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Km 2025-03-18
경기도 양주시 부흥로1399번길 47
양주별산대놀이전수교육관은 사단법인 국가무형문화재 양주별산대놀이보존회가 상주하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유산인 양주별산대놀이의 보전과 다음 세대 전승을 위한 전수교육 및 전승활동을 하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공연, 현장체험학습, 문화예술교육 등 양주별산대놀이의 보급활동을 활발히 진행하는 곳이다.
8.3Km 2024-01-22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삼상리
일영역(폐역) 부근 일영계곡에 위치한 우석농원은 계곡가 평상에서 백숙을 먹으며 물놀이와 단체 야유회를 즐길 수 있는 40여 년 전통의 식당이다. 음식을 주문하면 별도의 자리세나 입장료 없이 평상과 물놀이, 공놀이 등을 즐길 수 있어 여름이면 피서객들로 활기가 넘친다.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평상과 파라솔은 백숙이나 도리탕, 오리로스, 돼지왕갈비 등을 시켜 놓고 하루 종일 앉아 웃음꽃을 피우며 먹고 마시기 좋고, 수영장과 계곡의 물놀이와 축구장, 족구장 등을 갖추고 있어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다. 특히 여름 에어바운스까지 동원한 2곳의 수영장은 아이들의 연령에 맞춰 이용 가능하고, 다슬기와 작은 물고기를 잡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계곡까지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 각종 동창회 및 단체 모임, 야유회를 위하여 별도의 식사 메뉴와 축구장, 족구장, 노래방 기계 등의 시설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축구장과 족구장은 조명시설이 있어 야간에도 이용 가능하다. 또 대가족 모임이나 단체 손님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독채펜션도 있다. 식당에 별도의 매점을 운영하고 있어, 라면 및 간식, 물놀이 용품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과일, 떡은 집에서 챙겨오면 먹을 수 있다. 샤워장은 쾌적하지만 온수는 나오지 않는다. 송추 IC에서 차량으로 약 12분 소요된다. 인근에 장흥유원지, 가나아트파크, 두리랜드, 필룩스조명박물관, 회암사지, 북한산국립공원,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8.3Km 2024-05-30
경기도 양주시 유양동
031-8082-6220
양주시청 부근에 있는 불곡산(470m)은 양주시를 수호하는 진산이다. 양주시 유양동과 백석읍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으로 불국산이라고도 부른다. 그리 높지 않은 아담한 산이지만 암릉과 경사진 능선이 많아 산행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서울 근교에 위치해 가깝지만,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호젓한 당일 코스로 좋은 산이다. 불곡산은 1.3km부터 2.8km까지 다양한 코스로 구성된 총 8개의 등산로가 있다. 산에는 3개의 암봉과 많은 기암괴석이 있어 이름난 바위를 찾는 재미가 있어 많은 등산객이 원점회귀보다는 주차가 편리하면서도 버스로 되돌아가기 좋은 등산로를 주로 애용하는 편이다. 1코스[2.8km / 양주시청–1보루–2보루∙쉼터-5보루-상봉∙정상] 또는 2코스[2.2km / 별산대 놀이마당-회양목자생지–5보루-상봉∙정상]로 출발해 불곡산 정상인 상봉[470.7m]과 상투봉[431.8m], 임꺽정봉[449.5m]을 차례로 거쳐 5코스[2.6km / 대교APT–김승골쉼터-임꺽정봉∙전망대-상투봉-상봉∙정상] 방향으로 내려와 대교아파트를 날머리로 삼는 등산로이다. 길이가 가장 긴 코스지만 길은 비교적 덜 험하다. 그 외 3코스 백화암[1.8km]과 7코스 부흥사[1.3km]를 날머리로 이용하는 코스는 길이는 짧지만, 경사가 제법 있는 험한 코스로, 대중교통 접근성이 취약해 원점회귀 코스로 이용된다. 정상에 오르면 사방이 탁 트인 시원한 경관을 자랑하며, 고구려 시대에 축조된 보루도 만나볼 수 있다. 유양리에는 양주동헌, 금화정, 어사대비, 양주향교, 전수회관, 양주산성, 조선시대 의적 임꺽정봉의 생가터 등 많은 문화재가 모여 있다. 고암IC에서 차량으로 약 9분 소요된다. 인근에 장흥관광지(청암민속박물관, 가나아트센터, 두리랜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송암스페이스센터 등), 송추유원지, 일영유원지, 북한산국립공원,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필룩스조명박물관, 회암사지 등이 있다.
8.4Km 2024-06-10
경기도 양주시 부흥로1423번길 50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양주향교는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고려말~조선시대 관립학교이다. 양주향교는 1401년(태종 1년) 창건되었는데, 임진왜란 때 불에 타 1610년(광해군 2년)에 재건되었다. 하지만 한국전쟁 때 다시 소실되어 1958년 양주지방 유림에 의해 재건되었고 1984년에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향교 앞에는 450년 된 보호수 느티나무가 있다. 양주향교는 대부분 명목만 남은 다른 향교와는 달리 봄과 가을 분향하는 제사의 기능뿐 아니라 전통 성년례, 향사, 야외음악회, 고유례 등 다양한 행사와 교육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명륜당 구역은 개방되어 경내를 둘러볼 수 있다. 고암IC에서 차량으로 약 14분, 1호선 양주역에서 약 6분 소요되며, 역에서 인근까지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다. 인근에 장흥유원지, 가나 아트파크, 두리랜드 등이 있다.
8.4Km 2024-07-31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유원지로 176-77
서울과 가까운 양주 일영유원지에 위치한 일영 무두리 캠핑장은 약 10000㎡의 넓은 대자연에서 마음껏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야영장이다. 일영계곡을 끼고 있어 어린이 물놀이에 좋고 여름철에 한해 대형 수영장을 운영한다, 야영장은 모두 30면으로 파쇄석과 마사토로 이뤄져 있고 오래된 나무가 많아 그늘막 없이도 햇볕을 피하기에 충분하다. 가족단위 캠핑만 받고 밤 11시 이후엔 매너타임이 있는 소란스럽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7월과 8월을 제외하면 주말만 영업한다.
8.5Km 2025-03-26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신산리
파주고을길은 옛 파주목의 중심이었던 파주읍을 지나는 숲길, 농로길이다. 옛 의주대로는 지금의 78번 도로를 따라 줄곧 이어지지만 아쉽게도 도보여행에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의주길은 지금처럼 숲길을 따라 잇게 되었다. 파주고을길에서는 파주관아터를 지나며, 파주향교를 만날 수 있어서 옛날 이 지역이 누렸던 영화를 짐작케 한다. 파주고을길은 총 12.7㎞이며,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
8.5Km 2025-04-2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 1721 (벽제동)
서해안칼국수는 덕양구 고양동에 있는 해물 칼국수 맛집이다. 식당은 2층에 있고 내부는 넓은 편이고 좌석이 많아서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다. 칼국수 전문점인데 해물칼국수가 유명하다. 메뉴에 해물전골+칼국수라고 적어 놓은 것처럼 해물탕에 가깝게 해물이 많이 들어가 있다. 전복, 가리비, 꽃게, 새우, 오징어, 홍합, 바지락 그리고 낙지 한 마리가 들어가 있다. 해물이 많이 들어가서 국물이 시원하다. 해산물을 샤부샤부처럼 먹고 나면 칼국수를 넣어 준다. 추모공원하늘문에서 10분 거리라 성묘 후 방문하기 좋다.
8.5Km 2025-03-26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동헌로235번길 120-57
2016년에 오픈한 수작 아쿠아 스튜디오는 영화, 드라마, CF, 방송 등 수중촬영을 전문으로 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중 촬영장이다. 촬영이 없을 때는 다이버들이 편안히 이용할 수 있으며, 최고의 강사진들을 통한 스쿠버, 프리다이빙 교육도 받을 수 있다. 교육, 투어, 장비 구매 등 다이빙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해결 가능하다.
8.5Km 2024-12-23
경기도 의정부시 호국로 1102
1973년 개업한 부대찌개 전문점이다. 칼칼한 김치와 정성껏 끓인 육수가 뛰어난 맛을 낸다. 국물 없이 자작하게 볶아서 먹는 부대볶음도 인기다.
8.7Km 2024-12-05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벽제관로
경기 옛길 의주길 제2길은 고양 관청길로, 고양 관청길은 고양의 옛 관아 자리인 고읍마을과 고양과 파주를 잇는 관청고개(관청령)를 지나는 길이다. 이 지역의 사람들은 파주 땅으로 넘어가기 위해 혜음령을 지나는 의주대로 외에 이 길 역시 자주 이용했다. 두 지역의 경계가 되는 관청 고개는 전망이 좋아 멀리 관악산까지 볼 수 있다. 벽제관지에서 시작해 중남미 문화원, 고읍마을 등을 거쳐 혜음원지에서 마무리된다. 소요 시간은 3시간 정도로 코스의 총 길이는 7.3km이다. 이 옛길에서 볼 수 있는 문화재로는 고양 벽제관지, 고양향교, 연산군시대 금표비, 파주 혜음원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