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Km 2025-12-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33-9 (적선동)
한복남 프리미엄점은 한복남의 모든 매장 중 가장 많은 한복과 더불어 고급한복이 모여있는 곳이다. 한복남은 전주한옥마을 외에 7개의 오프라인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하여 한복이 필요한 곳이면 어느 곳에서든 한복남의 의상을 접할 수 있다. 비치된 한복은 감탄이 나올 만큼 화려하고 다양하다. 왕과 왕비 캐릭터에 맞춘 고급 한복부터 거지 한복까지 다양한 테마로 준비되어 있다. 전시된 한복 치마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스태프가 저고리를 추천해 주며, 댕기나 비녀 등 다양한 액세서리도 골라볼 수 있다. 프리미엄점의 경우 특별한 화보한복 역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고급 헤어스타일링도 거뜬하게 소화해서 인기가 많다. 매장 내에는 ‘마셔’ 카페도 자리 잡고 있어 한복대여와 더불어 커피, 음료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9.2Km 2025-03-1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25길 31-3
02-307-9979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수빈은 떡갈비로 유명한 한식전문점이다. 떡갈비는 100% 소고기를 직접 다져서 만들며, 주문받는 즉시 구워 뜨거운 철판 위에 정갈하게 내어진다. 두툼하지만 식감이 부드러워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떡갈비와 함께 나가는 다양한 종류의 밑반찬도 매력적이다. 간장게장정식과 보리굴비정식 또한 인기메뉴이다.
9.2Km 2025-04-10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길 43 (화동)
아띠 인력거는 2015년 창조관광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인력거 투어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관광코스는 북촌, 서촌, 명동과 정동 등이 있고, 라이더의 콘텐츠에 따라 개성과 아이디어가 넘치는 코스가 추가되기도 한다. 보조 모터 등의 도움을 받지 않고 오직 두 발로만 운전하는 인력거를 타고 라이더의 재치 있는 해설을 들으며 코스를 즐기다 보면 그동안 바쁘게 지나치느라 돌아보지 못했던 새로운 풍경들과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북촌과 서촌, 명동과 정동에 살아 숨 쉬는 역사와 다양한 구경거리를 즐길 수 있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영어와 중국어로 인력거 투어를 운영하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9.2Km 2025-09-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12길 8
1986년 개업해 한옥구조로 되어 있어 옛스러운 분위기로 홍어삼합, 홍어된장국, 연포탕, 병어조림 등 다양한 전라남도 토속 음식점으로 남도에서 나고 자란 주인의 손맛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흔치않은 메뉴인 기다란 나무 꼬치에 낙지를 말아서 은은한 불에 구워 나오는 낙지꾸리와 철마다 담그는 어리굴젓, 토하젓, 갈치젓 등도 맛볼 수 있다. 2인 이상 주문 가능한 세트정식, 3인 이상 주문 가능한 런치 스페셜 정식, 4인 이상 주문 가능한 코스요리 메뉴가 있어서 인원에 맞는 알찬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다.
9.2Km 2025-10-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33-5
한복남은 함께 만들어가는 한복 놀이 문화를 만들어 가는 문화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새로운 프로젝트와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복남 경복궁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의 규모에 1000여 벌의 한복을 다양한 디자인과 사이즈로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전문 스튜디오와 연계되어 있으며, 유료 스튜디오에서는 한복 전문 프로필촬영을 할 수 있고 연계 스냅 상품도 있어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한복 입혀주는 남자 '한복남'은 미처 몰랐던 한국의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공간이다.
9.2Km 2024-12-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길 104 (원서동)
0507-1432-1018
창덕궁 돌담길과 마주하고 있는 한옥 ‘아보헌’입니다. 한옥의 뼈대를 살리고 실내는 트렌디한 인테리어로 불편함 없는 한옥 스테이입니다. 마당에 자리 잡고 있는 작은 족욕탕에 앉아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시며 돌담 넘어 창덕궁의 파란 하늘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9.2Km 2025-08-13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31-18 (가회동)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는 디자인, 건축, 현대미술에 관한 1만 8천여 권의 전문 서적을 엄선하여 선보이는 도서관이다. 디자인에 특화된 도서들과 소량 인쇄했거나 절판된 희귀 도서를 포함해 글로벌 북 큐레이터가 선정한 북 컬렉션으로 도서 선정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했다. 본관으로 들어서면 아로마틱 바크나무 계열의 시그니쳐 향을 느끼며 인포에서 안내를 받는다. 일반 라이브러리 공간 이외에 레어북 컬렉션 공간이 따로 있는데 여긴 사전 예약 후 시간에 맞추어 입장이 가능하며, 약 4,500권의 희귀 도서를 만나볼 수 있다. 레어북 라이브러리는 카드를 따로 받아서 입장하는 곳으로 일반 라이브러리 카드로는 입장이 불가하다. 이 곳의 모든 책은 장갑을 낀 상태로만 만질 수 있고 입구에서 패드로 책을 미리 검색해 볼 수 있다. 다양한 공간에서 주는 특별함이 있지만 카메라 촬영은 금지하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안국역 2번 출구에서 400미터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의 구도심으로 주변에 볼거리가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