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Km 2025-11-18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21길 49 (태평로1가)
오양회참치는 서울 광화문역 근처에 위치한 참치 전문점이다. 최고급어종인 참다랑어 전문점으로 제공되는 참다랑어는 엄선해서 식탁에 올린다. 오랜 전통을 가진 오양회참치는 많은 직영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광화문 오양회참치 본점 하나만 남아있다. 회덮밥에도 참다랑어가 들어가며 그 맛도 일품이다. 200석 정도의 테이블과 룸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오붓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점이 오양회참치의 장점이다.
8.0Km 2025-12-01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9길 35 (견지동)
동산방화랑은 전통 회화에서 현대미술로 이어지는 전시를 하는 갤러리이다. 개관 이후 한국 고유의 미감을 간직한 전통 회화와 근대미술과 시대적 가치를 반영하는 현대미술로 이어지는 전시를 통해 한국 화랑의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그리고 근현대 미술의 주요 작가의 작품 소개와 역량 있고 새로운 젊은 작가의 작업을 알리기 위해 기획을 하고, 중국 미술을 포함한 아시아 미술도 소개하고 있다. 한국화 위주의 전시 및 상설전을 주로 개최하며 서양화 및 동양화, 조각, 판화와 한국, 중국의 목판화 상설전을 개최하기도 한다. 또, 새롭고 창의적인 작품 세계를 가진 역량 있는 작가를 소개하는 전시와 차세대 유망 신진 작가의 발굴을 위해 젊은 작가 전시도 기획하고 있다. 한국 화랑 분야의 1세대 화랑으로 대가, 중진, 중견작가들과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화랑이다.
8.0Km 2025-11-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
인사동 문화의 거리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 명소이다. 오래된 골목길을 따라 전통 한옥과 갤러리, 다양한 공예품 상점, 고미술 상점 등이 어우러져 한국 고유의 멋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국내 장인들의 손길이 담딘 공예품과 고미술 상점은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거리를 거닐며 옛 물건과 기념품을 구경하고, 한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분위기 속에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8.0Km 2025-07-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11 (관훈동)
가람화랑은 근대미술을 재조명하는 전시를 시작으로 개관하였다. 전문미술인이 경영하는 화랑으로서 형상미술을 위주로 하는 작가들을 중심으로 기획전과 초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근현대미술의 수준 높은 주요 작품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으며, 특히 구상성 짙은 작품들을 용이하게 관람할 수 있다. 인사동이라는 대중과의 원활한 접촉이 이루어지는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어 초보 컬렉터들도 작품 감상 및 작품 컬렉션에 관한 자문을 구할 수 있다.
8.0Km 2025-09-01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13 (관훈동)
모인화랑은 1988년 서울 종로구 사간동에서 첫 개관한 이후 1994년 화랑가의 메카인 인사동으로 이전하여 현재까지 기획전 및 초대전 전문 화랑으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미술에 대한 깊은 전문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젊은 작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전시하며, 중견 및 대가의 독창적인 작품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또한 모인화랑은 국내외 아트페어를 통해 작가들의 대표작을 선보이는 동시에 작품 가격의 전문성, 객관성, 투명성을 확보하여 다양하고 정확한 데이터와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미술시장의 합리적인 가격 선순환에 기여하고 있다. 모인화랑은 오랜 경험을 가진 전문인의 안목으로 미술계의 발전과 문화적 기여를 지속적으로 추구하고자 한다.
8.0Km 2024-08-23
서울특별시 마포구 방울내로 83 (망원동)
주식회사 신만는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위치한 홍삼 전문 판매장이다. 수삼을 증기로 쪄서 말린 홍삼과 홍삼 가공품, 수삼을 물에 살짝 익혀서 말린 태극삼 등을 판매한다.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영어, 중국어, 말레이어, 광둥어 등 외국어 응대가 가능하다.
8.0Km 2024-02-05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명물길 50-9
신촌에 위치하였으며, 직접 뽑은 수제메밀이라 독특하며 맛있는 맛을 자부한다. 소바에 고등어가 올라가는 재치 있는 메뉴도 있어 도전해볼만 하다. 또한 와사비가 구비되어 있지 않으며 대신 고추장아찌가 준비되어 있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