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Km 2025-05-19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한류월드로 300 고양 원마운트
일산 서구 한류월드 및 킨텍스 지원 부지 내에 위치한 원마운트는 지하 2층, 지상 9층 연면적 16만 1천602㎡ 규모의 3개 건물로 조성된 수도권 북서부 지역 최대 규모의 복합 문화 공간이다. 원마운트는 지상 최고의 놀이터를 모토로 쇼핑몰, 스노우파크, 워터파크, 멤버십 전용 럭셔리 스포츠 클럽 등의 문화 공간을 비롯하여, 각종 공연 및 이벤트, 파티 등 연중 끊이지 않는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도심 속에 자리한 원마운트 워터파크는 실내외를 넘나들며 물놀이와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이다. 해변의 여유로움과 낭만, 생동감을 느낄 수 있도록 ‘페스티벌 비치’를 콘셉트로 디자인되었으며, 자연 채광 아래에서 태닝이나 풀사이드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지상 40m 높이에서 즐기는 아찔한 어트랙션을 포함한 9종의 슬라이드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실감 나는 파도를 즐길 수 있는 파도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쿠아 워터 플레이, 어드벤처 콘셉트의 유수풀, 그리고 워터파크 전역에서 펼쳐지는 워터 스플래시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르고 생동감 넘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인근에는 킨텍스, 일산 호수공원, 아쿠아플라넷 등 다양한 명소가 자리해 있어 연계 관광지로도 적합하다.
19.5Km 2025-04-16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한류월드로 300 (대화동)
로라비트는 6,70년대 유행했던 롤러스케이트장으로, 일산의 원마운트에 위치한 실내 스케이트장이어서 계절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다. 각 사이즈별로 엄청난 양의 롤러스케이트가 구비되어 있고 입장권을 구매하고 팔찌 착용 후 대여 장소로 가면 친절한 직원들이 안내해 준다. 아이들 취향에 맞게 아기자기 예쁜 스케이트가 준비되어 있어서 무척 좋아한다. 초보자 트랙과 유아 트랙이 있다. 유아 트랙인 로라몽에는 어른들이 신발을 신고 들러갈 수 있어 아이들이 무서워하지 않고 안전하게 스케이트를 시작할 수 있고 보조 기구나 안전바가 있으며 쉴 수 있는 소파도 있다. 입구에서는 롤러스케이트와 커스텀 액세서리 등을 판매한다. 트램펄린을 즐기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아이들과 가족들이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이다.
19.5Km 2025-06-04
경기도 포천시 원동교길 309 (동교동)
천보산 자연휴양림은 포천시가 포천 시민들의 행복한 휴양을 위해 건립하였다. 2011년 11월 15일에 개장하여 처음 2개월 동안은 포천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무료로 시범 운영을 하였다. 이후 2012년 1월 1월에 정식으로 개장하여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운영관리는 포천도시공사 휴양시설팀에서 하고 있다. 휴양림의 시설로는 숲속의 집과 산림문화휴양관이 있어 복합휴양관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산림문화휴양관에는 4인실이 5개, 6인실이 8개 있으며, 숲속의 집에는 4인실이 7개, 8인실이 4개 있고, 황토방 4인실이 4개가 있다.
19.5Km 2025-05-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33 (안국동)
메튜장 안국 플래그십 스토어는 브랜드 철학을 공간 전체로 구현한 향기 체험형 공간이다. 서울의 전통과 감성이 살아 숨 쉬는 안국 지역에 위치해, 고요하고 정제된 분위기 속에서 향을 천천히 음미하고 자신만의 기억과 연결되는 향기를 발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스튜디오 형태의 공간은 화려함보다는 절제된 미감을 바탕으로 꾸며져 있으며, 따뜻한 자연광과 곡선형 진열대, 여백을 살린 동선 등이 어우러져 방문객에게 편안하고 감각적인 시향 경험을 제공한다. 각 향수는 컬렉션별로 섬세하게 분류되어 있으며, 향기와 연결된 감정, 순간, 스토리를 중심으로 전시되어 있어 단순한 제품 이상으로 ‘감정의 조각’을 탐색하는 여정이 된다. 또한, 매장 스태프는 고객의 선호도에 따라 향을 제안하는 ‘취향 기반 시향 서비스’를 제공해, 각자의 감정과 추억에 맞는 향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매장 한 켠에는 바디케어 라인(핸드워시, 바디로션)도 마련되어 있어, 일상의 루틴 속에서도 메튜장의 향기를 즐길 수 있도록 큐레이션 되어 있다.
19.5Km 2025-04-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4
운현궁은 경복궁과 같은 궁궐이 아니라 왕족의 친족들이 거주하던 궁으로 종로구 운니동에 위치한 사적이다. 흥선대원군의 일가가 거주하고 생활한 사저였으며, 조선 26대 임금인 고종이 임금이 되기 전까지 태어나고 자란 곳이다. 운현궁은 조선조 말기의 역사적 사건들 대부분이 시작된 곳이며 수많은 개혁정책과 쇄국정책이 시행된 곳이었기에 역사적 상징성이 남다르다. 운현궁의 대표적인 건물은 고종 원년(1864) 9월에 준공한 노안당과 노락당, 그리고 6년 후에 증축한 이로당이 있고, 지금은 한 개뿐이지만 그 당시 4개였던 대문이 있다. 노락당은 운현궁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건물로서 가족들의 회갑이나 잔치 등 큰 행사때 주로 이용되었다. 노안당은 대원군이 사랑채로 사용하던 건물이다. 그가 임오군란 당시 청에 납치되었다가 환국한 이후 유폐되다시피 은둔생활을 한 곳이 이 건물이고, 말년에 임종한 곳도 노안당의 큰 방 뒤쪽에 있던 속방이었다. 노안당은 전형적인 한식 기와집으로 추녀 끝이 섬세하고 아름다운 것이 특징이다. 이로당은 노락당 옆에 있는 안채로서 구조가 口자형으로 되어 있고 그 내부 가운데에 정원이 있는 철저한 금남의 구역이었다. 노락당 못지 않게 운현궁의 절대적권위를 상징하는 것이 바로 4대문이었다. 한창 전성기였을 때는 정문, 후문, 경근문, 공근문 등이 있었으며, 경근문은 고종이 운현궁을 출입할 때 전용하던 문으로 창덕궁과 운현궁 사이에 있었다. 공근문은 대원군이 궁궐을 출입할 때 전용한 문인데, 경근문과 함께 없어지고 지금은 일본문화원 옆 터에 경근문의 기초만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