수책방에 있는 모든 책은 열람이 가능하며, 이름과 연락처를 기재하면 무료로 책을 대여해 주기도 한다. ‘언제나 잠시 머물다 가셔도 괜찮습니다’라는 문구처럼 마음에 드는 자리에서 책을 읽으며 편안하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은 소수책방의 핸드폰 없는 날로, 입장 시 핸드폰을 반드시 반납해야 한다. 소수책방에선 시모임, 영화비평모임 등 다양한 모임이 진행되므로 방문 시 참고하면 좋다.
5.1Km 2025-03-06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40길 85 (이태원동)
경리단길 부활을 위해 론칭한 ‘컬리지남산’의 첫 번째 학과 ‘기상학과’인 레인리포트는 비 오는 날 커피가 더 맛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우중 콘셉트의 카페이다. 카페 입구의 대나무 계단길을 따라 올라가면 모던한 외관을 자랑하는 건물과 큰 구조물이 있는 중정이 나온다. 이곳 중정에서 매 시각 30분에 한 번씩, 15분 정도 인공비가 분사된다. 인공비가 분사될 때 카페에서 제공하는 대형 투명우산을 쓰고 사진을 찍으면 감성 있는 인생샷을 건질 수 있으며, 맑은 날에는 무지개를 만들어서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카페 내부는 블랙톤의 인테리어와 규모감 있는 공간을 자랑한다. 또, 홀 중앙에 모니터 타워와 곳곳에 큰 스크린이 눈에 띄는데, 이 스크린에서는 원두의 원산지인 에티오피아, 브라질 등 각국의 날씨와 강수량을 보여준다. 레인리포트는 콘셉트뿐 아니라 커피 맛도 훌륭하다. 실내의 대형 창문을 타고 흐르는 빗물을 보며 써니, 윈드, 클라우드 등 날씨를 기반으로 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긴다면 카페의 운치와 분위기를 두 배로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