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Km 2024-07-23
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 상시로 151
부여사나래캠핑농원은 충남 부여군에 있는 캠핑장이다. 총 40여 개의 사이트가 있고 규격은 8x9m이다. 부여는 물론 서천, 군산에서 접근성이 좋고 해당 지역 관광을 하기 좋다. 캠핑카의 입영도 가능하다. 주말에만 운영하고 있어 입퇴실이 여유로운 편이다. 매점은 물과 주류만 있지만, 차로 5분 거리에 하나로 마트가 있어 장을 볼 수 있다. 매실나무가 90여 그루 있고, 매실 수확이나 구매가 가능하다.
17.2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번영로 150-13 탑클라우드호텔 군산점
063-452-4404
탑클라우드호텔 군산은 시몬스 최고급형 프리미엄급 침대와 5성급 베딩의 고급침구류를 사용하고, 객실 물품 모두 별도로 생산하며 품질을 철저히 관리하여 고객 만족도가 높다. 주차장이 넓어 차량 이용에도 편리하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가 좋다.
17.3Km 2025-06-10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가람1길 76 가람문학관
가람 이병기 선생은 익산 출신으로, 우리의 말글과 문화를 지켜내고 시조를 현대적으로 부흥시킨 시조시인이자 국문학자이다. 가람문학관은 이러한 가람 선생의 현대시조 혁신, 국문학 정립, 한글 및 문화 수호 활동 등 수많은 업적과 정신을 기리고 그 가치를 계승하고자 개관하였다. 가람문학관은 익산시민을 포함한 전국의 관람객들을 위한 힐링 공간이자 문화인의 교양 함양 공간이다. 주요 시설로는 가람과 마주하기(영상실), 가람의 시조 음미하기(가람실), 가람의 생애 되짚기(상설전시실), 가람 기억 가져가기(체험실), 천호산 말길(세미나실), 용화산 능둠(휴게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17.3Km 2025-03-07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가람1길 64-8
이 집은 국문학자이며 시조 작가인 가람 이병기 선생이 태어나 살던 곳이다. 조선 말기 선비의 가옥 배치를 따르고 있는데 안채, 사랑채, 헛간, 고방채, 정자 등이 남아 있다. 소박한 안채와 사랑채, 아담한 정자와 연못에서 선비 가옥의 면모를 잘 살필 수 있다. 슬기를 감추고 겉으로 어리석은 체한다는 뜻을 간직한 ‘수우재(守愚齋)’라는 사랑채 이름에서,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며 평생을 지조 있는 선비로 살아온 그의 풍취가 은은하게 느껴진다. 가람 선생은 우리 한글의 소중함을 깊이 인식하여 일찍이 1930년대부터 조선어문연구회를 조직하여 활동하였으며, 1930년에는 ‘한글 맞춤법 통일안’ 제정위원과 ‘선어 표준어’ 사정위원이 되어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1942년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함경남도 흥원경찰서로 끌려가 1년간 옥고를 치른 뒤 고향에 내려와 칩거하였다. 한편 해방 후에는 전북대학교, 서울대학교, 중앙대학교 등에서 국문학을 가르쳤다. 주요 저서로 ‘국문학전사’, ‘역대시조선’, ‘가람문선’ 등이 있다. * 이병기선생 생가 탱자나무(전라북도 기념물) * 탱자나무는 낙엽 활엽 소교목으로 4~5월에 꽃이 피고 9~10월에 탱자가 열린다. 호남과 영남지방에 주로 분포하며 강화도가 북한계선이라고 하나 강원도 양양지방에서도 자생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탱자나무의 열매와 껍질은 약재로 사용되며 줄기에 가시가 있어 울타리용으로 많이 식재되었다. 이병기선생 생가의 탱자나무는 흉고둘레 60㎝, 높이 5m 정도이며, 수형과 수세가 좋은 편이다. 수령을 알 수 있는 기록은 없으나 이병기 선생의 고조부가 이곳으로 이주하여 정착한 시기를 기준으로 보면 200년 정도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17.4Km 2025-01-20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미장안9길 7
군산 미장동에 있는 란향은 요리의 종류가 다양하게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란향의 외관은 내부가 보이는 유리창으로 꾸며져 있다. 식당 내부는 고급스러운 중국풍의 인테리어로 넓은 매장으로, 한쪽에는 테이블의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쪽에는 프라이빗한 공간도 따로 있어 모임을 하기에도 적합하다. 등심탕수육은 란향의 인기 메뉴로 깨끗한 기름에 튀긴 느낌의 하얀 것이 특징이며, 바삭하여 달콤한 소스에 찍어 먹으면 일품이다. 란향은 군산 시청에서 3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건물 옆과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어디서나 편리하게 주차하고 이동할 수 있다.
17.5Km 2025-06-26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조촌1길 21
0507-1394-3390
파라다이스 호텔은 모던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분위기로 단장하였고 숙박손님은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군산시청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군산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나 체육대회 등에서 많은 손님들이 방문하고,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합리적인 가격의 비즈니스 가족형 호텔이다. 버스터미널과 5분 거리, 군산역과 10분 거리에 있고 근대문화 유산관광지, 철새조망대와 10분, 철길마을과 5분, 수산물종합센터와 10분 거리에 있다. (정보제공자: 군산시청)
17.5Km 2025-01-1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번영로 121
군산의 경장동에 있는 다이도는 룸 형식의 일식집으로 생선회 코스요리가 프리미엄, 스페셜, 베스트 등 3가지 종류로 나누어진다. 식사를 주문하면, 해삼 모둠, 롤 초밥, 새우장, 문어, 낙지볶음 등 30여 가지의 반찬들이 상이 꽉 차게 푸짐하게 진열된다. 다이도는 밑이 뚫려 있는 테이블 형식으로 된 좌석에서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다. 광어회와 도미회는 식감이 쫀득하고 신선하며, 접시에 펼쳐져 있는 양이 제법 푸짐하다. 다른 일식집에 비해 푸짐하고 다양한 음식과 여러 해산물을 맛볼 수 있어 눈과 입이 호강할 수 있다. 다이도는 50명이 한 번에 들어가는 공간이 있어, 가족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적당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7.5Km 2025-01-1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양안로 5
군산 경장동에 있는 지곡동 옛날돈까스는 몇 해 전 군산 교육 문화회관 근처로 이전한 돈가스 맛집이다. 넓은 주차장과 대기실 공간으로 인기를 실감하게 해준다. 모던하고 깔끔한 식당의 내부는 4인석의 테이블이 가지런히 마련돼 있다. 대부분 메뉴들은 만 원이 넘지 않는 적당한 가격으로 가성비 좋은 식당으로 소문나있다. 특대 왕돈가스는 옛날 돈가스와 같은 방법으로 만들지만, 식사량이 많은 분을 위한 메뉴로, 제법 두께감이 있는 두툼한 큰 돈가스들로 배부르게 식사할 수 있다. 돈가스는 부드럽고 새콤달콤한 소스가 어우러져 추억의 옛날 돈가스 맛을 느낄 수 있고, 얇게 채 썬 아삭아삭한 양배추샐러드와 조화롭다.
17.5Km 2025-06-26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둔산2로 63-1
전라북도 완주군에 위치한 감성 충만한 보은양과는 음료와 달콤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카페로 완주에 방문했다면, 꼭 들려야 할 핫플레이스다. 카페 내부는 엔틱 한 분위기의 소품이 가득해 구경하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으며, 저녁에는 은은한 조명들이 입구에 있는 큰 유리창으로 새어 나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17.5Km 2025-07-1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경촌4길 14
경암동 철길마을은 1944년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에 준공하여 페이퍼 코리아 공장과 군산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2.5km 철로 주변의 마을을 총괄하여 붙인 이름이다. 명칭의 유래는 마을이 위치한 행정 구역 명칭에 따라 철로 주변에 형성된 마을을 경암동 철길 마을이라 불렀다. 1944년 일제 강점기 개설된 철도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동네를 이루었고, 1970년대 들어 본격적으로 마을이 형성되었다. 현재는 기차는 운행하지 않지만, 철길이 그대로 남아 근대 추억을 자극하는 군산의 관광명소이다. 경암동 철길은 일제 강점기인 1944년에 신문 용지 재료를 실어 나르기 위해 최초로 개설되었다. 1950년대 중반까지는 ‘북선 제지 철도’라고 불렀으며, 1970년대 초까지는 ‘고려 제지 철도’, 그 이후에는 ‘세대 제지선’ 혹은 ‘세풍 철도’라고 불리다가 세풍 그룹이 부도나면서 새로 인수한 업체 이름을 따서 현재는 ‘페이퍼 코리아선’으로 불리고 있다. 경암동 철길마을은 1970~80년대의 풍경을 재현하여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곳곳에는 오래된 주택과 가게들이 남아 있어, 마치 과거로 시간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철길 양옆으로 뽑기, 달고나, 딱지 등을 팔고 있고, 예전의 교복을 입고 사진 찍기 등 먹거리, 즐길거리가 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