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Km 2025-04-21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286 (마두동)
훠시즌은 경기도 고양시 정발산역 인근 복합문화예술센터 고양아람누리 2층에 위치한 최고급 중식당이다. 각종모임이나 상견례 등 중요한 자리에 많이 찾는 고양의 대표적인 고급 중식 레스토랑이다. 훠시즌 실내는 프라이빗한 개별룸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1월~12월까지 이름으로 된 개별룸과 단체 손님을 위한 VIP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메뉴는 각종 코스요리이며, 총 6가지이다. 또, 사전 예약을 하면 상견례 및 돌잔치 손님들을 위한 특별 메뉴도 준비해준다.
18.3Km 2025-04-16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286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은 정발산역 3번 출구에 있는 고양시립 미술관이다. 면적 1,300여 m²(400평), 높이 4m의 전시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 신인 작가들을 발굴, 육성하고 세계 미술계의 경향을 국내에 소개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회화, 사진을 비롯해 최첨단 미디어아트 전시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주변에 아람 도서관과 공연장이 있어서 전시회 관람 후 연계해서 공연을 보거나 도서관에 들르기 좋다. 정발산역 인근에 식당과 카페도 많아서 가족 나들이 코스로도 좋다.
18.3Km 2024-09-25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286 (마두동)
인스타그램 DM : https://www.instagram.com/kore.a.round_culture/
우크라이나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교향악단 「오데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Odessa Philharmonic Orchestra)」가 10월 2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역사적인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32년간 오케스트라를 이끌며 우크라이나 정부로부터 민중 예술가 칭호를 받은 지휘자 호바트 얼(Hobart Earle)의 지휘 아래, 2017년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국제 음악 콩쿠르 우승으로 우크라이나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피아니스트 김준희가 함께 무대에 올라 음악의 힘을 통한 평화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4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18.3Km 2024-10-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성균관로15길 32 (명륜1가)
한생연융합교육과학관은 아동과 청소년의 과학교육연구와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전문과학교육기관이다. 1993년 10월 18일 창립하여 전문 워크샵을 시작으로 청소년 전문과학교육을 시작했다. 종로에서 시작하여 목동, 반포, 강남, 잠실, 분당, 홍천에 7개의 과학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기 다른 주제의 과학관이다. 유아, 초저, 초고 프로그램과 방학 프로그램 등 연령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 테마과학관 종로센터 : 한생연 융합교육과학관 반포센터 : 한생연 휴먼탐구과학관 강남센터 : 한생연 실험누리과학관 잠실센터 : 한생연 인간과로봇과학관 목동센터 : 한생연 생명과학박물관 분당센터 : 한생연 마이크로과학관 홍천센터 : 한생연 자연속과학체험관
18.3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8길 8 (성북동)
02-764-0094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옛날중국집은 건물의 외관이 역사를 말해주는 듯한 음식점이다. 40년 이상 한자리에서 운영하고 있는 중국집으로, 오랜 세월만큼 옛 모습과 맛을 간직하고 있다. 착한 가격으로 짜장면, 짬뽕, 탕수육 등을 먹을 수 있다. 또한 이 식당의 사장님은 매월 동네 어르신들을 모시고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주인의 넉넉함이 느껴지는 곳이다.
18.3Km 2024-09-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22-1
02-734-5302
1976년 문을 연 이래 단팥죽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곳이다. 외관만큼이나 내부도 소박한데 마치 한국의 70년대 찻집과 같다. 하지만 이러한 소박한 분위기 때문에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그리고 잊을 수 없는 단팥죽 맛에 이끌린다. 가게 주인은 원래 한방차를 배워 찻집으로 문을 열었다. 그러다 젊은이들을 위한 메뉴로 단팥죽을 만든 것이다. 지금은 한방차보다 단팥죽이 더 인기다. 삼청동에서 ‘단팥죽 하면 둘째집’으로 통한다. 단팥죽은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도 즐길 만한 음식이다. 단팥죽 한 그릇 비워내면 밥을 먹은 것처럼 속이 든든하기 때문이다. 진한 단팥죽에 밤과 은행, 팥이 올려지고 안에는 쫄깃쫄깃한 떡이 들어있어 영양면에서도 부족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