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m 2021-03-09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명물길 26
02-363-5241
매운 돈까스도 판매한다. 대표메뉴는 돈까스이다. 서울특별시 신촌에 있는 일식당이다.
3.0Km 2024-07-10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명물1길 24
2호선 신촌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중식당이다. 짬뽕 순두부 밥이 대표메뉴이다. 대표메뉴 외에도 불낙 짬뽕, 굴 짬뽕, 불밥, 짜장면, 마늘볶음밥, 굴 짬뽕밥, 탕수육 등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 영업한다. 매장 전용 주차장이 없어서 차량을 가지고 방문할 경우 근처 주차장을 찾아야 한다. 총 3층 규모로 매장이 크고 단체석이 있어서 모임이나 회식하기 좋으며 대학가 근처에 있어서 주변에 다양한 맛집과 놀거리가 있다.
3.0Km 2024-02-19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맛로 17-14
연희동에 있는 연세대학교 근처 동태찜 전문점이다. 인위적이고 자극적인 매운맛이 아닌 깔끔한 매운맛이 인기다. 동태탕이지만 고니, 알, 꽃게, 조개, 두부, 작은 새우까지 들어가 국물이 시원하다. 대표 메뉴 동태찜 외에도 아귀찜, 대구뽈찜, 모둠해물찜 등을 판매한다. 매운맛은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여 기호에 맞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양이 상당히 많고 볶음밥, 사이드 메뉴도 잘 구성되어 있다. 전용 주차장이 넓고 대리주차비가 있다. 연희대공원이 가까워 식사 후 산책하기 좋다.
3.0Km 2025-01-14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로 129 (창천동)
우석뮤지엄은 전각가이자 서예가인 우석 최규명 선생(1919~1999)의 작고 15주기를 맞아 2014년 2월에 개관했다. 신촌 아트레온 5층에 있는 이곳은 우석이 남긴 전각 작품 450여과 뿐만 아니라, 작가가 즐겨 쓴 문방사우들을 함께 보관하고 있다. 영상 미디어실에서는 우석의 대표적인 서예와 전각 작품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기획전시를 통해 전각과 서예가 현대미술과 어떤 연관을 두고 발전하고 있는지를 알리는 데 역할을 하고 있다. (출처 : 우석뮤지엄 홈페이지)
3.0Km 2021-04-01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14-2
02-779-7897
명동 직장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중국집이다. 대표메뉴는 짜장면이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중식 전문점이다.
3.0Km 2025-05-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18가길 23 (관수동)
02-6015-8254
와인뮤직페스티발은 서울 을지로에서 펼쳐지는 와인&뮤직 축제이다.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6월, 와인과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참석할 수 있는 행사이며 입장료를 지불하고 전시되는 수 많은 와인을 맛볼 수 있다. 전시되는 와인들은 와인 유통사들이 직접 소개하며 총 수백종의 와인들을 만나볼 수 있다. 공연또한 금,토,일 각각 POP, HIP HOP, JAZZ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ARt ZONE, EVENt ZONE 등 테마존 또한 준비되어 있어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즐겁게 한다. 네 번째 진행하는 본 행사는 탄탄한 고객층 및 방문자의 좋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
3.0Km 2025-03-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가
02-2148-1114
종로 귀금속 거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귀금속 전문 상가이다. 1960년대부터 예지동을 중심으로 그 범위가 확장되면서 종로 전체를 아우르고 있으며, 오랜 전통의 귀금속 상가이다. 종로3가역에서 내려 단성사 옆 골목으로 가다 보면 수많은 귀금속 상점이 줄이어선 골목길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상가 수가 3,000여 개에 달하며, 지금도 전국 주얼리 물동량의 70%를 차지할 만큼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시중가보다 약 20~40% 저렴한 가격으로 귀금속을 구매할 수 있어 실속파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단성사는 11층 가운데 지상 3층에서 지하 1층까지를 귀금속 센터로 꾸며 약 500개의 귀금속 매장을 입점시켰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으며 혼수품을 구매하는 예비부부의 발걸음이 잦을 뿐만 아니라 단순 쇼핑을 즐기는 젊은 층의 발길도 잦다. 또한 외국인들의 쇼핑 코스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3.0Km 2024-05-21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길 74
서울 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은 한국 가톨릭교회 공동체가 처음으로 탄생한 곳으로 순교 성인들의 유해를 모시고 있는 한국 가톨릭의 대표 성지이다.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가에 있다. 한반도에서 처음으로 지어진 대규모의 고딕 양식 천주교 성당이자, 한국 최초의 본당(사제가 상주하며 사목하는 성당)이다. 1977년 11월 22일 대한민국의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지하 성당에 엥베르 주교, 모방신부, 샤스탕신부 등 순교자들의 유해가 안장된 거룩한 성지이다. 1900년 9월 10일 베르뉘 주교 등 병인박해 당시 순교자들의 유해를 용산신학교로부터 대성당 지하묘소로 안치하였으나 이후 연고지로 옮겨 모셨고, 1926년 기해교난과 병오교난 때의 순교자 79위의 유해를 지하 묘소에 모셨다가, 대성당 좌측 회랑에 복자제대를 설치하고 79위 성화를 모셨다. 1950년 전쟁 때에 대성당이 인민군에 점령당해 지하 묘소에 안치 중인 순교자 유해가 손괴당하기도 하였다. 군사 정권 시대를 지나면서 민주화 투쟁의 중심지로 인식되기도 했다. 1991년, 퇴락한 유해를 포장하고 부식된 납관 등을 새로 제작했으며 유해를 안치한 후 봉인하여 석관에 모시고, 이를 새로 말끔히 단장한 현실에 모신 후 비명을 적은 석판을 세워 마무리했다. 수시로 순례자들이 참배할 수 있도록 묘역의 입구를 유리문으로 개조 설치하였다. 평일과 주말에 미사와 고해성사 시간을 갖는다. 신자가 아니더라도 참여할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 때는 주위의 화려한 거리 장식 사이에서 경건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