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두근두근 별길마켓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2025 두근두근 별길마켓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2025 두근두근 별길마켓

2025 두근두근 별길마켓

12.2Km    2025-10-23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양로 41 (길음동, 한우리타운)
010-3922-2021

<2025 두근두근 별길마켓>은 청년창업가게와 주민, 지역가게 및 단체가 한데 모여 만드는 특별한 문화마켓이다. 이번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삼양로에 위치한 지역가게와 주민커뮤니티가 함께하는 레스웨이스트마켓, 청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청년창업마켓과 예술가들의 작품과 굿즈를 볼 수 있는 아트마켓을 선보인다. 지역예술가·단체의 재즈밴드, 댄스, 마술 등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공연도 함께 펼쳐지며 즐거움과 여유를 만나볼 수 있다. <2025 두근두근 별길마켓>은 4호선 길음역 7번 출구부터 미아초등학교까지의 거리 일대를 ‘가족과 함께 걷고 싶은 거리’, 문화로 숨 쉬는 거리‘로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사로 진행된다.

PKM갤러리

PKM갤러리

12.2Km    2025-01-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7길 40 (삼청동)

2001년 문을 연 PKM 갤러리는 현대미술의 흐름을 첨예하게 담아내는 국내외 유수 작가들의 전시 프로그램을 일관되게 운영해 온 곳이다. 또한 2004년 한국 화랑 최초로 프리즈 아트 페어에 초청되어 한국 현대미술이 세계 미술시장의 중심에 진출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했다. 이후 아트 바젤, 피악, 아모리 쇼, 엑스포 시카고 등 명망 있는 국제 아트 페어에 꾸준히 진출함으로써 근·현대를 망라하는 수준 높은 국내외 작가의 작품들을 글로벌 컬렉터와 미술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 한국 미술이 국제 무대에서 탁립하는 데 이바지했다. PKM 본관은 총 지상 2층, 지하 2층 규모로 최대 5.5m의 천장고를 갖춘 전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8년 추가 설립된 PKM+ 별관은 지상 1층, 지하 1층으로 부티크한 공간이 특징이다. 연면적 893 제곱미터, 순 전시 면적 397 제곱미터의 대규모 화랑으로 거듭난 PKM 갤러리는 앞으로도 폭넓고 실험적인 활동을 통하여 동시대 미술 현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인왕산 국사당

인왕산 국사당

12.2Km    2025-03-12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일로18가길 20 (무악동)

인왕산 기슭에 위치한 국사당은 무속신앙에서 섬기는 여러 신을 모신 당집으로 굿판을 벌이기 쉽도록 인가에서 멀리 떨어진 산속에 세운 굿당에 속한다. 조선시대에 나라에서 남산을 신격화한 목덕대왕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목면신사’라고도 불렸다. 경대부는 물론 일반 백성도 이곳에서 제사를 지낼 수 없었다. 국사당은 나중에 굿당으로 변하였는데, 헌종 대 학자 이규경(1788~?)이 지은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란 책에는 ‘국사당’이라는 명칭과 함께 현존하는 무신도의 기록이 있다. 국사당은 원래 남산 꼭대기에 있었으나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들이 조선신궁(朝鮮神宮)을 지으면서 이전을 강요하자 건물을 해제하여 현재의 인왕산 기슭에 옮겨 원형대로 복원한 것이다. 인왕산을 택한 이유는 이곳이 풍수지리설에서 명당에 속하고 현재 무속신으로 모셔지는 조선 태조와 무학대사가 기도하던 자리이기 때문이다. 앞면 3칸, 옆면 2칸이고, 양끝의 2칸은 이곳으로 이전한 후 새로 지은 것이다. 1칸은 4쪽의 여닫이문으로 되어 있고, 지붕은 옆에서 볼 때 사람 인(人) 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내부의 3면에는 무신도가 걸려있고, 마루에는 제상을 차리고 굿을 하는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반 건물보다 구조는 간단한 편이나 그 규모는 더 크다. 1925년경에 새로 지어진 국사당은 영·정조 때의 건축기법을 바탕으로 한 원래의 국사당을 그대로 복원한 것이다. 내부의 대들보가 아치형으로 된 것이 특이한 이 건물은 전체적으로 구조가 간결하면서도 목재의 짜임새가 튼튼한 것이 목공의 솜씨가 돋보인다. 인왕산 국사당은 다른 당집에 비해 건물이 견고하고 많은 무신도를 볼 수 있다. 사당 안에는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무신도가 걸려 있는데, 그 솜씨가 다른 무신도에 비해 뛰어나다. 지금도 이곳 국사당을 무대로 내림굿, 치병굿, 재수굿 같은 굿판이 벌어지고 있다.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상자료원

12.2Km    2025-10-23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400 (상암동)

1974년 한국필름보관소에서 출발한 한국영상자료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상암 DMC 단지에 위치해 있다. 영화와 관련된 모든 자료를 수집, 보존, 서비스하고 있으며, 누구나 쉽고 즐겁게 영상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대민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시네마테크KOFA에서는 국내외 고전, 예술, 독립영화를 상영하고 있으며, 한국영화박물관에서는 한국영화의 지난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영상도서관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영화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으며, 그 외 연구발간사업, 찾아가는 영화관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고전영화 VOD 등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니스프리 미아삼거리점

12.2Km    2025-12-12

서울특별시 성북구 도봉로 31 (길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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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o

pino

12.2Km    2025-01-20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애니골길 72

pino(피노)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먹자거리 애니골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경의중앙선 풍산역 1번 출구와 가깝다. 소나무에 둘러싸인 단독 건물로 운치가 있고 내부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표 메뉴는 스테이크로 점심과 저녁 각각 다른 구성의 코스요리가 준비돼 있어 특별한 가족 모임이나 손님 접대에 좋다. 다만, 사전 예약이 필요한 코스요리가 있으니 전화 문의가 필요하다. 코스요리 외에도 스테이크, 피자, 파스타 리소토 같은 단품 요리도 주문이 가능하다. 주차는 레스토랑 건물 앞에 할 수 있고, 근처 가볼 만한 곳으로 고양꽃전시관, 김대중 대통령 사저, 일산 호수공원 등이 있다.

아트박스 의정부

아트박스 의정부

12.2Km    2024-04-23

경기도 의정부시 행복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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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수제비

삼청동수제비

12.2Km    2025-07-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01-1

삼청동수제비는 삼청동사무소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으며 1982년부터 지금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 곳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호박을 송송 썰어 넣고 조갯살과 감자를 넣어 항아리에 담아져 나오는 수제비와 아무것도 넣지 않고 100% 감자만을 이용해 부쳐 내오는 감자전이다. 최근 일본 잡지에도 소개가 되어 이곳을 찾는 일본인도 심심찮게 볼 수 있으며 항상 줄 서서 먹는 맛집이다. 인근에 북촌한옥마을, 국립현대미술관, 경복궁, 덕수궁 등 서울의 관광명소가 있다.

벽운계곡

벽운계곡

12.2Km    2025-09-16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250길 44-142 (상계동)

수락산의 벽운계곡은 서울에서 지하철과 버스로 갈 수 있는 계곡이다.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에서 버스로 두 정거장, 도보로 약 15분 정도면 계곡에 도착한다. 상류는 깊고 하류는 얕아서 알맞은 곳을 골라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물개바위 방향으로 올라가는 길에 계곡이 이어져 있고 상류는 다이빙이 가능한 웅덩이가 나온다. 깊은 곳은 2m 정도 돼서 큰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놀기 좋다. 하류에는 물고기가 보이는데 여기는 10㎝이상 큰 물고기도 많아서 스노쿨링 하는 재미도 있다.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캠핑, 등산까지 가능하지만 취사가 안 되니 간단한 도시락과 먹거리는 준비해야 한다. 텐트를 치고 1박 캠핑을 할 수도 있고 당일치기를 할 수도 있다. 입구 쪽으로는 계곡을 따라 백숙집도 많다.

무악산 동봉수대 터

무악산 동봉수대 터

12.2Km    2025-05-29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봉원동

봉수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급한 소식을 전하던 옛날의 통신수단을 말한다. 높은 산에 올라가서 불을 피워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신호를 보냈다. 조선시대에 전국적으로 5군데 있었는데, 그중에서 2군데가 안산(무악산) 정상에 있었다. 평안북도 강계에서 시작하여 황해도, 경기도 내륙, 고양 해포나루, 무악동봉, 남산 훈도방으로 연결되는 봉수를 남산에 최종적으로 연락하는 곳이다. 무악산에 있는 이 봉수대터는 조선시대 봉수체제가 확립되었던 1438년(세종 24)에 무악산 동·서에 만든 봉수대 가운데 동쪽 봉수대터이다. 터만 남아있던 것을 서울정도 600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1994년에 복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