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움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비움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비움박물관

비움박물관

3.3Km    2025-07-31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 143-1 (대의동)

비움박물관은 광주광역시에서 2016년 개관한 유일한 사립 민속박물관이다. 향운 이영화 관장이 50년에 걸쳐 개인적으로 수집한 한국 근현대 민속품 3만 여점을 개방형 수장고 형식으로 전시하고 있다. 이곳은 산업사회 이전, 한국의 농경시대를 치열하게 살아냈던 가난한 서민들의 삶을 보여주고 있다. 이곳에서는 가족들을 먹이고 입히는 일이 무엇 하나 수월하지 않았던 고생스러운 시기에도 자연에 순응하며 온 힘을 다해 정직하게 살았던 우리 조상들의 삶을 느껴볼 수 있다.

광주 경찰충혼탑

광주 경찰충혼탑

3.3Km    2025-03-21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길 49

경찰충혼답은 광주 사직공원에 위치해 있는 탑으로 높이가 약 14m에 이른다. 광주공원 입구의 계단을 한참 오르다 보면 나타난다. 이 탑은 여순 사건과 한국전쟁 등 당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광주, 전남출신 순국 경찰관 3,196명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경찰충혼탑은 원래 1956년 전남도청 앞 상무관 정원에 건립되었는데 시간이 지나 탑이 붕괴 위험에 처해졌고, 이것을 1981년 10월 23일 현재의 위치(사구동 177번지)에 이전 건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정엄정려비

정엄정려비

3.3Km    2025-03-21

광주광역시 남구 서서평길 24

조선 후기의 효자 정엄의 석조로 된 정려비와 정려각이다. 정엄정려비는 2단의 받침을 둔 좌대 위에 비몸을 세웠다. 비머리는 종모양으로 변형 운문을 조식하였고, 비몸과 같은 돌이다. 사방에 석조 기둥으로 정려각을 세웠다. 정려각 내에는 비와 함께 충견과 관련한 설화가 전하고 정려각 곁에 석구상이 있다. 효자 정엄은 1558년에 문과에 급제하여 승정원 동부승지를 지냈다. 모친 섬기기에 효성을 다하였고 병환 중이실 때에는 밤에도 옷을 벗지 않고 모친을 돌보았으며, 상을 당해서는 장례 절차를 성대히 하였으나 슬픔을 이기지 못하여 병을 얻어 세상을 떠나니, 그 효성을 기리기 위하여 1611년 국가에서 정려를 명하였다. 이후 정려각이 퇴락되어 1975년에 석조로 재건하였다.

치른시빌

치른시빌

3.3Km    2025-03-20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로85번길 10 (대의동)

치른시빌은 2022년 국내 최초 설립된 미술교육 콘텐츠 개발 회사다. 청년 예술인과 협업하여 교육 프로그램과 키트를 개발하고,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다채로운 예술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맞춤형 미술패키지를 제공한다. 미술,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 예술 전문가들과 함께 획기적인 아트프로젝트와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 아이들이 체험하기 좋아 방문객들이 많은 곳이다.

마리오셰프

마리오셰프

3.4Km    2025-07-30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 42 (양림동)
062-682-5595

마리오셰프는 양림동에 처음으로 생긴 레스토랑이며 이탈리아 시골 음식점에 온듯한 소문난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다. 그날 그날 준비하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며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꿈브루어리

꿈브루어리

3.4Km    2025-06-25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95번길 18-15 (동명동)

꿈브루어리는 광주 지역 특산주 ‘꿈의 대화’를 양조하는 양조장으로 전통적인 양조 기법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광주광역시 지역 특산 전통주를 생산하고 있다. 전통주 문화 복합 관광 공간으로서 방문객에게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우리 술의 가치를 알리고 전통문화를 이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주 지역 특산주인 ‘꿈의 대화’는 2024 대한민국 막걸리 품평회 8-10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제25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에 환영·환송 만찬주로 제공되었던 상품이다.

조아라기념관

조아라기념관

3.4Km    2025-04-29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46번길 3-6

‘광주의 어머니’로 불리는 조아라 선생은 민족계몽운동가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고 자라 광주 수피아여학교 3학년 때 광주독립학생운동에 참여해 옥고를 치렀고, 졸업 후에도 신사참배 거부 등으로 감옥살이를 했다. 1945년 해방 후 광주 YWCA 총무를 거쳐 명예회장을 지내며 평생을 YWCA 운동에 헌신했다. 한국전쟁 중 전쟁고아를 위한 성빈여사와 불우소녀 가장을 위한 호남여숙을 세웠고 청소년 야학 별빛학원과 성매매여성 직업훈련을 위한 계명여사 등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도왔다. 광주민주화운동 때는 수습대책위원으로 활동하다 6개월간 투옥되기도 했다. 1980년대 가족법개정운동에 앞장섰고 광주어머니회, 걸스카웃, 광주여성단체협의회 등을 육성·발전시키며 여성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앞장섰다. 여성·평화·인권·민주화 운동의 선구자로 평생을 살아온 조아라 선생은 2003년 타계해 국립 5·18 민주묘지에 안치됐다. 광주 YWCA는 2015년 그가 기거했던 곳을 리모델링한 ‘소심당 조아라기념관’을 설립해 뜻을 기리고 있다. 소심당(素心堂)은 속옷을 기워 입을 정도로 검소했던 그에게 허백련 화백이 ‘티 없이 결백하다’는 뜻으로 지어준 호이다. 기념관에는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유물 및 각종 기록물들이 전시돼 생전의 선생의 사랑·정의·평화·봉사 정신 등을 엿볼 수 있다.

뒹굴동굴

뒹굴동굴

3.4Km    2025-08-06

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 410 (사동)

뒹굴동굴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방공호 지하시설이다. 폭 약 2미터에 길이 30미터 정도로 무기고와 화약고로 사용되었다고한다. 광주 도심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을 미국의 공습으로부터 대피시키기 위해 1940년대 광주 사직공원 밑에 방공호를 건설하였다. 일본인 거주 지역에 가깝고 양림산의 지반이 단단하여 안정된 대피가 가능했기 때문에 일본은 방공호를 건설하면서 당초에는 4곳의 입구를 두고 가운데 광장을 만들 계획이었으나 단단한 화강암 지반으로 인하여 공사 진척이 느려져 완공되지 못한 채 전쟁이 종료되었다. 현재는 일제 강점기 잔재물로서 근대 역사 문화 유적지로 운영 중이다. 근처에는 양림동역사문화마을, 통기타 라이브 카페거리등이 있다.

광주광역시립 사직도서관

광주광역시립 사직도서관

3.4Km    2025-03-21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 56

광주광역시립사직도서관은 지하 2층 지상 5층 건물로 광주사직공원에 맞닿아 있으며 양림미술관과 인접해 있다. 2019년 7월 22일 도서관 3층에 북카페 이음을 개관하였고 열람실 일부를 리모델링하여 지역 주민의 복합문화공간이자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2024년 기준 약 250,000개의 책을 보유하고 있다.

넘버25호텔 광주충장로점

3.4Km    2024-07-31

광주광역시 동구 천변우로 427 (불로동)
010-9688-9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