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Km 2025-04-18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286번길 14-1
네임드커피는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에 있다. 정발산역 근처 주택단지에는 네임드커피 밤리단길 2호점도 있다. 젊은 바리스타의 개성 넘치는 커피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어 커피를 다양하게 즐기는 이들에게 사랑받는다. 네임드커피의 시그니쳐인 크림 너츠 라테는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메뉴다. 차가운 우유에 견과류와 에스프레소 리스트레또(농축) 샷을 섞고 직접 만든 식물성 크림을 듬뿍 얹는다. 크림 너츠 라테와 함께 세트처럼 많이 나가는 당근케이크도 인기 디저트 메뉴다. 두 맛의 조화가 어우러져 함께 주문한다. 노출 콘크리트의 외벽에서 젊은 감각이 느껴졌다면 거칠고 차가운 외관 이미지와는 다르게 실내에 들어서면 따뜻한 느낌의 분위기가 오롯이 전해진다. 인근 가볼 만한 곳은 아쿠아플라넷과 일산호수공원,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 등이 있다.
17.2Km 2024-12-17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악산로 48
서울 종로구 북악스카이웨이 올라가는 길에 위치한 전망 좋은 카페 겸 레스토랑이다. 내부 통유리 창으로 보이는 나무들이 숲속에 와있는 기분을 들게 하고, 루프탑에서는 서울 시내가 훤히 내려다 보여 낮과 밤 모두 전망이 좋다. 런치와 디너 코스가 대표 메뉴이며, 1층에는 베이커리가 별도로 운영되고 있다. 하우스 웨딩, 갤러리 전시, 기업 행사가 열리기도 하고, 넓은 정원과 루프탑에서는 야간 야외 결혼식이 열리기도 한다.
17.2Km 2024-02-14
경기도 포천시 호국로 297
등심퐁당샤브퐁당은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 위치한 버섯만두전골 전문점이다. 좋은 재료만을 엄선하여 식당 사장님이 직접 다듬고 손질하여 만두를 직접 빚는다. 수제 굴림만두와 신선한 채소, 버섯을 함께 먹을 수 있다. 퐁당만두의 고기는 청정 호주산 최고 등급인 G.F (Grain-fed) 등급만을 사용하여 만든다. 매일 아침 직접 버무리는 칼칼하고 아삭한 배추겉절이 또한 퐁당만두만의 자랑이다. 장아찌와 샐러드, 드레싱까지도 직접 만들어 손님상에 올린다.
17.2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북구 선잠로5길 68 (성북동)
길상사는 서울 성북구 성북동 삼각산 자락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사찰이다. 1987년에 김영한 여사가 법정스님의 무소유 청빈 사상에 감동받아 7,000여 평의 대지와 40여 동의 부동산을 기증하며 길상사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법정스님은 1995년에 대법사로 등록하고, 1997년 12월 14일에 길상사로 개명하여 창건되었다. 길상사는 극락전, 설법전, 지장전, 범종각, 관세음보살상, 길상보탑, 길상화 공덕비, 법정스님 진영각 등 다양한 건축물과 시설을 자랑한다. 극락전에는 아미타부처님을 주불로 두고, 관세음보살과 지장보살을 협시보살로 봉안하고 있다. 2005년에 옛 건물을 재정비하여 지장전과 선열당(공양간)을, 2008년에는 설법전과 종각을 새로 지어 자연과 조화를 이룬 수행 공간으로 꾸몄다. 사찰 내에서는 불교와 가톨릭 신자인 최종태 조각가의 만남이 빚어낸 섬세하고 오묘한 관세음보살상이 많은 사람들을 온화하게 맞이하고 있다. 2013년에는 법정스님의 유품과 저서를 전시하는 진영각을 개원하였다. 설법전에서 불교대학, 불교입문, 요가, 사경, 선명상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교육도량으로서의 신행을 실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17.2Km 2023-08-09
혜화동 대학로는 대학생들의 낭만을 상징하는 문화와 예술의 거리다. 성북동 중턱의 길상사부터 대학로를 따라 걷다보면 절로 마음이 들뜨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날씨 좋은 봄날 마로니에 공원을 걸어보자.
17.2Km 2023-08-09
성북동 유적 코스는 맑고 향기롭고 고느넉한 풍경 속으로 길상사에서 정릉에 이르는 길 코스다. 서울 도성이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옛 자취와 터를 찾는 길로 그 시절 문화와 유적이 곳곳에 배어 있는 문화역사의 자취를 찾아가 보자.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17.2Km 2024-04-22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송산로 611
경기도 남양주에는 해가 지면 문을 여는 독특한 카페가 있다. 야간드라이브, 심야 영화같은 밤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나 안전한 밤마실을 궁리하는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다. 저녁에 문을 열어 다음날 새벽까지 영업한다. 까만 밤하늘에 별자리처럼 새겨진 간판과 은은한 조명, 따스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이 곳의 이름과 잘 어울린다. 넓은 내부 공간에는 연인부터 가족까지 다양한 인원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자리가 배치되었다. 물론 혼자도 상관없다. 음료는 아메리카노에 한해서 리필이 가능하며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에이드와 티 종류가 있다.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와 케이크도 있다. 카페 이용 시간이 2시간으로 제한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