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m 2023-08-09
대한 독립 만세! 3.1운동과 관련된 의미있는 역사 속 현장을 따라 걸으며, 서울을 색다르게 여행해보자. 3.1운동 당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그 뜻깊은 장소에서 우리의 소중한 역사를 되새겨보며 독립의 정신을 다시 한번 느껴보는 시간을 갖자.
4.4Km 2025-03-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1 (경운동)
갤러리 미즈는 한국의 현대미술을 세계 속에 소개하고 있는 갤러리이다. 이 외에도 뉴욕, LA를 비롯하여 북경, 홍콩 등 주요 아트페어에 참가하고, 기획전과 초대전을 비롯해 한국 미술의 발전을 위한 견인차 구실을 해오고 있다. 특히, 작가 발굴을 위한 일련의 MIZ Artists 프로그램은 젊은 작가를 지속해서 지원하는 것으로 이 제도를 통해 작가 김지현 등 20여 명이 배출되어 한국화단의 중추적 역할을 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갤러리 미즈는 제삼 세계 미술 소개 등 국제적 문화교류 협력 차원의 전시 기획과 21세기 정보화 시대에 따른 인터넷 미술 시장에 대한 점진적인 확대를 비전으로 두고 있다. 또, 21세기 문화 가족 만들기와 일련의 기획 시리즈 전시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도 기획하고 있다.
4.4Km 2023-08-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7길 6
02-735-2059
전통의 거리 인사동을 대표하는 공예 전문점, ‘한지 추억’은 해외 잡지에도 여러 차례 소개될 만큼 한국의 전통을 잘 담고 있으면서도 독특한 곳이다. 한지는 한국 고유의 제조법으로 만든 질 좋고 아름다운 종이로, 이를 소재로 만든 액자, 소품, 액세서리 등 공예품들도 독특하고 아름답다. 한지 추억에 선 다양한 한지와 한지를 이용한 공예품들을 구입할 수 있고, 또한 직접 한지 전문가로부터 배우는 한지 공예를 체험할 수 있다.
4.4Km 2024-06-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5길 25
0507-1402-7451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1984년 개업해 2대에 걸쳐 운영되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약 17가지의 요리가 제공되는 '하나로 한정식'이 대표 메뉴. 저렴하지만 정성스러운 집 밥 메뉴들로 전통을 유지하면서 손님들에게 추억의 맛을 제공한다. 정보제공 : 소상공인협회 (Tel : 042-363-7981)
4.4Km 2024-11-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61
02-732-1101
서울의 중심, 종로에 위치한 호스텔 하루는 서울의 곳곳으로 이동이 용이할 뿐 아니라, 명동, 인사동, 창덕궁과 경복궁, 창경궁, 삼청동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서울 관광을 위한 최적의 장소에 위치하고 있다. 덕분에 특별한 계획 없이도 산책하듯 서울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이 끝나면 멀리 나가지 않아도 음식점과 까페를 금방 접할 수 있어 민생고 해결에는 더할 나위 없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청계천이 흘러 아침 저녁으로 산책을 할 수 있고, 번화가이나 유흥가가 아니기에 밤 늦게 귀가해도 호스텔 까지 오는 길은 안전하다. 객실은 심플하고 모던한 도시적인 디자인으로 호텔과 같이 고급스러우며, 일반 객실은 큰 창문 덕에 환기와 채광이 용이한 방이 대부분, 도미토리는 각 객실마다 분리된 화장실, 샤워실, 파우더룸을 갖추고 있어 바쁜 시간에도 늦지 않게 준비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도미토리 룸은 침대마다 개별 TV, 콘센트, 선반과 스탠드가 있어 커튼을 치면 작은 방처럼 이용할 수 있다. 매일 룸 클리닝을 실시하여 항상 청결한 시설을 유지하고 있으며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가 가능한 스탭들이 상시 거주하고 있어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없다.
4.4Km 2024-11-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57
서울 종로구에 있는 운현궁에서 길 하나만 건너면 ‘독립선언문 배부 터’라고 적힌 작은 표지석이 눈에 들어온다. 1919년 3·1 운동 당시, 독립운동가들이 모여 독립선언문을 검토하고 배부했던 위치다. 지금도 표지석 앞에 민족대표 33인과 위안부 피해자 여성들의 이름을 기록한 돌이 자리해 보는 이들을 숙연하게 한다. 3.1 독립선언문은 이곳에서 멀지 않은 보성인쇄소에서 찍어낸 후 신축 중이던 천도교 대교당 마당(현재의 배부 터 바로 옆)에 갈무리해 두었다가 종교계, 학생 대표들에게 나누어주었다고 한다. 사람들이 무심하게 지나는 길옆에 자리해 그냥 지나치기 쉽지만,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1919년 봄의 자긍심을 느끼고 되돌아볼 수 있는 특별하고도 소중한 장소라 하겠다.
4.4Km 2024-12-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61
호스텔 하루는 청계천이 내려다 보이는 멋진 뷰를 가지고 있다. 명동, 인사동, 경복궁, 광화문 광장 등 관광 명소와 인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