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아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수아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수아취

무수아취

13.8Km    2024-12-24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69길 249

서울에서 보기 드문 청정구역인 도봉산 무수골. 최근 이곳에 시골 감성을 느끼며 조용히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캠핑 식당 무수아취가 문을 열었다. 1호선 도봉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도 편리하고, 녹차 먹인 보성녹돈과 1+등급 한우, 미국산 소고기 등 다양한 고기와 부재료가 관리동 1층 마켓에 준비되어 있어 직접 고를 수가 있다. 이용시간은 3시간으로 제한되며, 1부(11:00~14:00), 2부(15:00~18:00), 3부(19:00~22:00) 편한 시간으로 예약하여 이용 가능하다.

우이동 가족캠핑장

우이동 가족캠핑장

13.8Km    2024-06-11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81길 28 우이동 가족캠핑장 방문자센터

우이동 가족캠핑장은 전철역 바로 옆에 조성된 도심 캠핑장임에도 전망이 아주 좋다. 북한산 백운대가 바로 올려다 보이고 우이계곡을 끼고 있으며 주변에는 이름난 카페들도 여럿 있다. 데크 사이트 27개, 글램핑 4동을 갖춘 제법 큰 규모로 서울시에서 운영한다. 북한산 등산과 둘레길 산책, 4.19 민주묘지와 순례길 등 다양한 역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 등이 있다. 오토캠핑장은 아니지만, 주차장에서 사이트까지 이동을 도와줄 웨건을 대여해 주고 있어서 큰 불편은 없다. 다양한 캠핑 용품 및 난로 등도 대여가 가능하고, 식료품들도 잘 구비되어 있다. 무엇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접근성도 좋아서 인기가 많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무수아취

무수아취

13.8Km    2025-01-07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69길 249 무수골야영장

서울 시내에 위치한 캠핑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바비큐장이다. 일반적인 숙박을 하는 곳은 아니고, 3시간 단위로 예약해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데, 개별 글램핑 텐트를 이용 가능하며, 야외에는 인조잔디가 깔려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안전하다. 바비큐 고기는 보성 녹돈과 한우 등이 있고, 정육 식당처럼 직접 보고 고를 수 있다. 관련 장비들이 모두 갖춰져 있어 편리하다. 서울 시내에서 야외 비비큐를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 큰 메리트가 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노강서원

노강서원

13.8Km    2024-09-30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122번길 153

노강서원은 조선 숙종 때 문신인 박태보(朴泰輔, 1654∼1689)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으로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폐쇄되지 않은 47개 서원 중 하나이다. 박태보는 서계 박세당의 둘째 아들로, 숙종 3년(1677) 장원급제한 뒤 부수찬, 지평, 암행어사 등을 역임하였다. 숙종 15년(1689) 인현왕후 폐위 후 이세화(李世華), 오두인(吳斗寅)과 함께 이를 반대하다가, 진도로 유배 가는 도중 노량진에서 사망하였다. 사후 그의 학문과 충절이 높게 평가되어 영의정에 추증되고, ‘문열(文㤠)’이라는 시호를 받았다. 노강서원은 숙종 21년(1695) 사육신 묘 서쪽 산기슭에 창건되었다. 2년 뒤, 조윤벽(趙潤璧) 등의 상소로 ‘鷺江(노강)’이란 이름을 받았으며, 영조 30년(1754)에 다시 지었다. 한국전쟁으로 소실된 것을 1968년 지금 있는 수락산 자리로 옮겨 복원하였다. 경내 건물로는 사우, 동재·서재, 고직사 등과 출입문이 있으며 교육장소로 사용되는 강당은 따로 두지 않았다. 사당은 박태보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건물로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 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동·서재는 온돌방으로 꾸며 유생들이 공부하면서 기거하는 건물로 앞면 3칸, 옆면 1칸 규모로 앞에는 툇마루를 두었다. 해마다 3월과 9월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북한산 백운대(우이동)

북한산 백운대(우이동)

13.8Km    2025-03-17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선사길 234 (우이동)

서울의 진산으로 불리는 북한산은 해발 836m의 백운대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광이 그야말로 장관이다. 백운대를 오르는 방법은 다양한데, 그중에서도 북한산우이역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등산이 처음이거나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도선사 입구에서 하루재와 인수봉 주변, 북한산성 백운대 암문을 거쳐 백운대에 오르는 코스로 길이도 가장 짧고 난도도 낮은 편이다. 총 소요 시간은 2~3시간 정도이다. 백운대 방향으로 천천히 걷다 보면 백제 온조왕이 형 비류와 함께 올라 나라의 도읍을 정했다고 하는 인수봉이 눈에 들어온다. 이때부터 가파른 경사와 로프를 잡고 이동해야 하는 바위 코스가 시작된다. 북한산성의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백운대 암문에 도착하면 정상까지 300m 정도 남겨둔 셈이다. 백운대 정상에는 널찍한 바위가 자리해 땀을 식히며 탁 트인 주변 경관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또한 암릉구간이 많아 등산화 착용을 권장한다.

삼각산

13.9Km    2024-08-22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73길 460

서울시 북쪽 외곽에 병풍을 친 듯이 솟아 있는 삼각산은 북한산의 중심으로 백운대와 인수봉, 만경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쥐라기 시대 때 생겨났으며 여러 모양의 화강암 돔 모양을 하고 있다.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담조색을 띠고 있는데 장구한 세월에 걸친 지반의 상승과 침식작용으로 지표에 노출되고 다시 절리와 표면에 생긴 풍화작용으로 오늘날과 같은 산모양이 된 것이다. 따라서 높이에 비해 산세가 험준하고 경사가 심하며 암벽으로 된 바위 봉우리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산 사면의 경사는 70°에 달하고, 백운대 정상에는 약 500㎡의 평평한 곳이 있어 등반객과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동북쪽으로는 산맥이 서로 통하는 도봉산의 연봉이 줄을 잇고, 아래로 강북, 도봉, 노원구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남쪽으로 눈을 돌리면 한강 건너 옆으로 뻗어나간 남한산을 바라볼 수 있고 서남쪽으로는 관악산이 눈에 들어온다.

무수골계곡

13.9Km    2025-03-31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경기도 의정부와 맞닿은 서울의 최북단 도봉산은 자운봉 740m와 오봉산 683m의 높은 봉우리 아래로 용어천계곡, 문사동계곡, 원도봉계곡 등이 있다. 산 정상에서 마을로 내려가는 마지막 자락에 길게 뻗은 계곡이 있는데, 그곳이 도봉계곡 또는 무수골계곡이라고도 불린다. 이곳은 많은 바위와 물줄기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여름철 더위를 피해 산과 물을 찾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인기가 많은 계곡이다.

일산교자

13.9Km    2025-03-1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로 289

일산교자는 1981년 일산시장의 작은 가게에서 닭칼국수를 판매하면서 처음 문을 열었다. 이후 1986년부터는 매장을 독자적으로 개업하여 닭칼국수 단일 메뉴에서 바지락칼국수, 왕만두, 파전을 개발해 지금까지 운영해오고 있다. 바지락 칼국수의 국물은 매일 아침 고창에서 공수해 온 신선한 바지락과 10여 가지의 건강한 재료로 우려낸 육수로 만들었으며, 닭칼국수는 국내산 생닭의 닭뼈와 닭고기 육수, 야채육수를 혼합하여 만든 육수로, 국물이 진하고 부드러운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직접 반죽해 손으로 썰어 쫄깃하고 부드러운 면발이 잘 어우러져 맛이 일품이다. 또, 칼국수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수제 왕만두, 바삭하고 담백한 파전도 판매하고 있다.

고려 공양왕릉

13.9Km    2024-05-0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1121번길 95-61 (원당동)

고려 공양왕릉은 고려의 마지막 왕인 공양왕(재위 1389∼1392)과 그의 부인 순비 노 씨의 무덤이다. 공양왕은 이성계 등에 의해서 즉위한 이름뿐인 왕이었다. 조선 건국 직후 원주로 추방되었다가 1394년에 삼척부에서 두 아들과 함께 살해되었다. 1416년에 공양왕으로 봉하고 고양현에 무덤을 마련하였다. 왕과 함께 묻힌 왕비는 노신의 딸로 숙녕, 정신, 경화 세 공주와 창성군을 낳았으나 고려가 멸망한 후 왕과 함께 폐위되었다. 무덤은 쌍릉 형식으로 무덤 앞에는 비석과 상석이 하나씩 놓여 있고, 두 무덤 사이에 석등과 돌로 만든 호랑이 상이 있다. 이 호랑이 상은 고려의 전통적인 양식을 보여주고 있으나, 조선 초기의 왕릉인 태조와 태종 무덤의 것과 양식이 비슷하다. 무덤의 양쪽에는 문신과 무신상을 세웠다. 무덤 앞에 만들어 놓은 석물은 양식과 수법이 대체로 소박하다. 비석은 처음에 세운 것으로 보이지만 고려 공양왕 고릉이라는 글씨가 있는 무덤을 표시하는 돌은 조선 고종 때에 세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붓하게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고양으로!

오붓하게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고양으로!

13.9Km    2023-08-08

고양은 산과 강, 도시와 농촌마을을 두루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일까! 가족들의 나들이 장소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가 가득하다. 고양의 명소를 두루 산책하며 아기자기한 체험과 풍광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