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Km 2025-01-15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일영로 139-14
산아래제빵소는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2층의 독자적인 건물에서 카페와 베이커리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축에서 북한산 방향으로 약간 이동하면 만날 수 있다. 빵 맛으로도 인기가 좋지만 북한산을 끼고 있어 초록빛 전망을 즐길 수 있어 멀리 여행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커피 종류, 에이드 종류, 과일 주스, 스무디 종류, 차 종류를 모두 갖추고 있어 취향에 맞는 음료와 빵을 맛볼 수 있다. 1층과 2층 모두 테라스 좌석을 갖추고 있어 날씨가 좋은 날엔 햇살을 즐길 수 있다. 독립적인 건물과 주차장을 갖추고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3.2Km 2025-06-23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유원지로 279
장흥역(폐역) 부근 일영계곡에 위치한 그린랜드는 약 6만 평 부지의 대규모 휴식공간으로 가족 및 친구, 동료와 함께 머물며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그린랜드는 수도권과 접근성이 좋고, 다양한 규모의 객실이 있는 펜션과 강당, 운동장 등의 시설과 1박2일 또는 당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기업 및 단체 워크숍, 체육대회, 행사 및 야유회, 연수에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여름에는 대형 에어바운스와 워터슬라이드가 있는 수영장이 펼쳐져 평상에 백숙 한 세트 시켜 놓고 가족, 친구들과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닭백숙과 닭볶음탕, 매운탕, 숯불 돼지 세트 등이 메인 메뉴이며, 별도의 자릿값 없이 식사 주문만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별도 예약 없이도 선착순 이용 가능해 인기가 많은 곳이다. 송추 IC에서 차량으로 약 8분 소요된다. 인근에 장흥유원지, 가나아트파크, 두리랜드, 필룩스조명박물관, 회암사지, 북한산국립공원,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3.2Km 2025-07-3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
고양관청길은 고양의 옛 관아자리인 고읍마을과, 고양과 파주를 잇는 관청고개(관청령)를 지나는 길이다. 이 지역의 사람들은 파주 땅으로 넘어가기 위해 혜음령을 지나는 의주대로 외에 이 길 역시 자주 이용했다. 이 외에도 벽제관지 근처에서는 고양지역 유교 문화의 중심인 고양향교와 중남미의 이색적인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중남미문화원을 통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3.2Km 2025-07-30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벽제관로 34-16 (고양동)
고양 벽제관지는 조선시대의 대표적 객사인 벽제관이 위치했던 장소이다. 1476년(성종 7) 11월에 세운 벽제관은 우리나라에 오는 중국 사신의 공용숙박시설이 있었던 곳이다. 중국과 조선을 잇는 곳에 위치하여 당시 중국과의 외교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했다. 중국 사신들은 여기서 하룻밤을 자고 다음날 예를 갖추어 서울에 들어가는 것이 관례였으며, 중국으로 가는 우리나라 사신들도 여기서 머물며 휴식을 취하곤 했다. 특히 임진왜란 때 명나라 이여송 장군이 이끄는 군대와 왜군과의 벽제관 싸움이 있던 자리이기도 하다. 벽제관은 1592년 임진왜란으로 당시의 고양군청이 훼손되면서 1625년(인조 3)에 이곳으로 함께 옮겨지게 되었다. 일제강점기에는 조선총독부에 의해 그 원형이 훼손되었고, 조선총독부 2대 총독인 하세가와는 벽제관의 부속 건물인 육각정을 일본으로 불법 반출했다. 한국전쟁으로 건물과 담장이 소실되었으며, 1960년대에는 그때까지 남아 있는 삼문마저 허물어졌다. 현재는 건물의 기둥을 받치던 돌의 일부만이 남아 옛 흔적을 찾기가 힘들지만 지리적인 위치로 인한 전투와 한중외교사의 역사적인 의미가 인정되어 1965년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벽제관은 관서지방으로 가는 큰 길에 설치된 첫 역관이었으며, 또한 국왕이 중국 사신을 친히 배웅하고 맞이하던 모화관에 버금가는 곳이다.
3.3Km 2025-07-14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효자동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둘레길은 전체 71.5㎞ 중 서울시 구간과 우이령길을 포함하여 2010년 9월 7일 45.7㎞를 개통하고, 2011년 6월 30일에 나머지 25.8㎞ 구간을 개통하였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을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21가지 테마 중 11구간인 효자길은 북한산 인수봉에서 발원해 한강으로 흐르는 창릉천이 에두르고 있다. 효자 박태성과 인왕산 호랑이에 대한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또한 걷다 보면 우리의 민족문화를 엿볼 수 있는 몇몇의 굿당이 눈에 들어온다. ‘사기막골’이라는 마을이 있는데 이는 예부터 이곳에서 사기그릇을 만들었다 하여 붙여진 지명이라고 한다. 거리는 총 3.3㎞이며,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3.3Km 2025-06-23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유원지로 316-1
경기도 양주 일영모자농원캠핑장은 일영유원지 계곡 옆에 위치해 있다. 공간이 넓어 여유 있게 텐트를 설치할 수 있고 인조 잔디가 깔린 대운동장과 소운동장이 있어 기업체 행사나 야유회, 친목회, 워크숍, 체육대회를 하기에 적합하다. 펜션과 식당, 매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불편이 없고 여름철엔 수영장을 개장한다. 반려견과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3.4Km 2025-06-23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북한산로 778-6
섬진강메기매운탕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위치한 매운탕 전문점이다. 메기와 미나리, 수제비, 각종 야채에 양념을 넣고 푹 끓여낸 메기매운탕 단일 메뉴만 판매하고 있다. 미나리를 듬뿍 넣어 향긋한 매운탕 국물이 일품이며, 건강을 위해 보양식으로 먹기 위해 찾는 사람도 많다. 인터넷으로 매운탕 밀키트를 판매하고 있다.
3.4Km 2025-06-23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유원지로 328
장흥역(폐역) 부근 일영계곡에 위치한 우석농원은 계곡가 평상에서 백숙을 먹으며 물놀이와 단체 야유회를 즐길 수 있는 반려동물 동반 식당이다. 별도의 자릿값 없이 식사 주문만으로 각종 부대시설을 즐길 수 있어 특히 여름철에는 예약 경쟁이 치열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백숙과 매운탕, BBQ 등이 메인 메뉴이며, 평상과 파라솔이 있는 식당과 함께 수영장, 모래놀이장, 풋살장, 족구장, 계곡, 매점, 간이 샤워실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평상과 파라솔에서 요리를 시켜 놓고 하루 종일 앉아 웃음꽃을 피우며 먹고 마시며 여가를 즐기는 가족과 모임 손님들로 북적인다. 특히 에어바운스, 워터슬라이드 수영장과 다슬기를 잡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계곡, 장난감, 탈것이 있는 모래놀이장으로 인해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 각종 동창회 및 단체 모임, 야유회를 위하여 별도의 단체 식사 메뉴와 풋살장, 족구장, 노래방기기 등의 시설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운터 쪽에 매점도 운영하고 있어, 라면 및 간식, 물놀이 용품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화장실 옆에 간단하게 몸을 씻을 수 있는 간이 샤워시설이 있다. 식당은 반려견 동반이 허용된다.송추 IC에서 차량으로 약 7분 소요된다. 인근에 장흥유원지, 가나아트파크, 두리랜드, 필룩스조명박물관, 회암사지, 북한산국립공원,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3.5Km 2025-11-10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산로618번길 130 (효자동)
사기막 야영장은 수도권 유일의 국립공원 내의 야영장이자 국내 최초 탄소중립 야영장으로 야영객들에게 아름다운 북한산국립공원에 둘러싸인 깨끗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탄소 중립 야영장으로 내연차 출입 제한, 숯·장작 등을 이용한 불 사용 금지, 다회용기 대여 등의 탄소 저감 정책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으며, 탄소중립폴, 태양광 발전,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등 탄소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시설들이 운영되고 있다. 사기막 야영장은 북한산 둘레길 11구간 효자길과 12구간 충의길 중간과 숨은 벽을 거쳐 백운대까지 가는 최단코스 시작점에 위치하고 있어서 가벼운 트레킹부터 등산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북한산국립공원을 즐기고 싶은 야영객들에게 최고의 야영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3.6Km 2025-04-16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양로285번길 33-15 (고양동)
중남미문화원은 중남미 지역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청소년들의 꿈과 이상과 건전한 세계관의 확립에 도움이 되기 위한 취지로 1994년 건립되었다. 현재 개인 및 단체는 물론 학회, 외교단, 기업과 교육 기관 등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2018년 한국관광공사 ‘KOREA 유니크 베뉴’ 20개 장소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박물관은 중남미의 대표적 문화인 마야, 아즈텍, 잉카, 식민기 시대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미술관은 중남미 대표 작가들의 그림과 조각, 전통의상과 직물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조각 공원에는 중남미 12개국의 현대 작가들의 작품이 공원 및 산책로, 휴식공간 곳곳에 자리 잡고 있어 라틴아메리카 문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2011년 개관된 종교전시관과 벽화는 중남미 종교 회화와 조각, 스테인드글라스, 아름다운 제단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가로 24m, 세로 5m의 장대한 도자 벽화는 중남미 원주민들의 전통과 정신을 소중히 여기는 인디헤니스모 사상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