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성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성집

대성집

7.9Km    2025-01-21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5
02-735-4259

대성집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도가니탕 전문점이다. 뽀얗고 맑은 국물에 고기가 붙은 도가니와 쫄깃한 힘줄이 풍성하게 들어있는 도가니탕이 대표 메뉴인데, 도가니와 힘줄을 특제 간장 소스에 찍어먹는 맛이 별미이다. 이 외에도 수육과 해장국을 맛볼 수 있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에 선정될 만큼 맛이 좋기로 유명한 곳이다.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을 하고 있으므로 방문 전 영업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독립문

독립문

7.9Km    2025-09-0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현저동

서대문독립공원에 있는 독립문은 갑오개혁 이후 자주독립의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중국 사신을 영접하던 영은문을 헐고 세운 기념물이다. 갑오개혁은 내정개혁과 제도개혁을 추진하였던 개혁운동이다. 그러나 외국세력의 간섭으로 성공하지 못하였고 나라의 자주독립 또한 이루지 못하였다. 이에 국민들은 민족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서는 어떠한 간섭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중국사신을 맞이하던 영은문을 헐고 그 자리에 독립문을 세우게 되었다. 화강석을 쌓아 만든 이 문의 중앙에는 무지개 모양의 홍예문이 있고 왼쪽 내부에는 정상으로 통하는 돌층계가 있다. 정상에는 돌난간이 둘러져 있으며, 홍예문의 가운데 이맛돌에는 조선왕조의 상징인 오얏꽃무늬가 새겨져 있다. 그 위의 앞뒤에는 한글과 한자로 ‘독립문’이라는 글씨와 그 양옆에 태극기가 새겨져 있다. 바로 인근에는 서대문형무소가 있어 독립문과 더불어 민주주의와 자유의지에 대한 갈망을 되새겨 보는 역사 여행을 할 수 있다.

서삼릉청소년야영장

서삼릉청소년야영장

7.9Km    2025-04-17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삼릉길 107-62 (원당동)

서삼릉 야영장은 한국 스카우트연맹 중앙훈련원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청소년과 그 가족들이 다양하고 유익한 수련활동을 할 수 있도록 88,668㎡의 공간에 5개소의 야영지와 운동장, 야외 강당, 집회장, 야외 강의실 등을 겸비하고 있다. 가족 캠핑, 중고등학교 및 초등학교 수련 캠프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고 스카우트 회원이나 단체에 우선적으로 예약이 이뤄지고 나머지 잔여 사이트에 대해서 일반인 예약을 받고 있다. 슬랙라인, 캠프파이어, 난타, 길쌈놀이, 디아블로, 오리엔티어링 등의 활동을 프로그램을 통해 할 수 있고 청소년 스스로 준비하고 취사하고 뒷정리까지 해볼 수 있는 곳이다. 일반인의 경우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도 많기는 하지만 스카우트 행사가 있을 경우 조금 소란스러울 수 있고 편의시설도 같이 사용한다. 텐트 치는 데크 간 간격이 넓고 전기 사용이 가능하다. 매점은 따로 없다.

임가네한우마을

임가네한우마을

7.9Km    2025-04-2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흥도로 443-12 (성사동)

임가네한우마을 본점은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에 있다. KBS 2TV 생생정보에는 한우 갈비탕이 소개되었다. 신선한 고기가 들어 있는 육회비빔밥도 인기 메뉴다. 가격이 저렴한데 질의 퀄리티가 좋아서 항상 대기 줄이 길다. 넓은 전용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넉넉한 매장 규모가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가족, 회사 등 모임 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기와 간단한 놀이 공간이 있고, 근거리 차량 지원도 가능하다. 근처 가볼 만한 곳은 원당시장, 이케아 고양점,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 등이 있다.

곰곰하우스

7.9Km    2025-10-23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85-15 (계동)
010-9122-6933

서울 북촌의 정취를 그대로 간직한 한옥 숙소, 곰곰하우스는 가족의 기억이 깃든 진짜 ‘살던 집’을 여행자에게 조심스레 열어둔 공간입니다. 안국역 도보 5분, 창덕궁과 경복궁, 삼청동과 가회동, 북악산까지 고즈넉한 산책길과 핫한 북촌 카페·맛집이 모두 인접해 있어 도심 속 고요한 쉼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한옥의 전통미에 생활의 온기를 더한 구성으로, 아이가 뛰놀기에도, 어른이 쉬어가기에도 딱 좋은 북촌 속 한옥살이 공간입니다.

일일주(日日酒)

일일주(日日酒)

7.9Km    2025-07-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8길 4
02-738-1717

안주 맛있고 분위기 좋은 광화문 맛집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연어사시미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정독도서관

서울특별시교육청 정독도서관

7.9Km    2025-12-11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길 48

정독도서관은 서울 종로구 북촌에 위치한 옛 경기고등학교 자리에 1977년 1월에 개관한 서울시립공공도서관이다. 49만 여권의 장서와 16,300여 점의 비도서 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부설 서울교육사료관에는 12,000여 점의 교육 사료를 소장하고 있다. 도서 대출, 자료실 및 열람실 이용 외에도 매월 작가초청 강연회와 사진전 그리고 독서회, 인형극, 음악회, 댄스공연 등의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봄에는 정독도서관 주변으로 벚꽃이 만개하여 데이트 장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인근 삼청공원에서 삼청동 벚꽃축제가 열린다.

딜쿠샤

딜쿠샤

7.9Km    2025-11-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2길 17 (행촌동)

딜쿠샤(DILKUSHA)는 페르시아어로 ‘기쁜 마음’이라는 뜻으로 앨버트 W. 테일러와 메리 L. 테일러 부부가 살던 집의 이름이다. 테일러 부부는 1923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1924년에 딜쿠샤를 완공하였으며 1926년에는 화재가 발생해 1930년에 재건되었다. 1942년 일제가 테일러 부부를 추방한 후 딜쿠샤는 동생 윌리엄 W. 테일러가 잠시 관리하였으며, 이후 1959년에 자유당 조경규 의원이 딜쿠샤를 매입하였으나 1963년에 조경규 의원의 재산이 국가로 넘어가면서 딜쿠샤도 국가 소유가 되었다. 그 후로 오랜 기간 방치되어 본모습을 잃게 되었으며 2005년에 서일대학교 김익상 교수가 앨버트의 아들인 브루스 T. 테일러의 의뢰를 받아 딜쿠샤를 찾아내었다. 2006년 브루스는 마침내 66년 만에 자신이 어린 시절에 살던 딜쿠샤를 방문하였고 그렇게 다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서울시는 딜쿠샤의 원형을 복원하기 위해 2016년 관계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2017년 8월에 국가등록문화유산 ‘서울 앨버트 테일러 가옥(딜쿠샤)’로 지정되었다. 서울시에서는 2017년부터 딜쿠샤를 복원하여 전시관으로 조성하기 위해 학술용역 및 설계용역을 진행하였으며, 딜쿠샤에 거주하던 주민들과 원만히 협의하여 2018년 7월에 이주를 완료하였다. 이후 2018년 11월부터 건물의 원형을 복원하는 공사를 시작해 2020년 12월에 복원을 완료하였다. 복원을 마친 딜쿠샤의 내부 거실은 테일러 부부가 살던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하였고 거실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은 테일러 부부가 한국에서 생활하던 모습과 앨버트 W. 테일러의 언론활동을 주제로 한 전시실로 조성하여 2021년 3월 1일에 개관하였다.

예지원

예지원

7.9Km    2024-10-21

서울특별시 성북구 길음로13길 39 (길음동, 길음뉴타운)

예지원은 우리의 전통생활문화를 소개하는 곳이다. 1974년 9월 16일 개원한 곳으로 우리나라 고유한 전통문화를 전승, 발전시켜 생활화함으로써 국가관을 확립하고 민족적 주체의식을 함양하며, 전통문화를 해외에 소개함으로써 국가간의 이해증진과 친선을 도모하고 있다. 한국의 전통 문화와 예절,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곳이며, 예절을 교육하고 외국인에게 한국 문화를 소개하기도 한다. 여성의 지도력을 배양하여 사회에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학교와 교원, 기업체와 공무원의 여성 지도자를 위한 소양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아띠인력거

아띠인력거

7.9Km    2025-04-10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길 43 (화동)

아띠 인력거는 2015년 창조관광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인력거 투어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관광코스는 북촌, 서촌, 명동과 정동 등이 있고, 라이더의 콘텐츠에 따라 개성과 아이디어가 넘치는 코스가 추가되기도 한다. 보조 모터 등의 도움을 받지 않고 오직 두 발로만 운전하는 인력거를 타고 라이더의 재치 있는 해설을 들으며 코스를 즐기다 보면 그동안 바쁘게 지나치느라 돌아보지 못했던 새로운 풍경들과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북촌과 서촌, 명동과 정동에 살아 숨 쉬는 역사와 다양한 구경거리를 즐길 수 있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영어와 중국어로 인력거 투어를 운영하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