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Km 2025-04-24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로 307-4 (용두동)
서오릉 주변에 있는 민물장어구이 맛집으로 민물장어 소금구이 장어구이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맛집이다. 뿐만 아니라 식사메뉴로 장어탕, 메밀막국수, 메밀 전, 메밀 왕만두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야외 테이블과 실내 테이블이 있으며 매장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가족외식, 회식, 단체모임으로 몸보신하기에 좋은 음식점이다.
7.7Km 2025-04-2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로 307-8 (용두동)
대가왕쭈꾸미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 근처에 있는 주꾸미 맛집이다. 넓은 주차장이 있고 식당 입구에는 대한민국 명장 쉐프임을 인증하는 패와 메달들이 장식되어 있다. 메뉴는 불주꾸미와 피자 종류가 있는데 2인, 3인, 4인 세트 메뉴도 있다. 세트 메뉴를 시키면 식전음료로 따뜻한 카모마일 티가 나오고 김치 잔치국수와 야채 샐러드가 나온다. 뒤이어 불고기와 불쭈꾸미가 반반 한 접시 나오고 채소, 쌈장, 콩나물, 무생채가 나온다. 이 집은 피자 위에 꽃잎을 토핑하여 주는 걸로도 유명하다.
7.7Km 2025-03-12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73길 52 (우이동)
서울도심등산관광센터(북한산)는 북한산 우이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등산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북악산, 인왕산, 북한산 등 서울 도심 등산 관광 코스 및 정보 안내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관광 가이드북 및 지도 등의 홍보물을 제공한다. 라운지에서는 휴식을 취하거나 함께 방문한 친구, 가족, 지인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다.
7.7Km 2025-03-13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 203
원조양평해장국직영점은 지하철 3호선 6호선 연신내역 5번 출구 부근에 있다. 주차는 상가건물 앞에 할 수 있으나 협소하여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이곳은 일반 구옥 가정집을 개조해 식당으로 만들어서인지 매장 입구에서 보면 오래된 맛집 느낌이 물씬 풍긴다. 방송, TV 맛집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소개되었다. 대표 메뉴로 양평 해장국, 우거지탕, 내장탕, 우내탕(우거지+선지+내장)이 있다. 양평 해장국은 선지와 양, 콩나물에 고추기름을 넣고 뚝배기에 팔팔 끓는 채로 나온다. 주변에 서갈현공원, 대조공원, 갈마 어린이공원 등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7.7Km 2025-04-2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로 307-16 (용두동)
시골마루장작구이는 세계문화유산인 서오릉 중에서 명릉 근처에 있는 바비큐 전문점이다. 한옥 건물 여러 채가 모여 있는 식당으로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서까래가 노출돼 층고가 높고 넓은 매장 내부에는 좌식 테이블, 입식 테이블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고 테라스, 원두막 등의 야외 자리들도 곳곳에 있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이 식당은 국내산 오리를 이용한 오리 장작 구이 한 마리가 대표메뉴이며 전 메뉴 주문 시 공깃밥, 된장찌개, 잔치국수, 죽을 무료로 제공한다. 매장 한쪽에는 추가 반찬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다. 이곳은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식당으로 예약해야 하며 실내는 이동장을 이용해야 하고 실외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7.7Km 2024-06-11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81길 28 우이동 가족캠핑장 방문자센터
우이동 가족캠핑장은 전철역 바로 옆에 조성된 도심 캠핑장임에도 전망이 아주 좋다. 북한산 백운대가 바로 올려다 보이고 우이계곡을 끼고 있으며 주변에는 이름난 카페들도 여럿 있다. 데크 사이트 27개, 글램핑 4동을 갖춘 제법 큰 규모로 서울시에서 운영한다. 북한산 등산과 둘레길 산책, 4.19 민주묘지와 순례길 등 다양한 역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 등이 있다. 오토캠핑장은 아니지만, 주차장에서 사이트까지 이동을 도와줄 웨건을 대여해 주고 있어서 큰 불편은 없다. 다양한 캠핑 용품 및 난로 등도 대여가 가능하고, 식료품들도 잘 구비되어 있다. 무엇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접근성도 좋아서 인기가 많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7.7Km 2025-01-15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 산127-1
빨래골은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 일대의 마을로 삼각산 동쪽 골짜기에 물이 많고 맑아서 빨래터와 쉼터로 이용하던 것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이곳은 북한산이 시내 쪽으로 쭉 뻗쳐 내려온 칼바위능선 골짜기에 해당하는 곳이다. 골짜기 안쪽에 삼성암이라는 암자가 있고 왼편 산자락에는 아주 특이한 모습의 묘비가 세워져 있는 공초 임상순 선생의 무덤이 자리 잡고 있다. 2016년부터 ‘옛터 빨래골축제’가 개최되는 등 지금도 통용되고 있는 지명이다. 지하철 4호선 수유역 3번 출구 앞에서 03번 버스 타고 빨래골 종점에서 내려 안쪽으로 200여 미터 거리에 있다.
7.8Km 2025-03-19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45길 177 (우이동)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에 위치한 보광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이다. 소나무가 빼곡히 들어서 숲을 이룬 우이동의 솔밭공원을 지나 포장된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삼각산 기슭에 자리한 보광사에 닿는다. 사찰의 연혁은 문헌상으로는 전하는 것이 없는데, 여러 전승에 따르면 1788년 금강산에서 수도한 원담스님이 창건하여 신원사라 하였다고 한다. 이후 한국전쟁으로 인해 소실되고 일부 건물만이 남아 법등을 이어왔다고 한다. 그러던 것을 1979년 남산당(南山堂) 정일(正日) 스님이 포교의 원을 세우고 이곳에 주석하면서 불사를 시작 하여 1980년 11월 보광사로 절 이름을 바꾸었다. 이후 스님은 가람을 일구어 오늘의 모습이 되도록 하였고, 대승경전산림법회와 참선법회를 정기적으로 열어 사람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과 선법을 전하여 스스로 바른 길을 찾게 하였다. 이로서 보광사는 스님의 발원대로 명실상부한 포교의 도량으로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이렇게 대중 교화에 혼을 쏟으셨던 정일스님은 세연이 다해 2004년 열반에 드시고 말았다. 이후 보광사 대중들은 보다 발전적인 모습으로 스님의 뜻을 이어나가고 있다.
7.8Km 2025-04-03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둘레길은 전체 71.5㎞ 중 서울시 구간과 우이령길을 포함하여 2010년 9월 7일 45.7㎞를 개통하고, 2011년 6월 30일에 나머지 25.8㎞ 구간을 개통하였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을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21가지 테마 중 21구간인 우이령길은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과 경기도 양주시 교현리를 연결하는 작은 길로, 북쪽의 도봉산과 남쪽의 북한산의 경계이다. 무장공비의 청와대 침투사건(1968.01.21)으로 인해 민간인의 출입이 전면 금지되었다가 2009년 7월 탐방 예약제로 개방되었다. 이 구간은 자연생태계가 잘 보전되어 있으며, 우이령 계곡과 숲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맨발체험이 가능하고, 노약자 모두 걸을 수 있는 편안한 길이다. 거리는 총 6.8㎞이며, 약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우이령길을 걷기 위해선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사전 예약 신청 해야 하며, 신분증 지참이 필수이다.
7.8Km 2025-04-03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02-900-8086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둘레길은 전체 71.5㎞ 중 서울시 구간과 우이령길을 포함하여 2010년 9월 7일 45.7㎞를 개통하고, 2011년 6월 30일에 나머지 25.8㎞ 구간을 개통하였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을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21가지 테마 중 1구간인 소나무숲길은 웅장하면서도 우아한 자태가 신령스럽기까지 한 소나무가 빼곡한 길이다. 이 길은 넓고 완만하여 산책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이 구간에 들어서면 강렬한 송진 향이 온몸을 감싸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일부 구간은 북한산 둘레길 중에서 유일하게 청정(우이)계곡을 따라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걸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거리는 총 3.1㎞이며,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