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Km 2025-04-04
광주광역시 북구 대자로106번길 10-6 (운암동)
내 집과 같은 안락함을 모토로 하고 있다. 아늑하고 실용적인 공간과 깔끔하고 편리한 시설, 문화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비즈니스호텔이다. 여행자의 필요와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타입의 객실이 마련되어 있다. 독특한 인테리어, 합리적인 가격, 세심하고 배려있는 서비스로 집에서 머무는 듯 편안하게 쉴 수 있다. 루프탑 수영장이 있어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4.5Km 2024-12-18
광주광역시 북구 비엔날레로 134
062-511-3668
매일 아침 당일도축(±1일)한 국내산 암퇘지 생등심을 직접 손질하여 만드는 100% 수제돈가스이다. 도톰하면서 부드럽고 육즙 가득한 최상의 돈가스를 제공한다. 대표메뉴는 옛날 경양식 왕돈가스이며 그 외에 매운 돈가스, 샐러드돈가스, 왕치즈돈가스, 페페로니 매콤 토마토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이곳은 무제한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으며 점심식사, 모임, 회식 간에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주차시설 등 모두가 편안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4.6Km 2025-08-06
광주광역시 북구 송강로 13
원효사로 올라가는 도로를 따라 배재에 이르면 왼편에 잘 가꾸어진 묘소와 함께 충장사의 우람한 건물이 바라다 보인다. 이 충장사는 무등산이 낳은 충장공 김덕령 장군을 모신 사우로 1975년에 세워졌다. 경내에는 김덕령의 영정과 교지가 봉안되어 있는 사우 충장사, 동재와 서재, 은륜비각과 해설비, 유물관, 충용문, 익호문 등이 세워져 있다. 유물관에는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된 김덕령 장군 의복과 장군의 묘에서 출토된 관곽, 친필 등이 전시되어 있다. 사당 뒤쪽 언덕에는 김덕령의 묘와 묘비가 있으며 가족묘도 조성되어 있다. 충장사로 향하는 길은 광주 사람들에게 드라이브 코스로 사랑받는 길이다. 봄이면 노란 개나리가 길섶을 수놓고, 여름이면 신록이 우거져 터널을 이루며, 가을이면 빨간 단풍이 숲을 물들이고, 겨울이면 나무마다 눈꽃이 피어 설원에 온 듯 장관을 이룬다. 이처럼 아름다운 풍경 때문에 광주 사람들이 즐겨 찾는 길이다.
4.6Km 2025-03-21
광주광역시 북구 비엔날레로 111
‘폴리(Folly)’의 건축학적 의미는 본래의 기능을 잃고 장식적 역할을 하는 건축물을 뜻한다. 하지만 광주폴리는 공공공간 속에서 장식적인 역할뿐 아니라, 기능적인 역할까지 아우르며 도시재생에 기여할 수 있는 건축물을 의미한다. 광주폴리는 도시 안에서 단위개체로 작동하기보다는 군집되어 하나의 패턴을 형성하며 그 영향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도시 안에 위치하게 될 폴리들은 지난 40년간 빠른 성장을 거듭하며 도심공동화를 경험하고 있는 광주광역시 구도심지역에 강력한 문화적 힘을 전달하여 도심재생을 이끌어 내고자 한다. 광주비엔날레와 더불어 2011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총감독 승효상, 아이 웨이웨이)의 일환으로 시작된 ‘광주폴리 프로젝트’는 2013년 독립적인 프로젝트로 추진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광주라는 도시 공간 속에서 새로운 일련의 폴리들을 선보이고 있다. (출처 : 광주폴리 홈페이지)
4.6Km 2025-03-21
광주광역시 북구 비엔날레로 111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은 1994년 창설된 이래 수많은 전시회를 통해 대한민국을 비롯한 세계 미술 문화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는 곳이다. 비엔날레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삶의 의욕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한국 작가들이 세계로 진출하기 위한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비엔날레 전시회는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비엔날레의 터전인 광주의 지역적 가치를 높이며 지속 가능한 플랫폼이 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온라인 서비스도 진행해 현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전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 기간에는 본 전시, 특별전, 국제 학술 행사 등 다양한 행사와 전시 관람, 체험도 가능하다.
4.6Km 2025-06-26
광주광역시 북구 대자로 87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운암시장은 밀집된 주택과 상업지역의 중심에 위치한 근린생활 시설형 전통시장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갖추고 있다. 40여 년 전통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지만, 규모가 큰 시장은 아니다. 직선으로 길게 쭉 뻗은 골목형 상가로 60여 개의 크고 작은 점포들로 구성된 먹거리 특화시장이다. 채소, 정육, 닭, 수산물, 쌀, 건강음료, 생필품 등을 파는 점포들은 물론 오직 운암시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고삼구이’(고등어·삼겹살 구이)와 ‘운암삼합’(대패삼겹살·파·숙주 삼합)의 시식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식당이 즐비하고 게임장과 노래방도 있다.
4.6Km 2025-07-18
광주광역시 동구 증심사길 177
증심사는 광주지역의 대표적인 불교도량으로 무등산 서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통일신라 때 고승 철감선사 도윤이 9세기 중엽에 세운 절로 고려 선종 때(1094년) 혜소국사가 고쳐 짓고 조선 세종 때 김방이 삼창하였는데 이때 오백나한의 불사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이후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1609년(광해군 1)에 석경·수장·도광의 3대 선사가 4창했다고 한다. 그 후 신도들의 정성으로 몇 차례 보수가 이루어졌으나, 6 ·25 전쟁 때 많은 부분이 소실되었다가 1970년에야 대웅전을 비롯한 건물들이 복구되었다. 증심사의 유물로는 오백전과 비로전(사성전)에 봉안된 철조비로자나불 좌상(보물), 신라 말기의 석탑인 증심사 삼층석탑(지방유형문화재), 범종각, 각 층의 4면에 범자가 새겨진 범자칠층석탑 등 수많은 문화재가 있다. 특히 오백전은 무등산에 남아 있는 사찰 건물들 중 현재 가장 오래된 조선 초기(세종 25년)의 건물로 강진의 무위사 극락전과 계통을 같이 하는 정면 3간, 측면 3간의 단층 맞배지붕의 다심포 양식으로 그 희귀성이 돋보인다. 이에 1986년 11월 1일 광주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는 사찰이다. 다양한 템플스테이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여러 가지 체험프로그램이 있다.
4.7Km 2023-08-11
무등산은 광주의 모산(母山)으로 일컬어진다. 무등산옛길을 따라 서석대에 오르면 그 까닭을 온몸으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와 담양에 걸쳐 가슴을 연 무등산의 장관도 누릴 수 있다. 통일신라시대의 사찰인 증심사에서 출발하면 무등산의 서쪽 능선을 따라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