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지동 불교용품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견지동 불교용품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견지동 불교용품거리

견지동 불교용품거리

13.2Km    2025-03-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5

견지동 불교용품거리는 대한불교 조계종의 총본산인 조계사 입구에서 형성된 후 공평사거리와 인사동 일부까지 30여 개의 불교서적 및 불교용품 전문 판매점이 몰려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불교 서적, 목탁, 염주, 승복, 불상, 향 등의 불교용품을 살 수 있다. 견지동 불교용품거리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발굴과 보존을 원칙으로 시민, 전문가 등이 제안해 사실 검증과 미래유산보존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선정된 서울미래유산이다.

[평화누리길 4코스] 행주나루길

13.2Km    2025-05-08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외동

경기북부 DMZ 인근 지역은 한국전쟁의 아픈 역사와 온 국민의 통일 염원을 간직한 곳이다. 행주산성에서 시작되는 길은 옛 나루터가 위치했던 행주대교 아래를 지나며 도심 속 전원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농로로 이어지며 많은 볼거리와 휴식처가 있는 호수공원에 다다른다. 일산 호수공원 산책로가 이 코스에 일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천혜의 자연경관과 수많은 동식물들의 보금자리이자 구석기시대부터 현대까지 한민족의 유구한 역사 유적을 품고 있는 곳이다. 평화누리길 트레킹 코스는 DMZ 인근에 전쟁과 분단의 흔적으로 자연 생태가 잘 보전된 곳이며 역사 유적지를 찾아 김포에서 고양, 파주, 연천까지 논길, 밭길, 둑길, 옛길을 연결해 누구나 언제나 걸을 수 있는 도보 여행길이다.

학림다방

학림다방

13.2Km    2024-12-16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19
02-742-2877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학림다방은 1956년부터 시작한 매장으로 복고풍의 분위기이다. 대표메뉴는 비엔나커피다. 학림다방이 특별한 이유는 그저 오래된 다방이기 때문이 아니다. 지성주의 대학문화가 1980년대 민주화 시기와 저항문화운동을 거쳐 대중문화로 확산된 지금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문화사가 진하게 응축된 곳이기 때문이다.

대학로자유극장

대학로자유극장

13.2Km    2024-11-07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2길 31 (동숭동)

대학로자유극장은 난타기획사 PMC 프러덕션이 2005년 3월, 국내 창작뮤지컬의 발전을 목적으로 대학로에 개관한 극장이다. 2005년 개관기념작 난타를 시작으로 뮤지컬 달고나, 뮤직인 마이 하트, 살인사건 등 국내 창작 뮤지컬을 중심으로 공연을 올려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이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지금도 자유극장은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고, 완성도 높은 뮤지컬 공연들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지하의 소극장으로 관객과 무대가 가까워 생생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혜화역 1번 출구에서 200m 거리에 있으며 대학로에 중앙에 위치하여 주변에 볼거리, 즐길거리가 즐비하다.

정관장

정관장

13.2Km    2024-04-24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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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포레스트

13.2Km    2024-11-08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는 서울 종로5가 사거리에서부터 혜화동 로터리까지의 거리와 뒷편의 골목까지 모두 포함하여 말한다. 특히 마로니에 공원 주변은 문화예술과 관련된 공연장이나 기관 등이 발달해 있어서 대표적인 문화예술의 거리로 손꼽힌다. 이곳은 70,80년대부터 작은 소극장이 즐비했고 다양한 주제의 연극, 소공연, 소규모 콘서트가 늘 열리던 곳이었다. 아트포레스트는 대학로에 있는 연극 공연장이다. 아트포레스트 건물에 1관은 지하에, 2관은 5층에 위치하고 있다. 1관은 212석, 2관은 155석으로 두 관 모두 소극장으로 무대와 관객과의 거리가 가까워서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매표소는 공연 외부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있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본관에 주차하면 연극 관람 시 할인이 가능하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혜화역 1번 출구에서 150미터 거리에 있고 대학로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하다.

힐링그라운드

힐링그라운드

13.2Km    2024-01-15

경기도 파주시 탑삭골1길 31-29 (상지석동)

경기도 파주에 있는 힐링그라운드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파주 최대 규모의 대형 애견카페이다. 오프리쉬, 목줄 없이 반려견과 걸을 수 있는 산책길이 있어 인기가 많다. 약 2,500평의 파주 최대 규모 애견카페로 실내 공간과 야외 정원, 오프리쉬 산책길이 있으며 반려동물의 발을 씻길 수 있는 개수대가 마련되어 있다. 사람과 반려동물 각각 입장료를 내고 이용할 수 있으며, 사람은 입장료에 음료가 포함된다. 반려동물이 뛰놀 수 있는 운동장이 있고, 그 주위로 오프리쉬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는데 봄에는 벚꽃을 보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반려견은 견주 1인당 2마리까지 동반 가능하며 모든 반려견은 실내 이용시에는 반드시 매너벨트를 착용한 후 견주가 안고 입장하거나 멍멍대기실에서 대기하여야 한다. 8kg 이상 대형견과 입질, 짖음이 심한 반려견은 출입이 제한된다.

세종대왕 동상

세종대왕 동상

13.2Km    2025-04-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경복궁 앞 세종로에 조성되어 있는 광화문광장에는 세종대왕 동상이 있다. 세종대왕은 민족의 영웅으로서 경복궁에서 즉위하여 승하하신 최초의 임금이었던 역사적 사실 등을 고려해 새로운 정신으로 세종대왕 동상을 건립하여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민족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세종대왕 동상을 제작하게 되었다. 동상은 높이 6.2m, 폭 4.3m 규모로 기단 위에 좌상으로 남쪽 방향을 향하고 있으며 이순신 장군 뒤(250m)에 자리 잡고 있다. 동상의 모습은 왕의 위엄보다는 온화한 표정으로 한 손에는 책을 들고 또 다른 손은 백성들을 다독이는 듯한 친근한 느낌을 준다. 세종대왕 동상 전면 공간에는 혼천의(渾天儀, 천체의 운행과 그 위치를 측정하여 천문시계의 구실을 하였던 기구), 측우기(測雨器, 조선 세종 이후부터 말기에 이르기까지 강우량을 측정하기 위하여 쓰인 기구), 앙부일구(仰釜日晷, 17~18세기에 제작된 해시계)를 만들어 전시해 놓았고, 광장 가장자리에 흐르는 물길에는 조선시대 연표가 새겨져 있다. 그리고 동상 후면에는 기둥형태의 6개 열주에는 집현전 학사도, 주자소도, 6진 개척도, 대마도 정벌도, 지음도, 서운관도를 부조 형식으로 조각해 세종대왕의 업적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동상 후면 기단에는 세종이야기 전시관 지하로 통하는 입구가 있다. 세종대왕은 조선의 제4대 왕(1418~1450 재위)이다. 재위 기간 동안 유교정치의 기틀을 확립하고, 공법을 시행하는 등 각종 제도를 정비해 조선왕조의 기반을 굳건히 했다. 또한, 한글의 창제를 비롯하여 조선시대 문화의 융성에 이바지하고 과학기술을 크게 발전시키고 축적된 국력을 바탕으로 국토를 넓혔다. 이름은 도 자는 원정, 태종의 셋째 아들이며, 어머니는 원경왕후 민 씨이다. 비는 청천 부원군 심온의 딸 소헌왕후이다.

서울돈화문국악당

서울돈화문국악당

13.2Km    2025-06-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02 (와룡동)

창덕궁의 얼굴인 돈화문의 이름을 딴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전통문화 지역인 창덕궁 일대의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해 창덕궁 맞은편 주유소 부지를 서울시가 매입하여 국악전문 공연장으로 조성하였다. 전통 한옥과 현대 건축 양식이 혼합된 공연장은 자연음향으로 국악을 감상할 수 있는 실내 공연장과 야외공연을 위한 국악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어 관객들이 연주자와 함께 호흡하며 우리 전통의 멋을 쉽게 경험할 수 있다. 자체 기획‧제작 공연과 민간 공연예술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우리 예술의 멋을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필소굿캘리

필소굿캘리

13.2Km    2025-03-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55-1 (관훈동)

필소굿캘리는 캘리그래피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 상품과 기념품을 제조 및 판매와 동시에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한국의 도장 문화를 소개하고, 한글이나 영어로 디자인할 수 있도록 도와준 후 돌에 직접 새김을 할 수 있다. 내국인들에게는 자신의 이름을 스스로 새겨보는 의미 있는 작업을 통해 지금까지 불리어온 자신의 이름에 대해 안부를 물어보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될 수 있다. 외국인들에게는 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